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강남순 7회 줄거리 내용 7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브레드송 브래드 송 아키라 정체/ 황금주 김정은이 부른 불어 노래 제목 가사/넷플릭스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7회 줄거리 내용 7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황금주 김정은이 부른 불어 노래 제목 가사/넷플릭스 jtbc 드라마/브레드송 브래드 송 아키라 정체 뭔가요

힘쎈여자 강남순 6회 줄거리 내용 넷플릭스 jtbc 드라마 6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리화자는 강남순을 찌르기 위해 칼을 들고 남순을 향해 돌진하지만 남순의 괴력에 제압당합니다.

강남순은 리화자에게 자신이 죽이고 싶을 만큼 싫었냐고 물어보고 리화자는 남순에게 강남순만 아니었으면 황금주의 딸로 그 집에서 호강하며 계속 살 수 있었을 것이라 말합니다.

리화자는 남순을 칼로 공격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발목뼈를 다쳐서 병원에 가야 하는 상황이었고 강남순은 리화자를 걱정합니다.

강희식은 리회자에게 자신은 경찰이라 강남순이 리화자를 용서했더라도 자신은 그럴 수 없다며 먼저 수갑을 채우기 전에 리화자 스스로 자수를 하라고 경고합니다.

황금주는 류시오와 단둘이 만나 대화를 하게 됩니다.

황금주는 류시오에게 두고 회사 정체에 대해 돌직구로 물어보며 뻔한 대답 말고 두고를 움직이는 진짜 쩐주가 누구인지와 관련된 정보를 말하라고 합니다.

류시오는 두고라는 회사를 통해 자본주의를 뒤바꿀 힘을 가질 것이라고 말하고 황금주는 자신이 두고에 투자하겠다고 합니다.

류시오는 황금주에게 두고의 시총에 대해 알고는 있냐고 물어보고 황금주는 두고 시총은 1조가 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합니다.

황금주는 류시오에게 그 정도 시총이면 두고를 글로벌 기업으로 키우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니 자신이 투자를 하겠다고 합니다.

류시오는 황금주에게 도대체 돈이 얼마나 많길래 그러냐고 물어보고 황금주는 자신은 탈세도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으며 깨끗한 방법으로 부지런히 돈을 모아 부자가 된 것이라 대답합니다.

황금주는 자신의 재산에 대해서는 금감원에서 관련 자료를 공개해 줄 것이니 류시오가 직접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황금주는 류시오에게 두고 쩐주에게 구린내가 많이 나니 차라리 자신이 두고에 투자하는 돈을 쓰라고 말합니다.

황금주는 헤리티지 클럽에서 류시오를 만나러 왔는데 경호원들이 많이 거슬려서 힘으로 제압해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잠시 합니다.

강봉고는 사진관에 강남순도 함께 나온 가족사진을 걸어놓았는데 그 가족사진 속에 강봉고가 애매한 자세로 서 있는 것이 마치 강봉고만 가족의 일원 같지 않은 모습이라 중얼거립니다.

그때 강봉고 앞에 강남인이 나타나고, 강봉고는 강남인 손에서는 늘 샌드위치 냄새가 나서 강남인을 쉽게 알아보게 됩니다.

강남인은 강봉고가 찍은 가족사진 속 강남인이 너무 날씬하게 보정되어 있다며 몸무게의 반을 날려서 보정해 놓았으니 독재자 황금주가 싫어할 것이라 투덜댑니다.

강남인은 황금주와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강남인은 강봉고에게 이 가족사진을 황금주가 싫어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황금주는 강남순이 자신의 딸인 것을 숨기고 싶어 할 것이라 합니다.

IT와 모바일 기기를 잘 다루는 황금동이 서준희의 핸드폰을 훑어보더니 서준희의 딸 관련 사기를 친 범인의 위치를 알아냅니다.

길중간이 당장 범인이 있다는 추적 위치로 달려가자 서준희는 길중간의 추진력이 멋지다고 말합니다.

