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차정숙 8회 예상 줄거리 내용 / 7회 리뷰(스포주의) / 크론병 어떤 병인가요? / 스터디 카페 촬영지

닥터 차정숙 8회 예상 내용 줄거리  / 7회 7화  리뷰(스포 주의) /크론병 어떤 병인가요? / 스터디 카페 촬영지

인호와 승희의 불륜을 확신하고 따지러 가려던 정숙은 길에서 넘어집니다.

로이킴이 길에서 넘어지려던 정숙을 부축하며 할 말이 있다고 합니다.

로이킴은 오늘 아니면 못 할 아주 중요한 할 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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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7화 예상 내용 줄거리 / 6화 촬영 장소 주소 / 카라 강지영 미혼모 연기/ 탈모약 피나

로이킴이 차정숙을 부축하려 어깨를 잡고 있는 것을 곽애심(정숙의 시어머니, 배우: 박준금)이 보고 오해한듯한 표정으로 야심한 시간에 둘이 뭐 하냐고 묻습니다.

정숙이 간이식 수술해 준 의사인데 산책하다 우연히 만났다고 하지만 곽애심의 표정은 어딘지 모르게 이상합니다.

자기의 아들이 승희와 바람피우는 것도 모르고 곽애심은 승희에게 병원에서 병원사람들이 인호와 정숙이 부부인 것을 모른다 해도 인호의 얼굴에 먹칠할 일은 하지 말라는 뻔뻔한 말을 합니다.

집에 오니 딸 서이랑(배우:이서연)의 미술 관련 물품들이 온 집안에 흩어져 있었고, 모든 것을 알게 된 인호가 정숙과 언제부터 미대 준비를 도왔냐고 묻습니다.

정숙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하고, 이랑은 전에도 충분히 미대 가고 싶다는 얘기를 여러 번 했었는데 왜 자꾸 자신에게 의대를 가라고 하냐고 합니다.

인호는 쓰레기 봉투를 가져오더니 이랑의 미대 준비 관련 물건을 전부 다 쓰레기봉투에 담습니다.

시어머니 곽애심도 나와서 말리지만 이랑은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도대체 딸이 하고 싶다는 것을 왜 저렇게 반대하는 것일까요?

미대를 간다고 인생이 크게 망하나요?

당신 세상에는 의사만 있어?

정숙은 이랑이 미대 보내고 싶으면 정숙에게 레지던트를 관두라고 합니다.

가장은 인호 자신이라며, 뭐든 다 마음대로 할 수 있을 줄 아냐고 합니다.

정숙은 병원은 절대 그만둘 수 없다고 하고 그럼 이랑이 미대 관련 입시 비용은 앞으로 정숙 혼자 다 부담하라고 하죠.

정숙은 그러겠다고 하며, 앞으로 자신 밥 먹여주고 재워준 거 고맙다고 하며 인호가 버린 이랑의 물건들을 찾으러 쓰레기 분리수거장으로 갑니다.

아까부터 낌새가 이상했던 경비 아저씨가 사다리를 가져다주며 정숙이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이랑의 물품을 꺼내는 것을 도와줍니다.

이랑의 물품을 가져온 정숙은 인호가 찢어버린 이랑의 상장을 테이프로 잘 붙여 줍니다.

서인호 진짜 짜증 나네요. 저런 사람들은 대체 왜 세상에 존재하는 것일까요?

승희 딸이 이랑이랑 친구더라

정숙은 인호에게 승희와 인호의 불륜을 알고 있다는 뉘앙스의 말을 인호에게 흘립니다.

인호는 승희가 자신의 병원에 있는 것을 말하지 않은 것과 승희 딸이 이랑이 친구인 것을 나보고 어쩌라는 거냐고 묻습니다.

그러자 정숙은 그럼 팔찌는 뭐냐고 묻죠.

그래도 시치미 떼는 인호.

서인호 저 양반 그냥 좀 바람피운 거 다 까발려져서 병원 잘리고 알거지나 되었으면 좋겠네요.

너무 꼴 보기 싫어요.

아빠가 내 그림 쓰레기 취급했어.

정숙은 이랑이에게 끝까지 이랑의 꿈을 도와줄 것이라고 합니다.

이랑은 미대 입시 비용에 2000만 원~3000만 원 정도 드는데, 정숙이 전부 다 도와줄 수 있냐고, 왜 이렇게 순진한 소리를 하냐고 묻습니다.

