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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엄마 6회 (5월11일 방영분) 5회 6화 5화 줄거리 내용 리뷰(스포주의) / 7회 7화 예상 내용

나쁜 엄마 5회 줄거리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읽어보실 수 있어요!

 

드라마 나쁜엄마 5회 줄거리 내용 - zipcat

드라마 나쁜엄마 5회 5화 줄거리 내용: 드라마 나쁜엄마 5회 줄거리 내용 관련 글입니다.나쁜 엄마 5회 첫장면은 미주와 강호가 합동 생일 파티를 하는 장면입니다.도대체 이렇게 행복하게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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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엄마 6회 줄거리 내용 리뷰(스포주의)

5회 마지막 장면의 옷장에서 튀어나온 두 남자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저는 그게 제일 궁금했습니다!

6회 첫 장면은 헬멧을 쓰고 칼을 든 오태수의 부하가 강호네 집에 오기 전에 이미 차대리(배우:박천)와 소실장(배우:최순진)이 강호네 집에 들어와서 무언가를 찾고 있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강호네 집에는 사자(강호의 반려 돼지)가 바닥에 잔뜩 똥을 싸놓았네요.

 

나쁜 엄마에 돼지가 등장하는 이유 - zipcat

넷플릭스 jtbc 드라마 나쁜 엄마에 돼지가 등장하는 이유 관련 글입니다.넷플릭스 jtbc 드라마 나쁜 엄마 다들 어떻게 보고 계세요?더 글로리의 남주였던 이도현 배우가 주연으로 나오는 드라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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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대리와 소실장은 사자의 똥을 밟고 이게 뭐냐고 난리를 칩니다.

차대리와 소실장은 일단 옷장 안으로 숨고 강호가 곧이어 들어옵니다.

강호도 사자의 똥을 보고 소리를 지르며 난리를 칩니다.

양순이 보면 큰일 나기 때문에 얼른 치워야 할 텐데요.

 

오은영 금쪽상담소 출연해야 하는 나쁜엄마의 최강호 - zipcat

오은영 금쪽상담소 출연해야 하는 드라마 나쁜엄마의 최강호 관련 글입니다.넷플릭스 jtbc 드라마 나쁜 엄마의 남자 주인공 최강호 검사의 어린 시절을 보면서 계속 했던 생각이 최강호의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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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실장과 차대리가 무언가를 꺼내서 찾으려고 하던 중이었기 때문에 바닥에 물건 몇 개가 나뒹굴고 있는 것을 강호가 발견합니다. 강호는 이 물건들은 사자가 꺼낼 수 없을 것 같은데 왜 여기에 있는지 궁금해합니다.

그러면서 쌍둥이들이 몰래 강호네 집 옷장에 숨어들었다고 생각해서 옷장을 뒤져보지만 아무도 없는 것을 발견하고, 그 물건들도 사자의 짓이라고 대충 생각해 버리네요.

오태수가 보낸 괴한이 헬멧을 쓴 채로 칼을 들고 강호에게 다가옵니다.

강호가 "누구세요?"라고 말하자 소실장과 차대리가 옷장에서 튀어나와 헬멧을 쓴 괴한과 격렬한 몸싸움을 합니다.

강호 둥절

강호는 이게 무슨 상황인지 몰라서 어리둥절하고, 헬멧을 쓴 괴한은 돌발 상황에 놀라서 강호 집 밖으로 빠르게 달아납니다.

나쁜엄마 10회

소실장과 차대리는 운전을 해서 헬멧을 쓴 괴한을 뒤쫓아 갑니다.

헬멧을 쓴 괴한의 오토바이와 소실장&차대리의 차가 충돌하고 오태수가 보낸 헬맷 괴한이 오토바이에서 떨어졌습니다.

집에 돌아온 양순은 집이 난장판인 것을 보고 깜짝 놀라고 강호는 여태까지의 상황을 설명합니다.

양순은 옷장에서 튀어나온 사람들이 똥도 쌌냐고 물어봅니다.

양순은 강호가 헛소리를 한다고 생각하고 당장 똥을 다 치우라고 합니다.

삼식

삼식이는 절도죄 누명을 씌운 남자와 몸싸움을 하다가 업소의 기물을 파손한 죄로 업소 사장이 1억을 내놓아야 한다고 합니다.