황금동이 강남순의 타로 카페를 대신 지키고 있었는데 타로 카페 손님으로 추정되는 커플 두 명이 들어오더니 카페에 사람이 아무도 없다며 그냥 돌아가자고 말하고 황금동은 자신은 사람이 아니냐며 강남인은 대체 언제 돌아오는 것이냐 투덜댑니다.

영탁은 강희식의 집에 있는 하동석 팀장을 보러 옵니다.

하동석은 영탁에게 물을 안 먹고 참고 있었다 말합니다.

하동석은 강희식이 자꾸 두고에 마약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자신은 희식이 헛수고 중이라 생각한다 합니다.

강희식은 강남순이 리화자를 용서하겠다고 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리화자를 살인미수로 구속 수사하겠다 합니다.

하동석은 강남순과 함께 두고에 있는 강희식에게 전화를 걸어서 희식이 두고에서 가져온 물건들에서 마약 성분이 나오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강남순은 강희식에게 두고 대표실 컴퓨터를 뒤지자고 합니다.

그 말을 들은 강희식은 강남순의 말대로 대표실 컴퓨터를 뒤져서 마약 고객 명단부터 찾자 합니다.

강남순은 대표실에 접근할 방법을 고민해 봅니다.

강남순은 몸이 다치고 회복이 덜 된 두고 직원이 일터에 회복한 것을 보고 걱정합니다. 

그 직원은 강남순에게 자양 강장제를 먹고 있어서 몸이 빠르게 회복된다 말합니다.

황금주는 강봉고에게 전화를 걸어서 가족파티가 있을 것이라 일방적으로 통보합니다.

강봉고는 강남인과 사진관에서 치킨을 먹고 있다가 황금주는 이런 식으로 늘 자신이 하고 싶은 말만 하고 끊어버리는 독재자라 합니다.

강남인은 내일 강봉고 생일이라 황금주가 생일잔치를 해주려는 것 같다 말하지만 강봉고는 황금주가 그런 생각을 할리가 없다고 말합니다.

강봉고는 강남인이 평소와는 다르게 치킨을 많이 먹지 않는 것을 보고 걱정하고 강남인은 강봉고에게 특별한 다이어트 약을 먹고 있어서 예전처럼 폭식을 하지 않게 되었다 대답하네요.

하동석은 계속 물을 먹고 싶은 것을 참느라 고생하고 결국 참다못해 물을 손가락으로 찍어 입술에 살짝 발라 봅니다. 그 순간 하동석은 갑자기 괴력을 느끼게 됩니다.

황금동은 정비서에게 강남인의 타로 카페는 황금주가 경비처리를 하기 위해 차린 카페이긴 해도 손님이 너무 없다 말합니다.

정비서는 이 카페는 황금주가 강남인에게 경영 공부를 가르치려고 차린 카페라서 애초에 큰 의미가 없다 합니다.

황금동은 정비서에게 왜 사냐고 묻고 정비서는 그냥 사는 것이라 대답하며 골프레슨을 하러 가겠다 합니다.

그 순간 황금동이 정비서에게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느끼한 어조로 물어보고 정비서가 그런 건 왜 물어보냐 합니다.

그때 강남인이 먹다 남은 치킨들을 들고 타로 카페로 들어오고 정비서는 치킨이 남았다는 사실에 깜짝 놀랍니다.

황금동은 강남인이 강봉고와 동거를 하는 것에 대해 자신은 찬성한다 합니다.

황금주는 강남인이 강봉고와 동거를 하는 것을 반대한다 하네요.

강남인은 황금주와 강봉고의 mbti가 같아서 잘 어울릴 것이라 합니다.

강남인은 길중간이 또 서준희를 데리고 나갔다며 왜 자꾸 서준희에게 수작을 부리는지 모르겠다 투덜댑니다.

길중간은 디지털워크라는 사무실 문 앞에 도착해서 괴력으로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가 버립니다.

화가 난 길중간은 사무실 직원들의 멱살을 잡고 협조를 하지 않으면 가만 두지 않겠다 합니다.