인호는 밤늦게 승희에게 달려가 은서와 이랑이가 친구인 것을 알았냐고 승희에게 묻습니다.

정숙은 자신의 명품백을 팔기 위해 중고 가게로 가고, 명품 백을 중고 가게에 550만 원에 팝니다.

갑상선 암 수술을 하기 위해 입원하는 곽애심

곽애심은 정숙에게 병실 몇 인실 예약했냐고 묻습니다.

그러자 정숙은 1인실 예약했다고 합니다.

정숙은 갑상선암 수술을 위해 입원해야 하기 때문이죠.

상심한 애심은 병원에서 교회 사람들과 찬송가를 부르며 치유받습니다.

승희는 정숙에게 오늘 아침 회의록 아직 안 보냈냐고 물으러 왔고 정숙은 승희 팔의 팔찌를 바라보며 그 팔찌 어디서 샀냐고 묻습니다.

승희는 남편이 사다 줘서 장소는 모르겠다고 뻔뻔하게 대답하네요.

명세빈에게 좋은 감승희 캐릭터 때문에 명세빈 배우 이미지도 그다지 좋은 이미지는 아니네요.

남편도 가족도 없이 타국에서 너 하나 기른 내가 너한테 죽을죄지은 죄인이냐 묻자 은서는 이랑이 인호 딸인 것을 안다고 말하죠.

은서는 이랑의 집에 가서 인호 사진까지 봤다고 하죠.

그래서 은서는 왜 유부남을 꼬셔서 나를 몰래 낳고 키우냐고 묻습니다.

승희는 인호를 자신이 먼저 인호를 좋아했었고, 인호와 연애한 것도 자신이 정숙보다 먼저라고 하자 은서는 왜 이러고 사냐고 묻습니다.

짜증 나는 남편이자 아빠인 인호

인호는 정숙에게 승희 얘기는 더 하지 말자고 합니다.

정숙은 이랑이가 미술 포기하면서 너무 불행해했다고 합니다.

인호는 정숙에게 이랑이가 우리를 닮았으면 공부 머리는 있어도 예술에는 재능이 없을 것이고, 예술은 선택받은 천재가 아니면 할 수 없다고 절대 미대를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다시 한번 못 박습니다.

입원한 애심을 위해 오덕례는 입원할 때 먹으라며 음식을 해다 줍니다.

덕례는 애심이 밉긴 하지만 정숙을 위해 음식을 가져온 것이죠.

입원한 애심은 전소라 선생에게 서인호 선생 어딨냐고 묻고 전소라 선생은 왜 찾냐며 퉁명스럽게 말하죠.

곽애심이 서정민의 할머니인 것을 모르는 것 같네요. 

로이킴과 차정숙

정숙은 전소라에게 이랑이 진학 상담을 위해 당직을 바꿔달라는 부탁을 하죠.

로이킴이 정숙의 레지던트 당직을 대신 서주겠다고 합니다.

정숙은 그날 정숙의 집 앞에 왔을 때 정숙에게 하려던 말이 무엇이었냐고 물어보고 로이킴은 당황하며 무슨 말인지 자신도 잊었다 대답하죠.

둘의 대화를 곽애심이 듣고 있었네요.

곽애심과 로이킴은 병원 복도에서 인사를 나눕니다.

곽애심은 차정숙이 병원일로 실수를 하더라도 로이킴이 너그럽게 이해해 달라 합니다.

곽애심은 서인호를 불러서 로이킴이 차정숙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서인호는 그럴 리 없다고 젊은 교수가 유부녀를 왜 좋아하겠냐고 웃으며 대답합니다.

곽애심은 서인호에게 로이킴이 정숙의 집 앞까지 밤늦게 찾아왔었고 병원 복도에서도 둘이 다정하게 대화하는 것을 자신이 봤다고 하죠.

서인호는 로이킴에게 자신의 집 앞에 왜 왔냐고 묻고, 로이킴은 서인호에게 서인호의 외도 사실을 차정숙에게 폭로했을까 봐 겁나냐고, 자신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대답합니다.

그러면서 로이킴이 차정숙에게 할 말이 그 말 밖에 없다고 생각하냐며, 생각을 안일하게 하는 것 같다고 빈정댑니다.

정숙은 이랑의 담임을 만나서 밤늦게 이랑의 진학 상담을 합니다.

