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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시즌1 최종 결말 17회 마지막회 줄거리 내용 sbs 드라마 17화 리뷰 후기 스포주의/시즌2 방영일 언제/이준 민도혁 살아 있을까?
aceofswords 2023. 11. 30. 05:487인의 탈출 시즌1 최종 결말 17회 마지막회 줄거리 내용 sbs 드라마 17화 리뷰 후기 스포주의/시즌2 방영일 언제/이준 민도혁 살아 있을까?
심용의 도움으로 탈출한 민도혁은 한모네의 집 앞에서 쓰러지고 한모네의 방 창문에 돌을 던져 자신을 구해달라고 합니다.
민도혁은 한모네의 집에서 치료를 받으며 한모네에게 금라희 폰에 도청 장치를 심어놓으라고 합니다.
한모네의 도움으로 금라희의 폰에 도청 장치를 설치하면서 민도혁은 차주란과 금라희가 방 회장의 돈을 훔치려고 했던 것도 알게 됩니다.
방회장이 돈을 숨긴 놀이터는 정미소와 방다미 부모가 살던 덕선 집이 있던 곳었습니다.
차주란은 남철우와 놀이터에 있는 노숙자 집을 털기 위해 작전을 세웠고 그것을 미리 알게 된 민도혁이 황실장에게 미리 알려줘서 방 회장의 돈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이죠.
기자회견장의 기자들은 금라희와 매튜에게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매튜는 심준석이 딥페이크 영상을 만든 것이라고 하지만 기자들은 그러기에는 영상 속 두 사람의 옷이 지금 두 사람이 입고 있는 옷과 똑같다고 하고 매튜는 심준석의 딥페이크 기술은 세계 최고라고 말합니다.
그 말을 들은 기자들은 방금 전 영상이 딥페이크 영상이면 민도혁과 심용 회장이 서로 총을 겨눴던 영상도 딥페이크 영상일 수 있지 않냐고 물어봐 매튜를 당황하게 합니다.
고명지는 딸 에리카를 미쉘의 영화에 출연시키고 싶어 하고 미쉘도 민도혁이 전 국민에게 보낸 문자를 통해 매튜가 송지아를 죽게 한 심준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미쉘은 한모네의 말이 사실이었다니 놀랍다고 생각합니다.
매튜는 민도혁을 도와준 심 회장을 죽이겠다고 눈이 뒤집혀 성찬병원으로 달려갑니다.
고명지도 매튜가 심준석이라는 것을 알고 미쉘에게 영화제작이 중단되는지 물어보고 미쉘은 고명지 선생님도 가해자면서 딸을 이 영화에 출연시키고 싶냐며 자신이 송지아의 언니라는 사실을 밝힙니다.
미쉘은 한모네가 모든 것을 자신의 입으로 밝힐 것이라 말했기 때문에 고명지가 방울이 사건의 가해자라는 것을 말하고 있지 않은 것이라고도 말합니다.
심 회장의 병실에 도착한 매튜는 심 회장을 이미 민도혁이 도피시킨 것을 알게 됩니다.
병실에는 심 회장이 매튜 심준석에게 남기는 편지가 있었고 그 편지에는 심준석 엄마가 죽었을 때 너를 벌하지 않은 것이 천추의 한이라며 부인이 심준석은 우리의 아들이니 심 회장이 지켜줘야 한다며 유언을 남기고 죽었기 때문에 널 살려둔 것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심 회장은 이제 대가를 치를 때가 되었다며 성찬그룹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하러 병든 몸을 이끌고 떠나고 심준석은 구강재에게 심 회장과 민도혁을 죽여도 되니 가서 막으라고 합니다.
양진모와 노한나는 분위기 좋은 곳에서 밥을 먹고 있었고 한모네가 양진모에게 와서 지금 밥을 먹을 때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한모네는 양진모에게 한나가 누구인지 언론에 다 밝힐 것이라며 한나를 끌고 가려합니다.
양진모는 한나에게 잠시 여기서 밥을 먹고 있으라며 한모네를 밖으로 데리고 나갑니다.
한모네는 지금이 기회이고 한나가 매튜의 자식이라는 것을 밝히면 결정적인 증거로 케이는 이제 끝이라 합니다.