길중간은 디지털 워크 사무실 직원들을 전부 기절시키고 서준희는 길중간의 괴력을 처음 봐서 엄청 놀란 표정이 되었습니다.

서준희는 길중간이 성인 남성 두 명을 한 손에 한 명씩 들고 경찰서에 데리고 가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길중 간은 경찰들에게 딥페이크 범인들이니 잡아넣으면 된다 하고 수사를 빠르게 도와준 길중간에게 경찰들은 매우 고마워합니다.

길중간은 디지털 워크 사무실 직원들에게 서준희에게 사기 친 돈을 돌려놓지 않으면 척추 뼈를 전부 곰국에 넣을 수준으로 마디마디 부러뜨릴 것이라 협박하고 길중간의 괴력을 직접 경험한 사무실 직원들은 겁을 먹고 길중간에게 고분고분하게 그러겠다 대답합니다.

길중간은 경찰들에게도 수사가 무슨 6개월씩이나 걸릴 예정이라고 말했냐고 따지며 자신이 이렇게까지 직접 나서야 하냐고 따집니다.

길중간은 경찰들에게도 수사를 제대로 안 하면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는 것을 체험하게 해 주겠다 말하고 나옵니다.

서준희는 길중간의 괴력을 보고 멋있다며 감탄합니다.

경찰은 길중간과 마찰이 있었던 람보르기니 차량 정보 피의자가 사망했다 합니다.

사인은 심장마비라 하네요. 마약 수사대에서 람보르기니 사건을 가져갔다 합니다.

서준희는 길중간에게 왜 이렇게 힘이 세냐고 진지하게 물어보고 길중간은 서준희에게 집안의 모계 유전에 대해 설명해 줍니다.

황금주는 서준희와 함께 있는 길중간에게도 강남순 금주 호텔 가족 파티 공지를 합니다.

길중간은 서준희에게도 함께 가자고 합니다.

서준희는 길중간에게 혹시 성전환 수술을 했냐고까지 물어봅니다.

길중간의 이름은 길중간의 어머니가 길중간에서 자신을 낳아서 길중간이라 합니다.

황금주는 자신에게 오플렌티아를 소개해준 오플렌티아 직원에게 류시오에게 떡밥을 던져 놓았다 말합니다. 

오플렌티아 직원은 류시오는 두고를 설립하기 전까지 줄곧 러시아에 있었고 러시아에서 류시오가 어떤 거래를 했는지 오플렌티아에서 확인 중이라고 말하네요.

황금주는 류시오와 러시아에 함께 있었던 러시아 마피아 이름에 대해 묻습니다.

물류팀장은 류시오에게 리화자가 강남순을 찌르려다가 괴력에 제압당한 영상을 보여주며 리화자와 강남순이 같이 절도를 공모했다고 생각한다 말하네요.

팀장은 강남순과 리화자가 같이 절도를 공모하기로 했었는데 강남순이 리화자의 생각과 다르게 움직이자 강남순을 칼로 찌르려고 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팀장은 류시오에게 리화자가 가명을 썼다는 것을 보고하며 본명이 이명희란 것에 대한 보고도 합니다.

강남순은 강희식에게 오늘 강봉고를 만나러 가서 두고에 늦게 올 것이라 말하고 강희식은 강남순과 농담을 하다 강남순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류시오는 황금주 재산 목록을 확인합니다.

한국에서 황금주의 사채를 사용하지 않은 재벌은 없다고 하네요.

류시오는 황금주 뒷조사를 지시합니다.

황금주는 오플렌티아 남자 직원에게 브래드 송에 대해 알아달라 합니다.

브래드 송에게 강남 여자들이 다 넘어가고 있다 하네요.

오플렌티아 남자 직원은 브래드 송이 제비라고 생각하지만 황금주는 그것보다는 사이즈가 큰 것 같다 합니다.

브래드 송의 남비서가 황금주에게 전화를 걸어서 브래드 송이 있는 곳의 gps를 말합니다.