이랑의 담임은 이랑의 진학상담 약속은 아무리 정숙이 워킹맘이어도 시간을 지켜주셨어야 했다고, 자신도 워킹맘이라 정숙의 고충을 알긴 하지만 너무 늦으신 거 아니냐고 합니다.

정숙은 담임에게 미안하다고 하고, 이랑도 정숙을 밤늦게까지 기다리느라 밥도 못 먹었다 해서 이랑과 정숙은 밥을 먹으러 갑니다.

미혼모 환자의 암수술

로이킴은 미혼모 환자 (배우:카라 강지영)의 수술 상담을 해줍니다.

로이킴은 미혼모 환자의 수술이 늦어지면 간에 있는 주요 혈관까지 암세포가 전이될 것이라며, 임신을 중단하고 수술 후 항암을 하라고 권유하고 미혼모 환자의 어머니가 오열합니다.

하지만 미혼모 환자는 반드시 아이를 낳을 것이라고 고집을 부립니다.

미혼모 환자의 어머니는 미혼모 환자의 핸드폰 앨범에서 미혼모 환자의 남편 정체를 알아냅니다.

미혼모 환자의 남편은 연예인이었다는 것을 미혼모 환자의 어머니가 알아버린 것입니다.

마이너스 대출을 받아 이랑의 학원 특강비를 내주는 정숙

차정숙은 전소라 덕분에 마이너스 통장의 존재를 떠올립니다.

전소라는 정숙에게 인턴이나 레지던트는 1억까지 마이너스 대출이 가능하다고 알려주죠.

마이너스 대출 상담을 받으러 은행에 간 정숙은 경기도에 정숙 명의의 건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은행 직원은 그 건물 담보로 대출을 해드리면 되겠냐고 질문하지만, 정숙은 그냥 신용 대출로 해달라 합니다.

마이너스 대출을 받아서 정숙은 이랑의 학원비 특강비를 입금해 줍니다.

소라와 정민이 연인인 것을 알게 된 정숙

소라는 정민에게 자신의 방에서 휴대폰을 가져다 달라고 하고 그 모습을 본 정숙은 기분이 나빠하며 자신이 전소라 선생의 휴대폰을 가져다주겠다고 소라의 방으로 갑니다.

전소라의 방에 들어간 정숙은 정숙의 방이 난장판인 것을 발견합니다.

전소라의 방에서 남자 속옷도 발견한 정숙은 어느 집 귀한 아들인지 전소라의 애인이라니 너무 안 됐다고 투덜거리죠.

정숙이 말한 어느 집 귀한 아들이 정민인 것도 모른 채 말이죠.

정숙은 그러다 갑자기 전소라의 컴퓨터 옆에서 정민의 시계를 발견합니다.

정민의 시계 뒷면에는 '사랑하는 정민에게'라는 글씨가 적혀 있네요.

아까 그 속옷이 정민의 속옷인 것을 정숙은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정숙은 소라와 정민이 연인 사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충격을 받습니다.

정숙은 정민에게 전화를 걸어서 여자 친구 있냐고 물어봅니다. 정민은 없다고 대답합니다.

정민이 여자 친구가 없다고 대답하는데 그 앞에는 전소라가 앉아 있었죠.

전소라는 정민에게 정민의 어머니에 대해 여쭤봅니다.

소라는 인호와 승희의 불륜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물어본 것입니다.

소라는 정숙에게 휴대폰 가져다줘서 고맙다고 말합니다.

정숙은 소라에게 남자 친구 있냐고 묻고 소라는 있다고 대답합니다.

정숙은 남자 친구가 누구냐고 혹시 내가 아는 사람이냐고 묻고 소라는 가르쳐주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곧이어 정민이가 방으로 들어옵니다.

정숙은 정민을 어이없는 표정으로 노려봅니다.

영문을 모르는 정민은 무슨 일이냐는 듯이 쳐다보고, 정숙은 정민의 시계가 손목에 없는 것을 발견하고 시계가 어디 있냐고 묻고 정민은 씻느라고 친구집에다 풀어놓고 왔다고 대답하죠.

서인호와 최승희의 불륜 그리고 로이킴

인호와 승희는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썰고 있습니다.

이 양반 들은 불륜 주제에 참 데이트도 여기저기서 하네요.

인호는 승희에게 로이킴이 우리의 관계를 알고 있다고 말합니다.

다음날 승희는 병원 식당에서 밥 먹는 중인 로이킴을 찾아갑니다.

로이킴에게 승희는 인호와 헤어질 생각이 없다고 말하죠.