한모네는 자신이 케이의 여자였고 케이의 아이를 낳았다는 것을 밝히고 한나를 데려갈 것이라 말하고 양진모는 한나를 미치광이 살인마의 아이로 평생을 살게 할 수 없다 소리를 지릅니다.
그런데 한나는 식당에 혼자 있으라는 한모네의 부탁을 어기고 식당 밖으로 도망칩니다.
한나는 윤지숙의 전화번호를 가지고 있었고 윤지숙은 한나에게 다 나으면 꼭 전화하라며 전화번호를 알려줬던 것입니다.
한나는 근처에 있는 낯선 사람에게 폰을 빌려 윤지숙에게 영상 통화를 합니다.
심용은 민도혁과 함께 기자회견장으로 가는 차 안에서 거의 목숨이 끊어지기 직전의 상황이었습니다.
민도혁은 친아버지 심용에게 만약 심용이 죽으면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 말하고 심용은 반드시 진실을 밝히겠다 다짐합니다.
심용과 민도혁은 성찬 그룹 건물에 도착합니다.
심용이 기자회견장에 도착하고 곧이어 백익호가 도착하지만 백익호는 이미 기자회견장에 들어가 버린 심용을 공격하지 못합니다.
심용은 자신의 친아들은 민도혁이라 공개적으로 밝힙니다.
심용은 민도혁이 자신의 친아들이며 심준석은 매튜라고 밝힙니다.
매튜는 백익호가 기자회견을 막지 못했다는 사실에 심하게 화를 냅니다.
심용은 심준석이 16살 때 낙마 사고를 당하며 심준석이 심용 친아들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밝힙니다.
심용은 부인도 심준석이 죽였으며 그때 심준석을 단죄하지 못한 것은 아내의 유언 때문이었다 합니다.
심용의 아내는 죽어가면서 심준석은 누가 뭐래도 우리 아들이니 심용에게 지켜달라고 하고 숨을 거뒀습니다.
심용은 심준석이 방다미와 민도혁 가족에게 한일, 송지아를 살해 후 자살로 위장한 일 모두를 기자회견장에서 밝힙니다.
심용은 송지아가 자신을 찾아왔지만 그 말을 믿지 않았다는 기자회견 영상을 보며 미쉘은 눈물을 흘립니다.
심용은 심준석의 친아버지는 자신의 비서인 구강재라고 하며 구강재가 민도혁과 심준석을 바꿔치기했으니 당장 유전자 검사를 해보라 합니다.
구강재와 매튜는 도피 준비 중입니다.
매튜가 심준석이라는 증거는 심준석의 손톱이라고 하며 심용은 심준석의 병원 기록을 찾아보면 매튜가 심준석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합니다.
심용은 민도혁이 무고함을 온 국민이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다가 피를 흘리며 세상을 떠납니다.
민도혁은 차 안에서 심용의 죽음을 목격하고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심용은 민도혁에게 절대로 진실이 밝혀지기 전에는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선 안된다 했기 때문이죠.
황비서실장이 심용에게 달려가려는 민도혁을 말립니다.
강기탁은 이휘소와 함께 뗏목 제작을 하고 있었고 뗏목이 거의 완성되었으니 이제 탈출하다 합니다.
이휘소는 몇 년간 케이가 자신에게 먹인 약 때문에 상태가 좋지 않아 강기탁에게 짐만 될 것이라 말하고 강기탁은 이휘소가 진실에 대한 강력한 증거라서 같이 가야 한다 말합니다.
이휘소는 매튜에게 속아 티키타카 앱을 만드는데 도와준 죄를 말하며 오열하고 강기탁은 이제 그 죗값을 갚으려면 나가서 민도혁을 도우라고 합니다.
한모네는 경찰에 한나 실종 신고를 하려는 양진모에게 한나의 위치가 매튜에게 노출되게 하는 것이라며 양진모를 말립니다.
그런데 그때 한나가 양진모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은 씩씩한 우리 엄마 딸이니 걱정하지 말라며 아는 할머니와 함께 있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한모네는 한나를 자신이 키울 것도 아니었는데 한나가 죽든 말든 내 알바라고 말하면서도 계속 한나가 신경 쓰입니다.
