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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시즌2 소옆경2 7회 줄거리 내용 7화 드라마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촬영지
aceofswords 2023. 8. 29. 23:47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시즌2 소옆경2 7회 줄거리 내용 7화 드라마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촬영지 촬영장 촬영한 곳 장소 주소 지도 어디
송설은 독고순을 만나러 왔습니다.
독고순은 대원들과 함께 먹으라고 직접 농사지은 것들을 송설에게 챙겨주고 송설은 독고순이 돌아오길 기다리겠다 말합니다.
송설의 집 문 앞에서는 호개가 송설을 기다리며 유정이가 송설 덕분에 무사했다며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호개는 송설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줄 알았다고 합니다.
호개와 송설은 함께 있는 도중 패싸움이 났다는 연락을 받고 폐차장으로 출동했는데 현장 상황은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호개는 소방수로 패싸움하는 사람들에게 물을 뿌려버리고 사이렌 소리를 듣고 모두 도망칩니다.
그런데 현장에 남아 있는 차 안에서 시체가 발생하고 누군가가 시체를 살펴보는 경찰의 모습을 몰래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마태화는 급성 신부전으로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아야 해서 교도소로 당장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문형사는 마태화가 신장이 망가져서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선열의 아내에게 전합니다.
우삼순은 출근 전에 아이들을 모두 등교시키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윤홍이 부검결과 복부에 봉합된 흔적이 있었습니다.
시체는 부검의가 지문을 확인하지 못하도록 누군가 손가락도 모두 자르고 치아까지 뽑아 놨습니다.
양치영은 진철중에게 마태화의 알리바이를 만들 때 쓴 사건의 복사 파일을 보여주며 마태화의 형집행 정지를 하라고 협박합니다.
독고순은 소방서에 복귀하자마자 전남편 양상만이 벌인 일로 압수수색을 받게 됩니다.
양상만이 독고순의 핸드폰을 썼기 때문입니다.
시체를 부검하던 윤홍은 시체 몸속에서 이상한 이물질을 발견하고 강도하에게 사진으로 찍어 보내고 강도하가 깜짝 놀라서 국과수로 달려옵니다.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고 시체의 배를 윤홍이 개복하자마자 시체 몸속에 들어 있던 폭발물이 폭발해서 윤홍과 강도하가 기절했습니다.
시체의 뱃속에는 유리구슬이 들어 있었고, 그것이 폭발물이었습니다.
호개가 구급차를 부르려고 하는 순간 발신자 표시제한으로 누군가 전화가 걸려옵니다.
전화를 건 범인은 시체 몸속에 더 많은 폭탄이 설치되어 잇으니 자신에게 협조하라고 합니다.
범인은 부검실 안 상황을 cctv로 살펴보고 있었고 자신의 허락 없이는 아무도 부검실 밖으로 나가지도 들어오지도 못하며, 자신의 지시에 따르지 않으면 시체를 폭발시킬 것이라 말합니다.
강도하가 실제로 확인을 해보니 핸드폰으로 폭발시킬 수 있는 사제 폭탄이 시체 안에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윤홍이 부상을 입고 호흡이 불규칙했고 진호개는 범인에게 허락을 받고 응급처치를 합니다.
진호개는 송설을 통해 알게 된 응급처치 요령으로 윤홍을 처치합니다.
진호개는 범인에게 도대체 이게 무슨 짓이냐며, 너희들과 협상 같은 것은 하지 않겠다 하지만 범인은 진호개와 협상 같은 것을 할 생각은 없고 너희들은 그냥 복종만 하면 된다 합니다.
범인은 우삼순의 아이들을 인질로 진호개를 협박하고 우삼순은 아이들은 제발 건들지 말라며 오열합니다.
범인은 얼마 전 중국집 변사사건의 증거를 조작하려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그 시체에는 붉은색 미세 섬유가 발견되었고 그것이 만약 중국집에서 사용하는 쿠션으로 밝혀지면 중국집에 그 당시에 있던 사람들이 범인이 됩니다.
범인은 윤홍에게 박홍준 검사에게 전화를 해서 중국집 변사사건 감정 결과를 윤홍이 직접 가지고 법원에 간다고 말하라 합니다.
또한 범인은 윤홍에게 범인이 시키는 대로 증언도 하라 합니다.
호개는 시체의 신원을 알아내겠다고 범인을 도발하고 범인은 15분 안에 시체의 신원을 알아내지 않으면 강도하의 수갑 열쇠를 호개가 먹어야 한다 말합니다.
시체의 무릎에 인공관절이 있었고 인공 관절 시리얼 넘버로 신원을 알아낼 수 있다고 생각한 호개는 윤홍의 지시에 따라 시체의 무릎을 부검합니다.
송설은 호개와 통화했을 때 호개가 모스부호로 응급신호를 보내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채고 명필도 우삼순이 보낸 문자를 이제야 확인합니다.
명필은 우삼순 자녀들의 안전부터 확보합니다.
국과수 강도하, 윤홍, 우삼순 그리고 진호개가 감금되어 협박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명필은 백참에게 이 사실을 알립니다.
삼순은 범인이 국과수 cctv를 해킹했고 부검실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말해줍니다.
호개는 시체의 무릎에서 인공관절을 꺼냈는데 시리얼 넘버가 꺼내는 도중 훼손되었고 결국 제한 시간 15분이 지나서 호개가 수갑 열쇠를 먹게 됩니다.
호개가 실패하자 범인은 윤홍에게 증거 감정결과서를 가지고 법원으로 가라고 지시합니다.
윤홍이 부검실을 나가자 호개는 사실 인공관절 시리얼 넘버를 알아냈고, 범인에게는 말할 수 없었다 말합니다.
삼순이 시리얼넘버를 선주의 폰을 이용해 명필에게 보냅니다.
시체의 신원을 명필이 알아내고 국과수의 cctv를 해킹한 루트도 알아냈습니다.
명필은 시체의 신원이 경찰이라고 알려줍니다.
호개는 cctv를 끊기 전에 루핑 한 영상을 바꿔치기해서 시간을 번 다음 여기에 있는 사람들을 도피시킬 것이라 말합니다.
하지만 계획이 실패하면 모두 죽을 수도 있었습니다.
범인은 윤홍이 법원으로 가는 과정을 모두 핸드폰으로 감시하고 있었고 심지어 윤홍이 탈 택시까지 미리 준비해 놓고 그 택시 안에 별도의 핸드폰을 윤홍이 사용하도록 마련해 놓았습니다.
진호개는 범인이 시키는 대로 하더라도 범인은 윤홍을 죽이고 우리 모두를 죽일 것이라 말합니다.
루핑 된 영상으로 cctv를 확인하고 있는 범인을 속이고 있는 와중에 윤홍은 법원에 도착합니다.
송설을 비롯한 소방대원들도 cctv가 없는 곳을 통해 부검실에 갇혀 있는 사람들을 구하러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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