로이킴은 왜 그런 얘기를 나에게 하냐고 묻죠.

그러면서 차정숙에게 우리 둘 사이를 말하고 싶으면 말하라고 당돌하게 말합니다.

로이킴은 서인호보다 최승희가 그나마 나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실망이라며, 로이킴이 왜 남의 가정을 깨는 짓을 해야 하냐고 묻죠.

로이킴은 최승희에게 그런 말은 직접 하라고 말합니다.

연애 중인 정숙의 시어머니

곽애심은 갑상선 수술 후 교제 중인 애인을 만납니다.

곽애심과 교제 중인 노교수는 곽애심에게 명품 스카프를 선물해 주죠.

목의 수술 상처를 스카프로 가리라고 선물해 주고, 계절이 바뀌면 다른 색깔로 또 사주겠다고 합니다.

애심은 그 선물을 받고 감동받아서 울먹입니다.

구산대 병원에 방송 촬영을 하러 방송국 사람들이 도착했고, 인호의 회진 모습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환자는 인호에게 오늘은 인호가 정말 친절하다며 그동안은 인호가 쏜살같이 가버려서 궁금한 것도 물어보지 못해서 답답했다고 합니다.

인호가 카메라를 의식해서 환자에게 가식적인 친절을 베풀고 있는 것이 들통난 것입니다.

서인호의 오십견

방송 촬영은 수술실에서까지 계속되고 수술실 촬영 중에 인호는 갑자기 오십견 증상이 나타납니다.

촬영 중이던 사람들은 촬영 장면을 편집하며 당황해합니다.

병원에 온 방송국 촬영팀은 로이킴의 모습도 촬영합니다.

로이킴은 카메라 앞에서 거의 연예인급 포스를 보여줍니다.

자신과 비교되는 카메라 체질 로이킴의 모습을 보고 서인호는 열등감을 느낍니다.

카메라가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서인호는 원래 캐릭터대로 서정민에게 소리를 지르면서 짜증을 냅니다.

서인호의 오십견 증상은 갈수록 심해지고 서인호는 밤에 잠도 잘 못 자게 되었죠.

밤중에 통증 때문에 깨어난 서인호는 핫팩을 전자레인지에 데웁니다.

서이랑이 그런 서인호와 부엌에서 마주치고 서인호는 서이랑에게 고집 그만 피우라고 합니다.

서이랑은 서인호가 신방과 가서 방송국 pd가 되고 싶어 했는데 의사가 되어서도 방송국 pd가 되지 못한 것을 후회하는데, 그것을 알기는 하냐고 합니다.

우울해하는 황성규 환자

서인호가 수술해 준 장루 수술 크론병 남자 환자는 수술 실패 후 절망하고 있었습니다.

환자는 아내에게 죽고 싶다는 말까지 했습니다.

옥상에 올라가서 죽어볼까 하는 생각까지 했다고 합니다.

정숙은 그런 환자를 위로합니다.

정숙은 소라에게 황성규 환자를 정신과 진료도 받아보게 해야 할 것 같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정숙은 소라에게 황성규 환자가 자신의 아들과 나이가 비슷해 신경 쓰인다고 말하죠.

서인호는 자신의 불륜을 알고 있는 로이킴이 정숙과 친한 것이 계속 신경 쓰입니다.

황성규의 자살 시도

황성규 환자의 장인 장모는 딸이 없을 때 황성규에게만 여태까지 그런 몹쓸 병을 숨기고 결혼까지 했냐며, 크롬 병은 유전까지 되지 않냐며, 딸과 헤어지라고 무릎까지 꿇고 애원합니다.

황성규 환자는 황성규의 부인에게 양평 단골 청국장 집의 청국장을 사다 달라고 부탁합니다.

정숙은 황성규 환자 상태를 살펴보러 왔다가 황성규 환자의 자살 시도 흔적인 유서를 병실에서 발견하고 119에 신고합니다.

황성규 환자는 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어 했기 때문이죠.

정숙은 병원 옥상 난간에 앉아 있는 황성규 환자를 발견합니다.

구산대학교 병원에는 119가 도착하고 병원 옥상에 자살 시도를 막기 위해 에어매트가 깔립니다.

항문 복원 수술 실패한 크론 병 환자가 자살 시도를 하려는 것을 서인호와 로이킴이 알게 됩니다.