경찰서에서 나오는 한모네에게 매튜가 전화를 합니다.
매튜는 한모네에게 민도혁의 위치를 말하라고 합니다. 그래야 너도 살고 나도 산다는 것입니다.
매튜는 아카데미 시상식에 서고 싶다는 한모네의 꿈을 자신이 이루게 해 줄 테니 민도혁의 위치를 말하라고 합니다.
한모네는 그 말을 듣고 망설입니다.
금라희는 같이 죽을 수는 없다며 모든 증거를 없애는 중입니다.
기자들은 금라희의 사무실 앞에 찾아와 금라희에게 서로 마이크를 들이대고, 금라희는 집 앞에도 기자들이 있어서 집에 들어 있는 현금과 보석을 가지고 해외 도피를 해야 한다며 괴로워합니다.
게다가 경찰은 금라희에게 참고인 조사를 받으러 내일까지 나오지 않으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된다며 경고전화를 합니다.
금라희는 차주란을 찾아가기로 하고 차주란의 집에는 남철우와 고명지가 같이 도망치기 위해 준비를 마치고 도착했습니다.
남철우는 경차보다 우리가 먼저 케이를 잡아서 죽이자고 합니다.
차주란은 우리가 케이가 어디 있는지 어떻게 아냐고 하고 그때 금라희가 차주란에게 전화를 걸지만 차주란은 받지 않습니다.
금라희는 계속 차주란에게 전화를 걸고 차주란은 어쩔 수 없이 전화를 받습니다.
금라희는 차주란에게 매튜가 방 회장의 돈을 훔친 것이니 차주란에게 자신을 도와달라고 합니다.
그때 남철우 차주란 고명지가 있는 곳에 금라희가 도착했습니다.
차주란은 남철우, 고명지와 함께 도망갈 것이라고 달아나려고 하자 금라희는 자신이 밀항선을 구했으니 나와 같이 가야 한다 합니다.
금라희는 자신은 뭐든 하는 사람이니 자신을 데리고 가야 살 것이라 합니다.
차주란은 매튜에게 맞아 죽더라도 금라희와 함께 하지 않을 것이라며 고명지 남철우를 데리고 떠나버립니다.
양진모는 뉴스를 봐서 심용 회장이 죽은 것을 알고 있다며 민도혁을 위로합니다.
그때 한모네가 전화를 걸어 양진모에게 당장 민도혁을 바꿔 달라 하네요.
매튜는 숨어서 오박사에게 손톱 치료를 받는 중입니다.
매튜는 이제 궁지에 몰린 것을 뉴스를 통해 알게 되며 이게 다 무능한 구비서 때문이라며 구비서가 심 회장을 일찍 없앴어야 했다 합니다.
구비서는 심 회장의 장례식장에 다녀오겠다고 하지만 매튜는 그러다가 경찰에게 잡힐 수 있으니 차라리 당장 이휘소를 죽이고 구강재 당신도 자신의 눈앞에서 사라지라며 구비서가 자신의 아버지라는 것이 영원히 증명되지 않길 바란다 합니다.
그 말을 들은 구강재는 충격을 받습니다.
매튜는 구비서에게 아들을 위해 그 정도도 못해주냐고 하고 구비서는 마지막 임무 수행하겠다 합니다.
백익호는 매튜에게 한모네에게 연락이 왔다고 하고 매튜는 한모네는 자신이 직접 처리할 것이니 아무도 따라오지 말라 합니다.
매튜는 한모네와의 약속 장소에 총을 들고 도착합니다.
민도혁도 이곳에 숨어 있다고 생각한 매튜는 민도혁도 죽일 것이라고 다짐합니다.
매튜가 도착한 곳은 사방이 거울로 된 곳이라 매튜는 민도혁이 어디에 있는지 제대로 찾지 못하고 그 순간 양진모가 나타나 매튜를 폭행하며 노팽희의 복수를 하고 곧이어 한모네가 거울방 문을 통해 나타나 매튜를 폭행하고 거울 안으로 다시 숨습니다.
