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쿠키 20회 마지막회 줄거리 내용 최종회 20화 최종 결말 리뷰 후기 스포/넷플릭스 드라마/시즌2 나오겠네요/최수영 남지현 어디로 사라졌나/시즌2 예상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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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쿠키 19회 줄거리 내용 넷플릭스 드라마 19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짹짹이 아저씨 정체

서호수의 농축 쿠키를 최민영도 먹었다는 말에 최수영은 민영에게 당장 전화를 겁니다.

서호수는 지금 정한 고로 가야 학생들 몇이라도 살릴 수 있다고 말하고 병실에 있는 usb 안에 레시피가 들어 있으니 만약 최민영이 죽었어도 최민영 병실에 있는 usb는 챙겨야 레시피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 합니다.

지금 가지 않으면 레시피는 수영의 소유가 되지 못한다고 하네요.

그때 드디어 최민영이 최수영의 전화를 받고 최수영은 절대 그 쿠키를 먹으면 안 되고 그 쿠키를 먹으면 죽는다고 말해줍니다.

최민영은 지금 정한 고등학교에 와 있다고 합니다.

정한 고등학교에는 학생들이 단체로 구급차에 실려가고 최민영은 지금 이 상황이 최수영과 상관이 있는 것인지 묻습니다.

그때 갑자기 박희진이 마스크 최민영을 알아봅니다.

최수영은 고객들에게 어제 나눠 준 쿠키를 절대 먹으면 안 되고 지금 학교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건은 어제의 그 쿠키 때문이라는 문자를 보냅니다.

송진우의 죽음을 목격한 박희진은 최민영에게 이은서의 진짜 정체에 대해 말하며 이은서가 학교에서 무슨 짓을 했는지 말하라고 합니다.

박희진은 자신도 성적을 올릴 수 있다면 최수영이 신분을 위조하고 학교에서 벌인 일들에 대해 신고하지 않겠다 말합니다.

최민영은 박희진에게 하이 쿠키를 주고 박희진은 그동안 이런 마약 쿠키가 없어도 자신이 10등을 유지했다니 스스로가 대견하다며 지금 당장 최수영을 신고하겠다고 합니다.

최수영은 정한 고로 달려오고 오다현도 구급차에 실려가고 있었습니다.

경림과 다른 교사들은 이은서에게 당장 기숙사로 들어가지 않으면 벌점이라는 방송을 듣지 못했냐며 당장 기숙사로 들어가라고 하고 그 말을 들은 최수영은 방송을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에 방송실로 달려갑니다.

방송실 앞에서 최민영을 만나고 최민영은 박희진이 최수영을 신고할 것이니 당장 학교 밖으로 나가라고 합니다.

최수영은 고객들 중 절반 정도만 어제의 그 쿠키를 회수했으니 절반은 쿠키의 정체에 대해 모른다며 반드시 방송을 해야 한다 합니다.

최민영은 그게 무슨 상관이냐며 최수영에게 당장 시골이나 외국으로 같이 도망치자고 합니다.

최수영은 뒤늦은 후회를 합니다.

최수영은 방송실 안으로 들어가서 문을 걸어 잠그고 문 밖에서 최민영이 문을 열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박희진은 경찰에게 하이 쿠키를 전해주며 이은서부터 잡으라고 하고 경찰은 일단 상황 정리부터 하고 생각해 보겠다 대답합니다.

그때 갑자기 최수영의 방송이 학교 전체에 퍼집니다.

최수영은 방송을 수많은 학생들이 죽은 것은 자신이 판매한 쿠키 때문이라고 자수를 합니다.

최수영은 더 이상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쿠키를 절대 복용하지 말고 문자에 답장을 해달라고 애원합니다.

전교생과 교사들, 경찰들이 모두 그 방송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방송을 듣고 4명한테서 쿠키를 먹지 않겠다는 연락이 왔다며 최수영은 바꿀 수 있다고 다행이라 합니다.

기숙사는 방송이 오지 않아서 기숙사로 갈 것이고 최민영에게 경찰이 방송실로 와서 자신을 찾으면 기숙사로 갔다고 알려달라 합니다.

