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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었습니다 3회 줄거리 내용 넷플릭스 드라마 3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아침이 되었고 게임의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와 함께 학생들의 핸드폰에 김동현의 직업이 시민이라는 알림이 뜹니다.
최미나는 준희 일행에게 동현이 어떻게 되었는지 묻고 고경준은 사람들을 만나서 신고했냐고 물어봅니다.
준희는 산으로 다 막혀 있고 신고는 불가능하고 우리는 완전히 갇힌 것이라 말합니다.
이윤서는 우리는 게임이 끝나기 전까지는 이곳에서 나갈 수 없다 말하네요.
윤서는 자신이 산으로 가자는 말만 하지 않았으면 동현이 죽지 않았을 것이라며 오열하고 정원은 윤서의 잘못이 아니라고 위로합니다.
관리실에 있던 준희는 갑자기 전화가 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 전화기를 들지만 전화를 받자마자 전화가 끊겨 버립니다.
진다범은 고경준과 김진하가 부른다며 나가고, 정원과 윤서는 전화벨 소리와 함께 준희가 전화기를 부수고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전화가 또 오자 윤서가 받고 준희는 전화를 더 이상 받지 말라며 가짜 전화벨 소리라고 말합니다.
관리실에 있는 전화기 선은 모두 뽑아져 있었기 때문에 누군가 가짜 전화벨 소리로 장난을 치는 것입니다.
정원은 관리실에 있는 문서 파일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을 발견합니다.
고경준과 김진하, 신승빈은 진다범을 수영장 매장으로 불러냅니다.
고경준은 오타쿠 진다범에게 이 게임에서 승리하는 법을 물어봅니다.
진다범은 상대팀 사람들의 직업을 알아내서 먼저 상대팀을 전멸시켜야 승리한다 말합니다.
신승빈은 아무나 그냥 다 죽여버리면 되지 않냐 물어보고 김진하는 신승빈 너도 시민인데 왜 같은 팀까지 죽이냐고 합니다.
고경준은 진다범에게 최주원이 죽은 이유를 물어보고 진다범은 그건 자신도 모르겠다 합니다.
김진하는 마피아를 다 찾아서 모아 놓고 마피아들끼리 팀킬을 시키자는 제안을 합니다.
백승하 최미나 남연우 박우람 이주영 김소미는 대책 회의를 하러 모여 있고, 김소미는 투표를 할 거면 준희도 불러오라고 합니다.
정현호는 안나희의 발을 치료해주고 있었고 안나희는 아까 다쳤을 때 그냥 다시 돌아가자고 했다면 김동현이 죽지 않았을 것이라 슬퍼합니다.
정현호는 안나희의 탓이 아니라며, 자신도 동현의 죽음을 지켜만 봐야 했다며 슬퍼합니다.
안나희는 현호에게 꼭 살아서 나가자고 다짐합니다.
안나희는 여기서 살아서 나가면 현호가 경기하는 모습을 보고 시다 말합니다.
준희와 윤서, 정원은 마피아 게임을 만든 사람이 왜 이런 짓을 하는지 궁금해합니다.
윤서는 이게임을 누가 왜 시작했는지 알아내야 한다 하고 정원은 이 게임을 만든 사람이 어디에 있는지 궁금하다 합니다.
준희는 우리 모두가 잠이 들면 그 사람이 들어오는 것 같다 합니다.
윤서는 참가자 명단에는 우리 반 애들밖에 없다며, 다른 사람이 있다면 명단에도 있어야 한다 말합니다.
준희는 그 말은 우리 중에 누군가가 주원을 죽인 것이냐고 하고 윤서는 규칙대로라면 그런 것 같다 합니다.
박지수는 누가 마피아 같냐고 하고 다들 고경준을 의심합니다.
최미나는 어제 투표 때 백은하가 허율에게 몰표를 주자고 했다며 백은하가 마피아 같다고 합니다.
김소미도 은하에게 왜 허율을 마피아로 몰았냐고 물어봅니다.
백은하는 산에서 김소미가 김동현을 미는 모습을 다 봤다고 말합니다.
백은하는 동현은 소미 때문에 죽은 것이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백은하는 허율에게 장난을 친 것이고 김소미는 동현을 죽이려고 민 것이니 소미가 마피아라고 합니다.
고경준은 진다범의 핸드폰을 검열하며 진다범이 우리의 아군인지 적군인지 먼저 파악하겠다 합니다.
고경준은 진다범의 폰에서 특별한 것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진다범의 폰으로 진다범에게 투표하려고 하지만 대리 투표는 불가능했습니다.
박우람은 준희에게 애들이 지금 투표를 하겠다며 난리를 치고 있다고 말하고, 학생들은 게임이 끝나야 우리가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합니다.
준희는 일단 애들부터 모아서 설득하자 합니다.
고경준은 진다범의 손을 억지로 끌어당겨 진다범에게 투표하도록 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불가했습니다.
준희는 수영장 매점에서 진다범을 괴롭히는 김진하 신승빈 고경준을 말리며 일단 다 같이 모여야 하니 나가자고 합니다.
정현호는 고경준이 거슬린다며 고경준에게 시비를 걸고 고경준과 정현호는 매장에서 심하게 싸우게 됩니다.
고경준이 정현호와 싸우자 신승빈도 정현호를 공격합니다.
고경준은 결국 정현호에게 패배하고 가위를 들고 정현호를 공격하려다가 윤서와 준희에 의해 제압당합니다.
윤서는 2학년 3반 학생들과 함께 단체로 고경준과 신승빈을 마피아로 몰아가기 전에 정신 좀 차리라고 합니다.
윤서는 강당에 전부 모이기로 했으니 고경준과 신승빈 김진하도 오라고 합니다.
정현호는 고경준 신승빈 김진하에게 매점 문은 열어놓고 오라고 말하고 갑니다.
준희는 학생들에게 아무한테도 투표하지 말자고 합니다.
투표하면 무조건 한 명이 죽지만 투표를 하지 않으면 아무도 죽지 않는다 합니다.
준희는 아무도 투표를 하지 못하게 서로를 믿으면 되고 폰을 한 곳으로 전부 모아두면 아무도 투표하지 않을 것이라 합니다.
최미나는 다른 학생들을 어떻게 믿을 수 있냐며 준희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았고 고경준은 준희의 의견에 협조하겠다며 다들 폰을 한 곳으로 모으자고 합니다.
결국 학생들은 전부 폰을 한 곳으로 모아두게 됩니다.
투표 마감 시간이 되었고 참가자는 투표를 통해 마피아를 색출해야만 한다는 경고음이 나옵니다.
이주영과 최미나는 투표를 하겠다며 핸드폰을 꺼내려고 하고, 그 순간 규칙 위반으로 이수빈 박지훈이 처형되었습니다.
학생들이 서로 핸드폰을 다시 가지러 가려고 하고 그 순간 규칙 위반으로 오진서가 처형당합니다.
오진서는 강당의 전선을 뽑아 버린 후 전기에 감전되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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