브래드 송은 지금 청담동에 있다 하네요.

브레드 송의 정체는 뭘까요?

브레드 송도 두고 마약 배달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이긴 합니다.

황금주는 브레드 송이 있는 청담동으로 바로 달려와 브레드 송이 또 청담동에서 어떤 돈 많은 여자에게 사기를 치며 유혹 중인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 여자는 바로 공여사로 황금주가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골프모임에서 황금주와 알게 된 여자였습니다.

황금주는 공여사와 브레드 송의 테이블에 합석하고 브레드 송은 황금주가 합석하려고 하자 자리를 떠나 버립니다.

공여사도 브레드 송을 따라 같이 가버립니다.

물류 팀장은 강남순에게 류시오 대표가 강남순을 찾는다고 말하며 왜 리화자와 창고 물건을 훔치려고 했냐 물어보네요.

강남순은 대표 방으로 가게 되었다며 강희식에게 전화해서 알려 줍니다.

강희식은 위험하다고 생각하며 강남순에게 조심하라 합니다.

강희식은 강남순이 겁이 없다 생각합니다.

영탁은 강희식에게 사건 브리핑을 해야 하니 당장 경찰서로 돌아오라고 합니다.

강희식은 강남순 전화를 끊자마자 다시 경찰서로 돌아갑니다.

강남순은 류시오의 대표실로 왔습니다. 

강남순은 두고에서 체첵이라는 가명으로 일하고 있었기 때문에 류시오도 강남순을 체첵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류시오는 강남순이 자신에게 반말을 하는 것도 재밌어하며 강남순에게 큰 흥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류시오는 강남순과 단둘이 대화를 하기 위해 비서에게 자리를 비켜달라고 합니다.

강남순은 몽골에 있는 엄마 아빠를 주기 위해 두고 택배 물품을 훔친 것이며 몽골에서는 흰색이 위대함을 의미한다 말하며 류시오에게 사과를 합니다.

류시오는 강남순에게 왜 이렇게 당당하냐며, 강남순의 몽골 엄마 아빠가 사는 곳에는 택배가 배달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강남순은 당황하며 요즘에는 옛날과는 시대가 달라져서 그렇지 않다고 말하며 류시오에게 택배회사 대표가 그런 것도 모르냐고 받아칩니다.

류시오는 강남순에게 친해지고 싶다고 말하고 강남순은 류시오의 번호를 땄습니다. 

류시오와 강남순은 다음에 함께 고기를 먹기로 했습니다.

강희식은 강남순이 류시오의 번호를 땄다는 이야기를 듣고 별일이 없었는지 걱정하며 자신이 두고로 돌아가기 전까지 기다리라고 말하며 두고로 급하게 운전을 해서 돌아옵니다.

강남순은 류시오를 만나고 강봉고와의 약속 장소에 갈 예정이었기 때문에 옷을 예쁘게 차려입고 있었고 강희식은 강남순에게 아빠를 만나러 간다고 그렇게 예쁘게 입고 온 것인지 물어봅니다.

강남순은 류시오에게 한국 드라마에서 남자가 그런 대사를 할 때는 여자에게 예쁘다는 소리를 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다고 말합니다.

류시오는 건물 안에서 강남순과 강희식이 대화를 하는 것을 지켜보며 두 사람이 많이 친한 사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강남순은 강봉고와 놀이공원에 가기로 했고 강희식이 강남순을 놀이공원 입구까지 데려다줍니다.

강봉고는 강희식에게 강남순의 남차친구인지 물어보지만 강희식은 강봉고에게 강봉고 사진관에 간 적이 있어서 강봉고 사진관 명함을 강남순에게 전해주며 여권 사진 촬영 장소로 추천했었다고 대답합니다.

강남순과 강봉고는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힘이 센 강남순은 강봉고에게 목마를 태워줍니다.

그 모습을 놀이 공원에 있는 사람들이 신기해하며 사진으로 촬영하려고 하자 강봉고가 그러지 말라는 부탁을 합니다.

