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제목 무슨 뜻 의미/오당기 6회 줄거리 드라마 촬영지/6화 내용 리뷰 후기/박기영(이규한)사연 열등감 이유/범인 누구 진범 정체/교통경찰 박철민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제목 무슨 뜻 의미 / 오당기 6회 줄거리 드라마 촬영지 촬영장 촬영한 곳 장소 주소 지도/ 6화 내용 리뷰 후기 스포주의 /박기영(이규한) 성장과정 사연 차영운(권율)집안 진진그룹에 왜 열등감이 있나 이유/범인 누구일까? 진범 정체 /서초경찰서 교통과 교통경찰 역할로 출연한 배우 박철민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viento=박기영(이규한)일까/오당기 5회 줄거리 내용 5화 드라마 결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제목 의미는 살인 사건의 진범을 쫓던 오진성 형사가 가족의 감춰진 비밀과 욕망을 마주하게 되면서 오랫동안 기다린 진실(=당신)을 결국 알게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박기영(이규한)이 오진성(나인우)에게 발신번호표시제한으로 전화를 걸고 오진성은 처음에는 전화를 받지 않다가 박기영이 두 번째로 다시 걸었을 때 전화를 받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박기영이 전화를 끊어 버리네요.

박기영 기자의 정체는 도대체 뭘까요?

박기영은 오진성이 전화를 받자 오히려 전화를 끊어버리더니 갑자기 박기영의 핸드폰을 전자레인지에 돌립니다. 

박기영은 대포폰을 전자렌지에 돌려서 폭파시킨 것입니다.

고영주는 오진성에게 배민규를 그렇게 폭행하면 어떡하냐고 심하게 화를 냅니다.

배민규 아버지 배의원은 육정태에게 심하게 화를 내며 당장 해고시킬 것이라고 하고 차영운이 배의원을 진정시킵니다.

오진성은 백미자(박현숙) 수사관에게 일 좀 하자는 말을 하네요.

오진성이 배민규가 폭행한 종업원에게 배민규가 만졌던 와인병을 구해왔고, 그 와인병에 묻은 배민규 지문을 백미자가 과학수사를 맡겨서 3D 프린터로 복제했습니다.

그렇게 배민규 대포폰을 뚫었습니다.

오진성은 배민규의 대포폰을 가지고 오기 위해서 폭행을 한 것이죠.

배민규의 대포폰에 viento라는 인물과 대화를 나누면서 자신에게 영장이 청구된 사실을 알고 있는 것을 알게 된 차영운 검사는 배민규 영장 청구 사실은 비공개 수사라서 팀원이 아니면 알 수 없는데 누가 배민규에게 수시 기밀을 흘린 것 같다 합니다.

오진성은 양희주를 의심합니다.

차영운은 배민규가 불법 증거물 취득으로 고소를 하게 되면 레스토랑에서 대포폰을 우연히 주웠다 하자 합니다.

추원장은 피장미와 홍영희가 자신을 놓고 자꾸 싸우자 우진을 떠나겠다는 엄청난 말까지 합니다.

피장미와 홍영희는 앞으로 추원장을 두고 싸우지 않고 요일을 정해두고 번갈아 만나겠다며 폴리아모리를 추구하자 합니다.

그 말을 들은 추영춘(김형묵)은 우진을 떠나지 않겠다 합니다.

양희주는 살인 사건 피해자들은 모두 진진 메디컬 센터에서 진료받은 공통점이 있었다 합니다.

차영운은 이 기록이 어디서 났냐고 물었고 양희주는 유정숙에게 받아온 것이라 합니다.

양희주가 박기영에게 정보를 줬고 박기영이 배민규와 공범인 것입니다.

박기영은 배민규에게 진진메디컬 센터 정보도 준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때 갑자기 부장검사가 차영운과 고영주를 검사장실로 부릅니다.

검경 합동 수사팀의 시민폭행, 인권 침해 논란 뉴스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국회에서는 검찰의 수사권 남용 차단 목적으로 형사법 개정 논의에 착수하겠다는 뉴스도 나오네요.

배의원 짓인듯 합니다.

검사장은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은 이성용이 진범이 맞고 이미 끝난 사건으로 하겠다 하고, 특별 수사팀은 해체한다 합니다.

특별 수사팀 해체 후 차영운 고영주는 징계조치 한다 합니다. 

검사장은 배민규 폰도 불법으로 취득한 것이니 돌려주라 합니다.

오진성과 육정태는 배의원이 고소했다 합니다.

차영운은 검사장에게 수사를 접을 테니 오진성 육정태 고소건은 해결해 달라 합니다.

만약 오진성 육정태 고소건을 검사장이 해결해주지 않으면 차영운은 탐정 사무소를 차려서라도 끝까지 가겠다 합니다.

박기영 기자의 기사로 모든 포털이 장악되었고, 검찰이 온 국민의 비난을 받고 있었습니다.

양희주는 박기영이 배민규와 연락하는 사이인 줄도 모르고 정보를 준 것이라 자신은 죄가 없다 잡아떼고 특별 수사팀 팀원들은 양희주를 째려봅니다.

