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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들의 쇼핑몰 시즌1 드라마 2회 줄거리 내용 2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정진만은 8년 만에 집에 돌아와 어머니의 장례식을 치르게 되는데, 형에게 어머니의 죽음에 대해 부검조사를 해보자고 했다가 대판 싸우게 됩니다.
진만의 지인이 장례식장에 왔고 진만은 지안을 데리고 집에 잠시 돌아가 있게 됩니다.
어린 지안은 삼촌 정진만과 함께 집에 돌아왔고 진만은 거실에 혼자 앉아 있었습니다.
잠을 자다가 잠에서 깬 지안이 거실로 와서 삼촌 진만 옆자리에 앉습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자 프로그램을 보고 있던 진만은 지안에게 죽을 때가 된 사자는 정작 조용한데 주변의 다른 작은 동물들이 요란스러운 이유에 대해 설명해 줍니다.
진만은 지안에게 강해져야 한다고 말하고 지안이 무섭다고 하자 진만은 무서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때 갑자기 진만의 핸드폰에 전화가 한통 걸려오고 진만이 받지 않으려고 하자 지안이 받으라고 합니다.
진만은 전화를 건 사람에게 자신의 번호는 어떻게 알았는지 물어보네요.
진만은 지안에게 자신은 지금 장례식장에 잠시 다녀올 것인데 잠깐 삼촌 친구가 집에 와서 문을 열어달라고 할 것이라 합니다.
진만은 지안에게 자신의 친구가 집에 와서 문을 열어달라고 하면 절대로 그냥 열어주지 말고 수수께끼를 내서 수수께끼를 맞히면 열어줘야 한다고 당부합니다.
진만이 장례식장으로 가자 곧 누군가 진만의 집 문을 열려고 하고 지안은 삼촌 진만이 시킨 대로 문을 열려고 하는 그 사람에게 수수께끼를 냅니다.
지안은 문 밖의 그 사람에게 말은 말인데 타지 못하는 말은 뭔지 물어보고, 문밖의 사람은 대답도 하지 않고 문을 억지로 열어버립니다.
놀란 지안은 그 사람에게 삼촌 친구가 맞냐고 물어봅니다.
그때 갑자기 문밖에서 누군가 지안의 집 안으로 들어오려고 하는 그 남자를 잡아당기더니 심하게 폭행합니다. 그 사람이 바로 진만이 말한 진만의 친구였고, 진만의 친구는 지안에게 "양말"이라고 대답하며 늦어서 미안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진만의 친구는 지안에게 말은 하지 않고 할 말을 문자 메시지에 글자로 써서 보여주네요.
진만의 친구는 지안에게 잠시 방에 들어가 있으라고 말합니다.
지안은 방안에 숨어서 거실에서 누군가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하고 창 밖으로 탈출합니다.
지안의 집 거실에서 사람을 살해한 그 사람은 장례식장에 왔던 진만의 지인이라는 남자로, 지안이 숨어들어 있는 방 안으로 들어와 지안을 찾습니다.
그 사람은 지안이 창문 밖 파이프에 매달려 있는 것을 발견하고 자신의 손을 잡고 올라오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안은 창문 밖으로 탈출하여 소파 위에 안전하게 착지합니다.
달아나려던 지안은 세탁소 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됩니다.
병원에서 낯선 남자에게 쫓기던 지안은 그 남자를 피해 시체 안치실 시체칸에 숨어 있다가 진만에 의해 구조되어 집으로 함께 돌아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지안은 부모를 동시에 잃은 충격으로 실어증에 걸리고 학교생활에 적응을 하지 못합니다.
지안의 학교 아이들은 지안이 벙어리라고 왕따를 시키고 그런 지안을 배정민이 도와줍니다.
어느 날 지안은 학교 아이들에 의해 학교 창고에 갇히게 됩니다.
지안은 갇힌 창고 안에서 맹수의 환영을 보고 괴로워합니다.
창고 밖으로 나가기 위해 지안은 창고 문을 두드리며 정진만 이름을 크게 부르고 실어증에서 탈출합니다.
진만이 지안의 부름을 듣고 달려와서 창고 문을 열어주고 지안은 진만에게 왜 이렇게 늦게 왔냐며 화를 내며 엉엉 웁니다.
지안은 그렇게 다시 입을 열게 됩니다.
진만과 지안은 그렇게 서로에게 유일한 가족이 됩니다.
지안을 집으로 데려온 진만은 삼겹살을 구워서 지안과 함께 먹습니다.
시간은 다시 진만이 죽은 현재로 되돌아와서 현관 앞에서 소민혜가 계속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지안은 소민혜에게 오늘 진만이 집에 돌아오지 않으니 오늘은 그냥 돌아가달라 부탁합니다.
소민혜는 지안에게 중국어로 공주교대에 다니는 조카 맞냐고 물어보고, 지안이 그 말을 알아듣고 자신은 공주교대에 다니지 않는다고 맞받아 칩니다.
지안은 소민혜에게 진만이 그런 말을 할리가 없다며 진만과 아는 사이가 맞는지 묻고 소민혜는 다시 한국말로 나중에 다시 찾아오겠다 말하고 돌아갑니다.
배정민이 정진만의 쇼핑몰이 등급제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지안에게 알려줍니다.
사이트 내에 있는 등급 중에는 그린코드 등급이라는 등급이 있는데, 사이트 내에서 등급코드를 발급받은 사람들은 절대로 그린 코드 등급자들을 건드리면 안 되고, 목숨 걸고 그린 코드 등급자들을 지켜야 한다 합니다.
그리고 그린코드 등급자는 정진만과 정지안 단 두 명이라고 하네요.
정민에게 그린 코드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어이없어하는 지안의 집에 갑자기 드론 두대가 총을 쏘며 달려들었습니다.
드론은 방탄유리까지 박살내고 집 안으로 들어오고, 정민이 방탄 재질 옷장 안에 숨자 그 옷장 문까지 박살 내버립니다.
지안이 딱총을 꺼내 드론을 박살 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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