매튜는 사방이 거울이라 민도혁과 한모네 양진모의 진짜를 구분하지 못하고 혼란스러워하며 계속해서 그들에게 일방적으로 맞기만 합니다.
드디어 민도혁이 매튜의 총을 빼앗아 네가 죽였던 모든 죄 없는 사람들을 대신해서 응징하며 너무 늦은 복수가 그들에게 미안할 뿐이라며 다시는 개돼지로라도 태어나지 말라고 합니다.
양진모도 매튜를 폭행하며 노팽희를 왜 죽였냐 물어보고 매튜는 거울 조각을 한모네의 목에 들이대며 자신을 죽이며 한모네를 죽이겠다 합니다.
한모네도 민도혁에게 망설이지 말고 차라리 그냥 매튜를 쏘라고 합니다.
그때 갑자기 백익호가 나타나 총을 쏘며 매튜를 돕습니다.
백익호는 구비서가 매튜를 뒤따라가보라고 해서 미행했던 것입니다.
차주란과 고명지는 배를 구하기 위해 해변가에서 선글라스와 모자를 쓰고 커피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고명지는 걱정이 된다며 애들에게 전화를 해봐야 한다고 하고 차주란은 위치추적 당하니 그건 안된다 합니다.
남철우는 아직도 배를 구하지 못하고 경찰 단속이 심해서 밀항도 불가하다 합니다.
그때 갑자기 금라희가 이들 앞에 나타나서 역시 나 없이는 힘들다고 합니다.
금라희는 결국 차주란이 힘들다고 연락을 했다 합니다.
차주란은 나쁜 짓은 금라희가 전문이니 금라희에게 맡겨보자 하고 금라희는 예상대로 밀항선을 구했다 합니다.
남철우는 기왕 이렇게 된 것 관광이나 좀 하다가 밀항선을 타자고 합니다.
고명지는 바다 풍경이 너무 훌륭하다며 에리카와 필립과 함께 오고 싶다고 하고 남철우는 소원탑을 쌓으며 차주란에게 키스를 하려고 하다가 차주란이 거절해서 실패했습니다.
차주란은 금라희 고명지 남철우의 손을 잡으며 지금은 조금 행복하다며 비록 도망자 신세지만 언젠가는 우리도 태양처럼 찬란하게 빛나게 될 것이라 믿는다는 말을 합니다.
한편 강기탁은 뗏목을 거의 다 만들었습니다.
강기탁의 무인도에 어떤 배 한 척이 다가오고 그 배는 케이가 보낸 배였습니다.
강기탁은 이휘소에게 케이가 이곳을 날려버리려고 배를 보냈으니 당장 도망치자고 하고, 이휘소는 몸이 너무 형편없는 상태니 강기탁 혼자 가라고 합니다.
구강재 비서는 케이의 명으로 폭발물들을 가지고 이휘소의 은신처로 도착했습니다.
구강재는 이휘소의 방 문 앞에 폭탄을 설치합니다.
구강재는 증거를 없애기 위해 폭탄 설치 직원부터 총으로 쏩니다.
그리고 주머니 안에서 과거에 군복을 입고 아기 심준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꺼내 한참을 쳐다봅니다.
구강재는 매튜에게 전화를 걸어 이휘소가 작업 중인 것을 확인했다고 말하고 매튜에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 합니다.
한참을 망설이던 구강재는 매튜 심준석에게 "사랑한다. 아들아."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어버리네요.
그 전화를 받은 매튜의 눈동자가 잠시 심하게 흔들립니다.
전화를 끊은 구강재는 다시 그 사진을 한참을 쳐다보더니 눈물을 글썽이고, 이휘소의 집이 통째로 폭발하는 곳에서 같이 불에 타 죽습니다.
구강재는 아들을 위해 목숨을 끊은 것입니다.
구강재는 이휘소와 강기탁을 섬에서 구해준 후 아들의 죄값을 대신 받고 그 섬에서 자살을 선택한 것입니다.
강기탁과 이휘소는 무사히 구강재의 배를 타고 섬을 빠져나옵니다.
캬... 김순옥 작가.. 클래스 여전하네요.