지금 이 시간부로 특별수사팀 해체합니다.

차영운 검사가 이렇게 말하자 오진성은 이 중요한 시점에 그냥 끝낸다니 말이 되냐고 소리를 지릅니다.

오진성은 차검사가 오진우 사건 관련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하라고 하지 않았냐며 지금이 그때인 것 같다 말하지만 차검사는 오진성에게 자신의 능력이 이것밖에는 안 된다며 미안해합니다.

오진성은 박기영 기자를 찾아왔습니다.

박기영은 오진성에게 오진우가 죽은 이유를 알긴 하냐며 오진성은 진짜 악마를 모른다 말합니다.

고영주는 차영운에게 검사 자리를 두고 상사와 딜을 할 수 있는 차영운의 집안 배경이 부럽다 합니다.

영주에게는 검사를 제외한 선택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고영주 엄마 피장미 미용실 이름은 검사 미용실입니다.

고영주는 촌구석 개천용입니다.

피장미는 남편에게 폭력을 당하면서도 검사 딸 고영주만 보고 살아온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영주는 검사의 사명감으로 배민규를 잡고 싶다 하네요.

 

차영운의 결정은 고영주 곁에 있는 것이라고 하고 고영주는 차영운이 조금 멋있어질라고 한다 말합니다.

이 장면 촬영지는 경기도 남양주시 강변북로 632번 길 6-15에 위치한 나인블럭 미음나루 DT점입니다.

고영주는 박기영이 왜 그렇게 대학 때부터 차영운을 의식하고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다 합니다.

육정태와 오진성은 이제 다른 곳으로 발령이 난다고 하네요.

육정태는 차영운이 오진성과 육정태를 살리기 위해 수사를 종료한 것이라 합니다.

차영운이 오진성 육정태 고소건을 취소시켰다 합니다.

오진성은 고영주에게 고영주가 얼마나 고생해서 검사가 되었는데 검사 자리 함부로 걸고 모험하지 말라 합니다.

차영운은 다음날 아침 식사 자리에서 밥을 잘 먹지 못하고 유정숙은 차영운을 걱정합니다.

유정숙은 차영운에게 박기영을 우리 가족으로 생각했는데 박기영은 그렇지 않았다 말합니다. 

차영운은 유정숙과 차진철에게 배의원과 많이 친하냐고 묻고 차진철은 사업을 하려면 인맥 관리가 중요하다 대답합니다.

유정숙은 세상이 멸망해도 단 한 개를 남길 수 있다면 자신에겐 그런 존재가 바로 차영운이라고 합니다.

유정숙은 박기영이 차영운에게 왜 그러는지 알아봐야겠다 합니다.

박기영은 회사 사정이 별로라 특종 압박이 심해서 어쩔 수 없었다며 차영운에게 사과를 합니다.

차영운은 박기영이야 할 일을 한 것뿐이지만 고영주와 양희주는 둘 다 좌천되었다 합니다. 

차영운은 유정숙과 차진철이 자신이 검사일을 하는 것을 싫어하시는데 이참에 일을 그만두고 싶다고도 말합니다.

박기영은 희주에게 배민규의 영장이 청구되었다는 사실을 듣고 기자들 단톡방에 그 정보를 공유했다고 합니다.

육정태 오진성은 교통과로 발령받았습니다.

오진성의 교통과 상사(배우:박철민) 역시 아주 유능한 사람이었지만 검사 아랫도리를 차버려서 이곳으로 좌천된 사람이라 합니다.

차영운은 육정태 고영주 오진성을 집으로 불러 함께 식사를 합니다.

차영운은 육정태 고영주 오진성에게 배민규 수사를 은밀하게 함께 계속하자 합니다.

오진성은 이미 아는 조폭을 배민규 입원 병원에 심어놓았다고 말합니다.

박기영은 친엄마에게 학대 수준으로 방치되어서 차영운의 집안에서 박기영을 후원해서 어릴 때부터 차영운과 형제처럼 지내왔다 합니다.

차영운은 박기영에게 열등감이 있긴 하지만 살인까지 할 사람은 아니라 합니다.

고영주는 박기영이 차영운과 향수도 같은 것을 쓴다며 차영운을 선망하는 정도가 거의 병적이라 합니다.

고영주는 오진성에게 이번 비밀 수사는 제발 조심 좀 하자며 고영주가 검사를 관두게 되면 피장미가 난리가 난다 합니다.

오진성은 고영주에게 박기영이 오진우가 왜 죽었는지 아냐는 이상한 말을 했다 말합니다.

고영주는 박기영이 오진우 죽음과 관련된 무언가를 알고 있는 것 같다 말합니다.

정우노는 박기영을 불러서 유정숙이 베푼 호의를 이렇게 갚는 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냐 하고 박기영은 유정숙의 도움을 받을수록 자신이 초라해져서 스스로 독립해서 살기 위해 직업 정신을 발휘한 것이라 합니다.