황성규 환자 주치의 차정숙도 옥상에 함께 있는 것을 알게 되고 서인호와 로이킴은 둘 다 동시에 옥상으로 뛰어 올라갑니다.

서인호는 옥상에 올라가 자신이 수술한 환자니 황성규는 자신이 설득하겠다고 말합니다.

황성규가 옥상에서 떨어지고 차정숙도 함께 떨어집니다.

다행히 둘 다 에어매트 위로 떨어졌습니다.

옥상에서 서인호와 로이킴은 서로 껴안으며 다행이라고 말하다가 제정신이 돌아와서 지금 서로가 껴안고 위로한 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로이킴이 차정숙이 무사한 것을 보고 모두가 보는 앞에서 차정숙을 껴안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본 서인호의 표정이 굳어버리고 차정숙은 서인호를 쳐다보며 당황해합니다.

8회 예상 내용

황성규 환자는 다시 삶의 의욕을 되찾고, 그의 아내도 황성규의 장인 장모가 그런말을 해서 남편이 자살 시도를 했다는 것을 알고 오열합니다.

병원에는 서인호-로이킴-차정숙이 삼각관계라는 소문이 돕니다.

서인호의 집에 은서가 놀러 오고 서인호는 이랑이과 은서가 어떻게 친해졌냐고 물어보죠.

서인호와 차승희, 최은서와 서이랑은 함께 저녁 식사를 합니다.

은서는 저녁 식사 자리에서 서인호가 은서의 친아빠인 것을 모르는 이랑을 곤란하게 하는 말들을 합니다.

곽애심은 서인호의 불륜을 알게 됩니다.

서정민도 알게 되죠.

뻔뻔한 곽애심은 서인호에게 차정숙이 모르고 있다면 끝까지 모르게 잘 숨기라고 하죠.

로이킴은 차정숙에게 생일 축하한다고 말합니다.

차정숙은 최승희의 sns에서 서인호와 최승희의 불륜 증거를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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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크론병 환자 : 크론병 어떤 병인가요?

크론병은 소장, 대장 등 소화관의 점막에 만성적인 염증이 일어나는 희귀 난치성 자가 면역 질환입니다.

소장과 대장의 경계 부위에서 발병하며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관 어디에서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완치가 사실상 불가능한 난치성 질환이고 발견된 지 오래되지 않아서 명확한 원인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서양에서 주로 발병되어 왔지만 한국도 생활 습관이 서구화되면서 10년 사이에 한국 크론병 발병률이 4배나 증가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 식습관, 항생제 사용등이 원인이 되어 발병합니다.

음주와 흡연은 특히 크론병을 악화시킵니다.

크론병 증상

발병 초기에는 복통, 설사, 식욕 감소, 장출혈, 혈변 등이 생깁니다.

빈혈과 영양부족, 극심한 체중 감소가 발생하는데, 특히 체중이 갑자기 감소하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건강했던 성인 남성이 몇 달 사이에 뼈만 남을 정도로 삐쩍 말라버리기도 합니다.

살이 빠질만한 큰 이유가 없는데도 체중이 급격하게 감소한다면 크론 병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미성년자나 성장기 환자들이 크론병에 걸리면 신체적 성장에 심각한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크론병이 심해지면 암 또는 다발성 장기 부전으로 사망하기도 합니다.

닥터 차정숙 황성규 환자처럼 크론병으로 인해 직장이나 학업을 관두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병의 원인도 모르고, 언제 또 증상이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는 병인 데다가 육체적 고통, 심리적 압박감이 엄청 난 병입니다.

크론병에 걸리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크론병 치료

닥터 차정숙 황성규 환자처럼 수술은 크론병 치료에 대한 방법이 아닙니다.

크론병이라는 병 자체가 소화기관의 전체적으로 염증이 생기는 병이기 때문에 해당 부위를 온전히 제거할 수 없기 때문이죠.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도 크론병 환자의 항문 복원 수술이 실패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크론병 수술은 크론병과 관련된 합병증 수술정도입니다.

크론병은 합병증이 계속 발생하기 때문에 수술을 한두 번 받는다고 끝나지 않습니다.

크론병 발병 후 10년이 넘어가면 대장암 발병 확률도 높아집니다.

대장 내시경을 주기적으로 받으면 크론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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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촬영지 모음

파주 조아 스터디 카페

닥터 차정숙에서 주인공 엄정화가 다시 의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장면을 촬영했던 장소가 바로 파주 조아 스터디 카페입니다.

주소는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1301-3 대흥플라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