업소 사장이 1억을 달라고 계속 조폭들을 데리고 쫓아오자 삼식이는 바다에 빠지는 것으로 업소 사장에게 도망을 칩니다.

강호는 잠자리에 누워 경찰서에서 트롯백과 있었던 일, 옷장 괴한과 헬멧 괴한과 있었던 일들을 떠올리며 오늘 하루가 다사다난했다고 생각합니다.

천천히 와도 돼. 하지만 돌아와야 돼 강호야.

양순은 잠든 강호를 보면서 늦어도 되니 꼭 제자리로 돌아와 달라고 합니다.

트롯백은 이장 집에 찾아왔고 이장부인의 마스크팩을 보고 기겁을 합니다.

트롯백은 이장에게 '백훈아'라는 명함을 줍니다.

이장은 '조우리 꾀꼬리'였던 그 백훈아냐며 반가워합니다.

이장부인은 노래를 잘했으면 가숙가 돼야지 왜 작곡가가 됐냐며 얼굴이 못생겨서냐고 합니다.

이장부인이 늘 듣기 싫은 소리를 한다고 생각했는데 트롯백에게 하는 소리는 맞는 말 같네요.

트롯백은 얼굴부터가 일단 비호감입니다.

한편 구제역 확산 뉴스가 나오고, 돼지 살처분 보도를 본 양순은 뉴스가 나온 tv를 꺼버립니다.

강호가 우리 돼지들도 살처분 당하냐고 하니, 우리 돼지들은 예방 접종도 다 하고 걱정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양순은 강호에게 사자는 절대 밖으로 데리고 나가지 말라고 신신당부합니다.

강호와 미주

정 씨는 미주에게 네일샵을 차리라고 미주 결혼자금 통장을 주면서 제대로 가게 자리 알아보라고 합니다.

강호는 미주가 급하게 버스를 타러 뛰어가느라 지갑을 떨어뜨린 것을 발견합니다.

강호는 휠체어를 끌고 미주가 탄 버스를 계속 따라갑니다.

양순은 강호가 검사 시절 억울하게 살인자로 만든 지체 장애인의 부모에게 맛있는 음식을 보내줍니다.

나쁜엄마

시장에 나온 양순은 하얀 운동화를 보고 강호에게 사주고 싶어 합니다.

강호가 걷지 못해서 운동화를 사주지 못한 양순은 언젠가는 꼭 다시 그 신발을 사러 올 것이라고 신발 가게 주인에게 말하고 옵니다.

양순은 약국에 가서 소화가 안될 때와 위경련 올 때 먹을 약을 삽니다.

양순이 약을 사고 있는 약국 창문 너머로 휠체어를 타고 어딘가로 가고 있는 것이 보이지만 양순은 강호를 보지 못했네요.

미주는 한복집에 샵인샵 생각이 있냐고 문의 중입니다.

미주는 길을 걷다가 어항 속 물고기를 발견하고, 강호와 다시 만났던 횟집을 떠올립니다.

그때 그 횟집에서 강호와 다시 만나서 강호와 연애를 시작했었으니까요.

강호는 미주를 계속 따라가며 미주를 부르지만, 미주는 강호의 목소리를 듣지 못합니다.

미주

농약사에서 물건을 구매하려다가 뒤늦게 지갑을 잃어버린 것을 발견한 미주는 당황합니다.

미주는 농약사에서 손톱이 아프다고 대화를 하는 할머니의 손톱을 봐드립니다.

미주는 할머니들께 네일샵에서 손톱 건강도 봐드린다고 말합니다.

할머니들은 미주에게 네일샵을 하나 열어보라고 하자 미주는 그럴 생각인데 임대료가 만만치 않아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샵인샵을 할까 생각한다고 하니 할머니들께서는 농약사에 샵인샵을 하라고 추천합니다.

이곳에 사람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손톱 건강을 관리해 준다고 하면 장사가 잘 될 것이라고 합니다.

결국 농약사 사장님과 대화가 잘 되어서 미주는 농약사 안에 샵인샵 네일 샵을 열게 되었습니다.

미주를 따라서 시장까지 온 강호는 시장 구경을 하다가 품에 넣고 있던 미주의 지갑을 소매치기당합니다.

강호는 소매치기범에게 과일을 던져 미주의 지갑을 되찾고, 그때 갑자기 강호가 "홈런 아니면 아웃!"이라고 소리칩니다.