하지만 왔다 장보리, 펜트하우스에 비해 막장 클래스가 작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대가는 대가인 게, 다른 드라마들에 비하면 월등히 재미있습니다.
다만 김작가의 다른 드라마들과 비교하면 흥미도가 다소 떨어집니다.
금라희 남철우 고명지 차주란은 함께 모여 술을 마시며 건배를 하고, 금라희는 그들의 술에 약을 타서 기절시킨 뒤 묶어서 차에 태웁니다.
금라희가 매튜에게 연락을 해서 백익호를 통해 차를 보냈던 것입니다.
금라희는 매튜가 완벽한 매튜가 되기 위해서는 고명지 남철우 차주란이 죽어야 한다 합니다.
금라희는 차주란이 함께 하지 않겠다고 하자 매튜에게 전화를 걸어 이 세명을 제거하면 결정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협상을 제안했던 것이죠.
백익호는 세명을 매튜에게 끌고 간 후 전기 충격기로 금라희를 기절시켜 이들과 함께 가둬 버립니다.
깨어난 금라희는 자신을 이 세명과 같이 취급하는 매튜에게 분노합니다.
차주란은 금라희를 보더니 뒤통수를 치려다 자신이 뒤통수 맞은 꼴이라며 고소하다 합니다.
고명지는 그동안 잘못 살아온 벌을 받는 것 같다고 하고 남철우는 그 벌을 왜 케이에게 받냐고 합니다.
이 세명과 함께 한모네와 양진모, 민도혁도 갇혀 있었고 매튜는 모두를 함께 모아 놓고 죽일 생각인 것입니다.
영림 홈 앤 리빙 강남에 다 모인 이들에게 백익호가 총을 겨누며 지금부터 숨바꼭질을 시작한다고 말하고 7인은 영림 홈 앤 리빙 강남 여기저기에 몸을 숨깁니다.
제일 먼저 남철우가 발각되지만 남철우는 기가 막힌 싸움 실력으로 상대를 제압하고 일단 도망칩니다.
남철우와 차주란은 함께 도망을 칩니다.
그다음은 한모네였습니다.
그때 민도혁이 나타나 한모네를 구출합니다.
한모네도 소화기를 뽑아 자신을 구하려는 민도혁을 도와 싸웁니다.
민도혁과 한모네는 함께 탈출합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양진모가 발각됩니다.
하지만 양진모도 겨우 도망칩니다.
이제 고명지가 남았고 백익호는 몸부림쳐봤자 니들 무덤은 여기라며 여기저기 총을 마구 발사합니다.
고명지는 에리카와 필립을 위해서라면 참을 수 없다며 필사적으로 저항합니다.
금라희도 프라이팬으로 이들을 제압하고 고명지와 함께 도망칩니다.
7인이 결국 한 곳에 다모였고, 민도혁은 더 이상 백익호와 사격수들이 쫓아오지 않는 것이 수상했습니다.
그 순간 7인이 모인 곳에 가스가 발산되고 7인은 정신이 몽롱해집니다.
매튜는 일부러 이들을 한 곳으로 모은 것이었습니다.
가스에 중독되어 환각이 보이는 7인의 눈에 멋진 그랜드 피아노가 보이고 평화로운 음악소리가 환청으로 들립니다.
금라희는 여기는 지금 그 제주도 무인도라고 말하고 고명지는 저기 오로라도 보인다고 말합니다.
고명지는 동굴에 주용주의 시체를 묻은 이야기도 합니다.
그 순간 박쥐 떼가 7인에게 날아듭니다.
7인은 당황하여 도망을 치고 갑자기 멧돼지 떼가 다른 쪽에서 7인을 향해 돌격합니다.
7인은 필사적으로 영림 홈 앤 리빙 강남 건물에서 탈출하려고 하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양진모는 인테리어 필름 실로 일단 함께 가보자고 합니다.
7인이 인테리어 필름실에 다 모이자 갑자기 7인의 눈에 인테리어 필름실 벽에서 사람 얼굴이 단체로 튀어나오는 환영이 보입니다.