강남순은 강봉고와 함께 놀이공원 야간 개장에 와서 하늘의 별을 보는 것을 좋아했고 그 모습을 본 강봉고는 강남순이 어릴 때도 하늘의 별을 보는 것을 좋아해서 몽골 고비사막에서 남순에게 별을 보여주려고 함께 몽골에 갔던 것이라 합니다.

강남순은 어린 시절 하늘의 별을 보겠다고 옥상에 가서 떨어진 적도 있었고 그 사실을 돈 버느라 정신이 없던 황금주는 알지 못했다고 하네요.

강봉고는 강남순과 다시 놀이 공원에 오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미안하다고 말합니다.

류시오는 비서를 통해 이명희가 황금주의 가짜 딸이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황금주의 친딸을 찾는 금주 일보 기사를 봅니다.

그 기사에는 강남순의 어린 시절 사진이 첨부되어 있었지만 현재의 강남순의 얼굴만 아는 류시오는 그 사진이 강남순이라는 것은 눈치채지 못합니다.

정비서는 골프 수업을 받으며 쉬는 시간에 데이트 어플도 틈틈이 확인하며 마음에 드는 남자들 프로필을 훑어보고 있었습니다.

경찰서에 늦게 도착한 강희식은 후배 경찰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며 두고 서버를 좀 살펴봐 달라는 부탁을 간절하게 합니다.

황금주는 강희식에게 내일 저녁 6시 금주 호텔 슈페리얼홀 파티에 참석해 달라고 문자를 보냅니다.

금주 호텔 파티에는 서준희도 참석했고 황금주의 비서 김남길은 서준희가 참석한 것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남순의 가족들은 강희식에게 남순과 무슨 사이인지 물어보고 강희식은 강남순과 강희식은 꼭 필요한 사이라고 대답합니다.

서준희는 길중간과 사귀는 사이라고 모두 앞에서 당당하게 고백을 하고 황금동은 서준희에게 길중간이 병약한 아들과 집 나간 남편이 있는 것은 아는지 물어봅니다.

서준희는 그 사실들을 모두 알고 있다고 말합니다.

강남인과 강봉고는 파티장 분위기가 황당하다며 카톡으로 뒤에서 대화를 합니다.

황금주는 모두가 있는 앞에서 강남순을 합방시키겠다고 발표합니다. 강희식은 강남순의 합방 대상이 자신이라는 것을 아직은 모릅니다.

그때 갑자기 정비서가 강봉고의 아이를 가졌다는 황당한 발표를 하고 파티장 분위기장은 아수라장이 되며 강봉고가 단체로 욕을 먹게 됩니다.

강봉고는 정비서에게 그게 무슨 소리냐며 대체 자신에게 왜 이러냐고 억울해하는데 황금주가 갑자기 등장해 모든 것이 서프라이즈 파티였다고 말하며 강봉고에게 생일 축하 케이크와 축하 화환을 전달합니다.

강봉고는 황금주의 이런 투머치가 너무 싫다고 강남인에게 카톡을 남깁니다.

난 항상 당신에게 물어요

언제 어떻게 어디서

그댄 내게 항상 대답하죠

아마도 아마도 아마도 키세스 키세스 

당신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어요

생각해 봐요 생각해 봐요

당신이 뮐더 원하는지

언제까지

언제까지

그렇게 많은 날들이 지나가고

난 절망해 가요

그리고 당신은 대답해요

아마도 아마도 아마도 

당신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어요

다이어트약 부작용으로 강남인은 파티장 스테이크가 돌로 보이는 환각 증상을 겪게 됩니다.

강봉고는 강남인이 스테이크를 쳐다만 보고 먹지 않는 것을 보고 당황합니다. 평소의 강남인이라면 절대 할 수 없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혹시 강남인이 먹은 다이어트 약도 두고 마약인 것은 아닐까요?

강봉고는 서준희와 강남인에게 이 파티장에서 살아서 나가고 싶으면 숙취 해소제를 미리 마셔두라고 합니다.