강호는 잠시 검사 시절 야구를 즐기던 기억이 돌아온 듯합니다.

소매치기범을 잡다가 강호는 시장 가게 주인에게 도둑 취급을 당하고 미주가 그 모습을 봅니다.

강호 미주

강호가 미주의 지갑을 찾아주고, 미주는 시장 사람들에게 강호가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고 잘 말해줍니다.

강호는 미주가 지갑을 떨어뜨리기 직전 빅스비에게 미주가 뭐라고 말했었는지까지 그대로 재현합니다.

미주는 강호가 자신의 지갑을 찾아준 것이 고마우면서도 당황스러웠습니다.

미주와 강호를 시장에서 발견한 양순은 미주와 강호를 차에 태워 돌아옵니다.

미주와 함께 타고 있는 차 안에서 강호가 갑자기 '사시세끼'라고 말하고 미주는 엄청 깜짝 놀랍니다.

사시세끼는 미주가 강호와 동거시절 후드티에 새겨준 문구이기 때문입니다.

양순은 사시세끼가 욕인 줄 알고 강호를 혼냅니다.

양순은 미주에게 예전에 강호 서울 연락처도 가르쳐주지 않고 강호 수능 못 보게 한 것 때문에 미워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합니다.

양순은 미주에게 그렇게 상처를 많이 줘서 양순이 천벌을 받은 것 같다고 하고 미주는 그런 말 하시지 말라고 강호는 강한 아이니 반드시 다시 일어설 것이라 위로합니다.

트롯백과 조우리

트롯백은 조우리에서 나고 자란 사람입니다.

조우리 사람들과 눈물의 재회를 하는 트롯백을 조우리의 사람들은 모두 반가워합니다.

트롯백은 양순의 돼지 농장을 없애자고 조우리 사람들에게 말하지만 조우리 사람들은 트롯백을 좋아하긴 하지만 그건 반대한다고 합니다.

그러자 트롯백은 자신의 유명세를 이용해 전국 최대의 트로트 콘서트 홀을 조우리에 짓겠다고 합니다.

그럼 조우리에 수많은 일자리가 생길 것이고 특히 삼식이가 트로트 콘서트 홀 보안 관리를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하죠.

삼식이 아빠인 조우리 청년회장과 삼식이 아빠인 박 씨는 그 말에 솔깃합니다.

트롯백은 공연을 하러 온 가수들이 방문할 미용실이 필요할 것이고 그것은 미주가 하면 될 것이라고 하니, 정 씨의 귀가 솔깃합니다.

트로트 콘서트 홀이 생겨서 조우리 일자리가 활성화되면 곧 면으로 승격될 수 있을 것이라고도 합니다.

돼지 농장을 없애려는 조우리 사람들

강호는 빅스비 사용법을 터득했습니다.

양순은 이장 부부 집에 맛있는 음식을 주려고  왔는데 이장 집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고 문 앞에 음식을 두고 옵니다.

양순은 돼지가 새끼 낳는 날이라 오늘은 집에 들어갈 수 없으니 강호에게 혼자 잘 있으라고 합니다.

최강호

강호는 어제의 그 괴한 사건이 떠올라서 양순에게 그래도 빨리 오라고 당부합니다.

트롯백은 돼지 농장을 없애자고 조우리 사람들을 선동 중입니다.

조우리 사람들은 트롯백에게 거의 넘어간 상태입니다.

마을 사람들이 트롯백과 함께 돼지 농장 폐쇄 대화를 하고 있는 것을 양순이 엿듣게 됩니다.

트롯백 좀 몇 대 때려주고 싶네요.

방삼식과 최강호

방삼식은 조우리로 돌아와서 강호를 발견합니다.

삼식이는 강호가 검사 시절 식당에서 마주친 일을 떠올립니다.

삼식이는 그날 강호가 수표를 손에 쥐어주며 다시는 아는 척하지 말라고 재수 없게 굴었던 것을 떠올립니다.

게다가 삼식이가 억울하게 절도죄를 뒤집어쓰고 감옥에 가게 되었을 때 무릎까지 꿇고 빌었는데도 도와주지 않았던 것도 떠올랐습니다.

그때 강호는 검사실에서 삼식이에게 "이제 나는 네 친구 아니야"라고 말했었죠.

삼식이는 그때 강호에게 무릎 꿇고 싹싹 빌며 검사님이라고 부르며 도와달라고 절실하게 말했는데, 강호는 시끄러우니 나가달라고 했었죠.