7인은 영림 홈 앤 리빙 강남 건물 옥상까지 올라오고 그곳에는 헬기를 타고 내려온 매튜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매튜는 민도혁에게 지옥으로 끌려가기는 싫었냐며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했다며 7인의 선택은 민도혁과 함께 죽거나 매튜의 밑으로 기어들어와 충성스러운 개가 되는 것뿐이라 합니다.
매튜는 일단 민도혁에게 총을 쏩니다.
매튜는 7인이 있는 건물 옥상 곳곳에 시한폭탄이 설치되어 있어서 곧 3분 뒤면 폭발하여 흔적도 없이 폭발할 것이라 합니다.
7인은 3분 안에 선택해야 합니다.
매튜는 자신과 함께 저 헬기를 타는 사람만 살 수 있다 말합니다.
고명지는 매튜에게 매튜의 편에 서면 자신이 쌍둥이 함께 살 수 있냐고 물어보고 매튜는 에리카를 최고의 연예인으로 만들어줄 수도 있다 합니다.
고명지는 매튜의 편에 서겠다 합니다.
고명지는 쌍둥이들이 전부였습니다.
헬기에 타려던 고명지는 명주 여고 한모네 반 부담임을 맡던 시절의 자신의 모습을 잠시 떠올리며 죄책감을 느끼지만 헬기에 탑니다.
남철우는 차주란이 시키는 대로 선택하겠다고 하고, 차주란은 자신은 원래 쓰레기라며 살기 위해서라면 악마와도 손 잡을 수 있고 악은 항상 승리해 왔다 말하며 남철우와 함께 헬기에 탑니다.
차주란도 헬기에 타며 사명감 넘치고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던 젊은 시절의 산부인과 전문의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괴로워합니다.
남철우도 처음 경찰이 되던 사명감 넘치던 시절을 떠올립니다.
양진모 한모네 금라회는 끝까지 고민하고, 매튜는 민도혁만 죽으면 한모네는 다시 탑스타 한모네로 살 수 있다 말하며 한모네를 유혹합니다.
매튜는 양진모에게 그동안 있었던 모든 일은 다 용서해 주겠다며 민도혁이 방 회장의 돈 2조를 어디로 빼돌렸는지 양진모가 알고 있지 않냐 합니다.
매튜는 양진모가 고아라서 평생 억울하게 살지 않았냐며 방 회장의 돈이 있는 곳을 말해주면 양진모에게 평생 떵떵 거리며 살게 해 주겠다 합니다.
매튜에게 넘어가려는 양진모를 민도혁이 절대 안 된다며 말리고 양진모가 결정을 하지 못하자 매튜가 폭탄 하나를 시범적으로 폭발시킵니다.
금라희는 결국 헬기에 탑승합니다.
헬기에 타기 전 금라희는 강기탁과 연애하던 시절의 순수한 자신의 모습을 떠올립니다.
한모네도 결국 방 회장의 동이 어디에 있는지 말하며 헬기에 탑승하고, 헬기에 탑승하는 한모네는 학창 시절 한희수로 살던 모습을 떠올리게 됩니다.
양진모도 매튜에게 방 회장 돈이 있는 곳의 위치를 말해주며 짜장면 배달을 하던 고아시절을 떠올립니다.
매튜는 이제부터 우리 7인은 운명공동체이며 이탈자는 죽음으로 응징하겠다고 하며 모두 헬기에 올라타라고 합니다.
7인이 모두 헬기에 올라탔고 민도혁만 건물 옥상에 총을 맞아 쓰러져 있네요.
한모네는 민도혁에게 미안하다며 민도혁에게 흔들렸던 자신의 마음은 진심이었다고 말하며 헬기에 탑니다.
매튜와 7인이 헬기에 타자 민도혁이 있는 건물 옥상이 불바다가 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건물 옥상에 이휘소와 강기탁이 뛰어 올라와 민도혁을 발견합니다.
이휘소는 정미소와 민재혁에게 큰 빚을 졌다며 이 usb안에 루카에 대한 정보가 다 들어 있으니 이 usb를 가지고 강기탁에게 민도혁을 데리고 빨리 이곳에서 피하라고 합니다.
7인의 탈출은 시즌2에서 이어진다고 합니다.
시즌2는 2024년 3월에 방영된다 하니 곧 나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