길중 간 황금주 강남순은 거대한 와인잔에 와인 여러 병을 부어서 통째로 들고 마십니다.

서준희는 술을 너무 많이 마시고 기절한 상태로 길중간에게 안겨서 사랑 고백을 합니다.

강희식은 18살 때 미국 유학 중 총기 사고로 사망한 친형 이야기를 들려주며 살면서 가장 아픈 게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강희식은 강남순에게 강남인에게 잘해주라며 자신은 친형이 다시 살아 돌아오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강남순은 강희식이 그래서 경찰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강희식은 강남순에게 강남순은 자신을 기분 좋게 만드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길중간은 취해서 기절한 서준희를 들쳐 업고 금주 호텔 스위트룸으로 가려하고 황금주는 서준희를 집으로 모시고 가길 권유하지만 길중간은 여기가 호텔인데 스위트룸 두고 왜 집까지 가냐고 합니다.

황금동 강남인 강봉고는 강희식에게 아까 강희식이 술을 많이 마시는 것 같던데 그게 다 사위 테스트라고 알려줍니다.

강봉고도 황금주와 결혼할 당시 사위 테스트를 받았었는데 황금주가 강봉고의 술을 8할은 마셔줘서 무사히 넘어갔었다 하네요.

강남인은 강희식에게 강남순은 황금주와는 다르게 착한 사람이니 잘해줘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강봉고는 강희식에게 이 집 사위가 되면 반드시 딸을 낳아서 대를 이어줘야 한다며 그것이 이 집 사위들의 운명이라고 조언합니다.

길중간은 강희식이 잘생겨서 마음에 든다고 하고 황금주는 강남순에게 너무 인물 위주로 남자를 보면 안 된다며 인물 위주로 남자를 고르면 황금주와 강봉고처럼 된다 합니다.

길중간은 강봉고가 뭐가 잘생겼냐고 빈정대며 그럴 것이면 남순이도 찾았는데 다시 합치라고 조언하지만 황금주는 강봉고와 황금주는 서로 떨어져 있어야 지금처럼 관계가 좋은 것이라며 같이 살면 안 맞아서 또 매일 같이 엄청 다투게 될 것이라 말합니다.

강희식은 내일 출근을 위해 파티장에서 먼저 나옵니다.

강봉고 강남인은 강희식이 마음에 든다고 하고 황금동은 강희식이 요리를 잘하냐며 이 집 남자들은 요리 실력도 중요하다 중얼거립니다.

몽골의 무지개를 그리워하는 강남순에게 황금주가 사우나에서 괴력으로 물을 뿌리며 무지개를 재현해서 보여줍니다.

일찍 파티장을 나온 강희식이 황금주 강남순 길중간이 무지개를 만들기 위해 괴력으로 뿌린 물줄기를 흠뻑 맞게 됩니다.

자양 강장제를 먹고 일터에 무리하며 복귀한 두고 직원이 두고 택배 차 안에서 기절한 상태로 발견됩니다.

강남순은 강희식에게 류시오가 이제 자신에게 물류 창고 일을 하지 말라고 했다고 전화해서 알려줍니다.

영탁은 강희식에게 하동석이 연락이 안 된다 하네요.

류시오는 강남순을 따로 불러서 자신의 사람이 되어 달라 합니다.

류시오는 강남순을 두고의 로비스트로 두고 싶다며 강남순에게 부와 명예를 주겠다 합니다.

류시오는 강남순에게 로비스트 테스트를 통과해야 한다며 어딘가로  남순을 데려갑니다.

강남인의 타로 카페에는 어떤 예쁜 여자가 또 강남인에게 다이어트 약을 주고 갑니다.

류시오는 강남순을 밀폐된 곳으로 데려와 큰 철판을 남순에게 떨어 뜨립니다.

철판을 막기 위해 강남순이 필사적으로 엄청난 괴력을 발휘하자 황금주와 길중간이 텔레파시를 동시에 느낍니다.

황금주는 오토바이를 타고 강남순이 있는 곳으로 급하게 달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