최민영은 서호수가 두고 간 레시피 usb를 최수영에게 주면서 이 usb를 가지고 도망치라고 합니다.

최민영은 최수영에게 잡힐 바에는 차라리 셰프가 되어서 어떻게든 살아남으라고 하지만 최수영은 민영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가버립니다.

경찰이 방송실로 달려와 최수영을 찾습니다.

최민영은 경찰에게 최수영이 사라진 방향과 반대 방향을 가리키며 수영이 저쪽으로 갔다고 합니다.

최수영은 최민영에게 4년 전 아버지 일을 말하며 우리는 고작 몇 분 동안 아는 것이 바뀌고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지 않냐며 이렇게 두면 안된다 말합니다.

기숙사로 가려던 최수영을 유성필이 등장하여 세탁실로 끌고 옵니다.

유성필은 최수영에게 살고 싶으면 마지막 기회이니 당장 레시피를 넘기라고 합니다.

최수영은 유성필에게 자신을 도망치지 못하게 묶어 놓고 기숙사로 올라가서 문자를 보낸 학생들이 안전한지 확인해 달라 합니다.

최수영은 유성필이 지금 자신의 부탁대로 하면 레시피가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겠다 합니다.

회장은 서호수에게 자신에게 말도 없이 이런 큰일을 벌이면 어떡하냐며 약속 위반이라 합니다.

회장은 서호수가 자신에게 먼저 사과를 해야 하지 않냐고 합니다.

경찰이 학교로 달려와 본격적으로 이은서를 찾으려고 하고 교사들은 정말 쿠키 때문에 학생들이 대거 사망했냐며 충격을 받습니다.

그때 갑자기 유성필이 교사들과 경찰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수사를 제대로 해야 한다 말하네요.

정한고의 교사가 방송을 하는 동안 유성필은 기숙사를 돌아보겠다 합니다.

최수영은 세탁실 의자에 묶여 있었습니다.

교사는 이은서에게 받은 쿠키를 절대 먹지 말라고 학생들에게 큰소리로 방송을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최민영이 세탁실 문을 열고 들어 옵니다.

최민영은 최건우가 세탁실에 최수영을 묶어 놓은 것을 알게 되었고 최수영에게 도망치라고 합니다.

최민영은 최수영을 살리려고 usb를 준 것인데 최건우에게 왜 붙잡혔냐며 수영 교복 안에서 레시피 usb를 빼내서 가져갑니다.

최민영은 최건우에게 usb로 협상을 할 것이며 최수영을 최건우가 학교 밖으로 내보내면 이 usb를 최건우에게 넘길 것이라 합니다.

최민영은 이 모든 일들은 자신이 하이 쿠키를 판매해서 생긴 것인데, 최수영이 잡혀가도록 둘 수는 없다며 오열합니다.

최수영은 최민영에게 최민영 덕분에 학생들 몇이라도 살릴 수 있었다며 고맙다 말합니다.

최민영이 마약 쿠키의 유혹을 이겨내고 서호수가 준 쿠키를 먹지 않아서 학생들 몇 명을 살릴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유성필은 이승아 학생의 기숙사로 경찰과 함께 옵니다.

학생들은 기숙사 사감실로 하이 쿠키를 들고 옵니다.

교무 부장은 이 모든 상황이 당황스럽습니다.

최수영은 4년 전처럼 최민영이 오늘도 자신을 구한 것이라 말하며 오열합니다.

최수영은 아직 자수할 용기가 남아 있을 때 자수하고 싶다며 곧 마음이 바뀌어 도망가고 싶어 지기 전에 자수를 할 수 있도록 최민영에게 도와 달라 합니다.

최수영은 최민영에게 레시피를 그냥 자신에게 다시 돌려달라 합니다.

최수영은 최민영에게 모두 끝낼 때가 되었다 말합니다.

유성필은 최수영의 자수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랍니다.

유성필은 최수영이 어디 경찰서로 가고 있는지 묻습니다.

경찰은 유성필의 본명인 최건우를 부르며 유성필이 아까 기숙사에 cctv가 없다는 거짓말을 한 것을 안다며 최건우를 체포합니다.