정우노는 박기영이 쓴 진진 메디컬 센터 크리스 기부 관련 기사 이야기를 하며 기영에게 조심하라고 경고를 합니다.

오진성과 육정태는 길 한복판에서 집중 단속을 합니다.

이 장면 촬영지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월드 고양로 21 킨텍스원시티 3블록이라고 하네요.

우진 경찰서에서 진성과 친하던 경찰이 서울에 놀러 와서 진성과 함께 점심을 먹습니다. 

이 장면 촬영지는 서울 서초구 서운로 135 한우 다이닝 울릉입니다.

진우 사고가 나던날 유명한 낚시 블로거가 우진에 왔었다 합니다.

이 블로그에 우연히 찍힌 외지 사람 사진이 있었다는데 그 외지 사람이 바로 박기영이었다 합니다. 

오진성이 박기영 뒷조사를 해봤는데 박기영 집을 한번 털어봐야 한다 합니다.

박기영 집에는 여태까지 한 번도 손님이 온 적이 없다고 하네요. 

박기영은 일부러 손님을 자신의 집에 못 오게 하는 것입니다.

오진성은 박기영을 레몬트리라고 의심하며 육정태와 피시방 수사를 나옵니다.

이 장면 촬영지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33 4층에 있는 NIC PC방 웨스톤돔점입니다.

피시방 아르바이트 생은 레몬트리 IP가 잡힌 피시방에 박기영이 자주 왔었다 말합니다.

박기영이 입고 온 후드티가 특이해서 기억한다 합니다.

오진성은 양희주에게 박기영의 집에 가본 적이 있냐 물어보고 양희주는 박기영이랑 그 정도로 친한 것은 아니라 합니다.

양희주는 오진성에게 도와주고 싶다 말합니다.

양희주는 오진성이 자신을 낙하산 취급하는 것도 짜증 나고, 저번의 일이 미안하기도 하다며 자신도 사명감 있는 검사라 돕고 싶다 합니다.

오진성은 양희주에게 최대한 늦게까지 박기영과 함께 있어달라고 하고 양희주는 박기영과 클럽에서 밤늦게까지 놉니다.

오진성은 교통과 상사(배우: 박철민)와 함께 양희주가 박기영을 붙잡고 있는 동안 박기영이 사는 빌라 경비 직원에게 대화 중입니다.

경비 직원은 박기영의 집에 찾아온 사람이 아무도 없다 하고 교통과 상사는 박기영이 만나는 여자가 아주 많다 합니다.

오진성과 교통과 상사가 경비 직원을 붙잡고 있는 동안 육정태가 전문가를 불러서 박기영 집 현관문을 열고 있었습니다.

차영운은 고영주와 함께 배민규 병실에 찾아와 배민규에게 박기영을 아냐고 묻습니다.

배민규와 박기영은 대학 동문이라 알 수도 있어서 묻는다고 하고 배민규는 차영운과도 대학동기인데 우리는 친하지 않지 않냐 합니다.

배민규는 이번에도 고영주에게 성희롱 발언을 하고 결국 차영운에게 한 대 맞습니다.

배민규는 차영운이 고영주를 좋아하는 것을 알게 되죠.

고영주는 살면서 배민규처럼 기분 나쁜 사람은 처음이라 합니다.

박기영은 양희주에게 자신의 SNS도 차단하더니 왜 클럽에서 함께 놀자고 부른 것이냐 물어봅니다.

양희주는 박기영과 춤을 추자며 무대로 끌고 나옵니다.

육정태는 경비실 보안 카메라를 통해 오진성에게 박기영 문을 따는 데 성공했다는 신호를 보내고 오진성은 박기영 집으로 가기 위해 경비 아저씨에게는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겠다 말합니다.

오진성과 육정태가 박기영 집을 뒤질 동안 교통과 상사(배우:박철민)는 계속 경비아저씨를 붙잡고 대화를 하는 역할을 맡고 양희주는 박기영과 클럽에서 계속 춤을 추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그런데 그 순간 박기영의 집에 육정태와 오진성이 문을 따고 들어가는 모습이 박기영의 핸드폰 보안 알람으로 통보되고 박기영은 양희주가 일부러 자신을 클럽으로 유인한 것을 알게 되죠.

박기영은 양희주가 화장실에 간 사이에 오진성과 육정태가 집에 들어왔다는 보안 카메라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양희주는 박기영이 클럽에서 이제 그만 놀자고 하자 자신의 집으로 가서 한잔 더 하자고 합니다.

박기영은 집에 손님을 데려오지 않을 뿐 아니라 심지어 CCTV까지 심어 두고 있었습니다.

박기영은 양희주와 함께 양희주 집으로 가고 있었고 가면서도 계속 박기영의 집에 심어둔 CCTV로 오진성과 육정태의 동태를 살피고 있었습니다.

오진성은 박기영의 집 박기영 서재가 차영운의 방과 아주 똑같이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 것을 보고 영주의 말대로 박기영이 병적으로 차영운을 선망하고 따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 정도면 거의 정신병이네요.

오당기 7회 리뷰도 곧 이어서 작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