삼식은 강호가 7살 지능을 가진 어린아이 상태인 것을 전혀 모르고 강호 옆에 다가와 소변을 봅니다.

삼식은 강호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검사 시절처럼 일부러 못 알아보는 척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방삼식은 강호에게 "감히 좀도둑 주제에 검사님 하고 친구를 먹으려고 하다니"라고 하자, 강호는 "시끄러우니 조용히 해"라고 하자, 삼식이는 그날 강호가 검사실에서도 시끄러우니 조용히 하라고 했던 것을 떠올립니다.

강호는 삼식이에게 엄마에게 이를 것이라고 하고, 삼식은 강호가 상태가 안 좋은 것을 그제야 깨닫습니다.

강호는 삼식이가 자신에게 욕을 했으니 예진 서진 아빠에게 이를 것이라고도 합니다

강호는 삼식에게 예진 서진 아빠는 호로새끼라 엄청 무서운 사람이라고도 합니다.

예진 서진 아빠인 호로새끼는 바로 강호 본인인데 말이죠.

강호가 혼자 저녁을 먹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 예진 서진은 미주가 차려주는 저녁밥을 쌍둥이네서 함께 먹자고 하고 미주는 당황합니다.

방삼식이 돌아왔다.

방삼식 부부

삼식이 부모는 트롯백의 말대로 돼지 농장을 없애도 되는 것인지 고민합니다.

삼식이 엄마는 삼식이 아빠에게 다른 생각하지 말고 삼식이 생각만 하자고 합니다.

삼식이는 전과가 있어서 다른 데에 취업도 안되는데 공연 홀 보안 업무를 맡게 될 테니 돼지 농장을 없애는 것에 반대하지 말자고 하죠.

삼식이가 집에 돌아온 것을 모르는 삼식이 부모는 집 대문이 열려 있고 집 안에서 무슨 소리가 나는 것을 도둑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소하여 부모님 밥상을 차리고 있던 삼식이는 아버지에게 갑자기 뒤통수를 맞게 됩니다.

삼식이는 삼식이 부모에게 강호의 상태에 대해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삼식 엄마

삼식이는 양순이가 불쌍하다며, 강호만 바라보고 살았는데 어쩌냐고 슬퍼하고 삼식이 어머니는 네가 지금 남 걱정할 때냐고 우리도 아들은 너 하나인데 출소 보증금이라고 돈까지 뜯어갔냐고 합니다.

미주 강호 예진 서진

미주와 강호 예진 서진이 한 테이블에서 토마토 파스타를 먹습니다.

예진 서진은 이렇게 한 테이블에서 다 같이 밥 먹으니까 가족 같다고 합니다.

그 말에 미주 표정이 안 좋아지네요. 실제로 가족이 맞기 때문이죠.

미주는 강호에게 "너 당근 안 먹잖아"이러면서 강호의 그릇에 있는 당근을 옮겨가자 강호는 그걸 어떻게 아냐고 물어봅니다.

미주는 강호와 학교를 같이 다녔다고 대답합니다.

강호는 미주에게 물고기를 못 잡았다고, 미주가 물고기를 좋아해서 잡아주려 했는데 어떤 사람(=삼식이)이 갑자기 자신에게 욕을 해서 못 잡았다고 합니다.

강호는 예진이 서진이 아빠인 호로 새끼를 만나고 싶다고 말하고 미주는 웃겨서 웃습니다.

미주는 강호에게 예진이 서진이도 만나지 말고 내 앞에도 나타나지 말라고 합니다.

강호는 자신이 미주에게도 나쁜 사람이었냐고,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미주네집

미주 엄마는 집에 들어오다가 강호가 자신의 집에 있는 것을 보며 트롯백과의 대화를 떠올리며 마음이 안 좋습니다.

트롯백의 편을 들어야 하나 고민하는 조우리 사람들

이장부인

이장부인은 집으로 돌아와 이장에게 강호 엄마가 불쌍하다고 말합니다.

농장

한편 양순과 안드리아는 돼지 출산 때문에 돈사에 함께 있었고 차대리와 소실장은 양순의 농장을 뒤지는 중이었습니다.

돼지

양순은 조우리 사람들의 대화를 엿들은 것을 떠올리며 마을 사람들에게 배신감을 느낍니다.