그 경찰은 회장의 부탁을 받고 온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최수영은 수갑을 차고 경찰에 잡혀 갑니다.

학교 학생들은 최수영에게 심한 욕을 하며 소리를 지릅니다.

교사들도 최수영이 이은서가 아니고 마약 판매를 위해 신분을 속이고 학교에 온 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어이가 없었습니다.

최민영은 멀리서 최수영이 체포되어 경찰차에 타는 모습을 바라봅니다.

최수영을 태운 경찰차는 경찰서로 가는 척을 하더니 갑자기 핸들을 꺾어 회장의 차가 있는 으슥한 곳으로 옵니다.

최수영 옆에 타고 있는 경찰이 회장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최수영은 '회장'이라는 사람이 서호수 어머니 장례식장에서 잠시 본 남자였다는 것을 알아챕니다.

회장은 서호수에게 약속 위반에 대해 언급하며 적당히 까불라고 했습니다.

서호수는 회장에게 레시피는 다른 사람에게 넘겼고 그게 누군지 궁금하냐고 묻더니 먹으면 죽게 되는 하이 쿠키 한 개를 통째로 회장이 보는 앞에서 먹었습니다.

서호수가 죽기 전에 최수영이 레시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회장에게 말했을까요?

아니면 회장이 다른 방법을 통해 알아낸 것일까요?

왠지 서호수는 레시피를 최수영에게 넘겼다는 말을 회장에게 하지 않고 죽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회장은 레시피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최수영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게 된 것일까요?

그 이유 또한 시즌2에서 나올 것 같아요.

서호수는 결국 사망했습니다.

최민영은 매일매일 비타 c를 들고 홍진 경찰서에 와서 경찰들에게 비타 c를 돌리며 최수영의 소식을 알게 되면 알려 달라고 말하고 갑니다.

벌써 1년째 저러고 있었습니다.

민영은 세상에는 제대로 된 경찰도 능력 있는 경찰도 있다는 것을 믿는다는 말을 하며 매일 같이 홍진 경찰서에 옵니다.

민영은 맥주집에서 아르바이트도 합니다.

최민영은 최수영에게 편지를 씁니다.

최민영은 최수영에게 중심을 잘 잡고 떳떳하게 살고 있는데 자신이 보고 싶지 않냐며 이쯤 되면 연락을 한 번은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합니다.

최수영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회장에게 끌려간 이후 최수영은 어떻게 된 것일까요?

최민영은 최수영이 자수를 하러 가기 전 자신은 반드시 떳떳하게 중심을 잘 잡고 살 테니 자신의 걱정은 하지 말고 잘 지내라고 하며 수영을 보내줬었습니다.

결말이 흘러가는 분위기를 보니 하이 쿠키 시즌2가 나올 것 같네요.

최민영은 마트에서 오늘도 비타 c를 잔뜩 사서 배낭에 담고 있습니다.

맥주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민영에게 어떤 여자 손님이 술에 취해 화장실의 위치를 물어봅니다.

그런데 잠시 후 화장실에서 비명 소리가 들립니다.

민영에게 화장실을 물어봤던 그 여자 손님이 화장실에서 비틀거리며 나오네요.

민영이 여자 화장실로 직접 들어가 봅니다.

여자 화장실 안에는 어떤 여자가 하이 쿠키를 먹고 사망해 있었습니다.

추신:언니는 그냥 살아만 있어 줘. 내가 반드시 찾을 테니까.

라는 최민영의 내레이션으로 하이쿠키 20회가 끝났습니다.

시즌2에서 이어질 것 같네요.

최수영은 교도소에 간 것 같지는 않고 회장의 볼모가 되어 또다시 마약 쿠키를 판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 민영 앞에 나타나지 못하는 것 같네요.

민영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가게 화장실에서 발견된 사망자는 아마도 회장과 최수영이 유통 중인 쿠키를 먹고 사망한 것 같네요.

시즌2에서는 최수영이 본격적으로 마약 범죄에 연루되고 마약 범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되는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