소실장과 차대리는 농장에서 양순에게 들켜서 돼지 똥 위로 넘어지게 됩니다.

소실장과 차대리는 양순에게 비료 때문에 돼지 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소실장과 차대리와 대화 중에 양순이 갑자기 쓰러집니다. 위에 통증이 왔기 때문입니다.

미주네와 강호네의 오랜 인연

미주는 강호와의 대화를 떠올리며 잠을 설치고 미주 엄마 정 씨도 양순과 함께 같은 날 미주 강호를 낳았던 기억, 정 씨 남편이 떠났을 때 강호네가 도와주고 위로해 준 기억이 떠올라 트롯백과 했던 대화를 후회합니다.

양순은 응급실에 실려서 응급실 침대에 누워 어린 시절 양순의 부모님과 남동생을 떠올립니다.

양순의 예고 실기 시험이 있던 날 갑자기 사고가 나서 가족들이 모두 죽고 양순만 살아남았던 날의 악몽을 꾸었습니다.

강호도 예감이 안 좋은 꿈을 꿔서 양순의 소식이 궁금한데 양순이 농장에는 절대 오지 말라고 해서 양순에게 전화를 합니다.

트롯백

트롯백과 조우리 사람들이 강호네 돼지 농장에서 농장 폐쇄 시위를 하기로 한날 조우리 사람들은 결국 아무도 트롯백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습니다. 이장은 트롯백에게 표절 가수 주제에 무슨 전국 최대 규모의 콘서트 홀이냐며 꿈 깨라고도 합니다.

양순은 응급실에 실려 갔다가 병원에서 위암 4기 진단을 받습니다.

저 죽으면 안 돼요 선생님

양순은 강호를 생각하며 의사에게 제발 살려달라고 싹싹 빕니다.

나쁜엄마
나쁜엄마

아들이 많이 아파서 엄마인 양순이 절대로 이런 큰 병에 걸려 죽을 수 없다고 오열합니다.

아... 진양순 위암 4기라니.. 작가한테 전화해서 따지고 싶네요.. 진양순이 꼭 이렇게 되어야 하는 스토리인가요? 보면서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어떡해... 진짜... 너무 속상하네요..

강호는 이장과 함께 양순의 병원에 왔고 양순은 엄마가 병원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고 놀라 달려오다 휠체어에서 떨어져 넘어지는 강호를 보자마자 억장이 무너집니다.

강호

강호가 휠체어에서 넘어졌지만, 양순은 독하게 마음먹고 강호에게 일어나라고만 하고 일으켜 주지 않습니다.

나쁜 엄마 7화 예상 줄거리 내용 예고편

강호는 엄마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삼식은 미주에게 찾아와 나랑 살자고 하고, 미주는 삼식이 네 팔자나 미주 팔자나 똑같이 사납다고 한탄합니다.

트롯백은 양순에게 계속 심한 말을 하고 양순은 참다못해 트롯백의 멱살을 잡으며 " 왜 내가 죽어야 해!"라고 말하죠.

그 말을 옆에서 듣고 있던 조우리 사람들은 결국 양순이 위암에 걸린 것을 알게 됩니다.

양순은 조우리 사람들에게 자신의 위암사실을 알리고, 마을을 잠시 떠납니다. 양순은 강호에게 짐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항암치료를 받으러 강호 몰래 입원합니다.

조우리 사람들은 트롯백에게 강호네를 건들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화를 내고, 강호네를 진심으로 걱정합니다.

마을에 홀로 남겨진 강호는 울며 양순을 찾아 헤맵니다.

드라마가 너무 슬프지만, 저는 강호는 결국 건강해질 것 같아요.

하지만 양순의 위암까지 완치될지는 잘 모르겠어요.

양순이 위암 초기가 아니라 위암 4기라는 스토리 설정이, 결국은 양순이 죽게 되는 결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강호는 기억을 되찾고 몸도 완전히 회복되어, 정의로운 검사가 될 것 같습니다.

최해식의 복수도 강호가 직접 할 것이고, 오태수와 송우벽은 파멸할 것입니다.

강호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양순은 나쁜 엄마가 되어 죽는 그날까지 자신이 항암치료 하는 모습을 강호에게 보여주지 않고 떠날 것도 같습니다.

강호는 건강해지고, 미주와 다시 결혼하여 쌍둥이와 행복한 가정을 이루겠지만 그 과정이 험난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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