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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8회 줄거리 내용 결말 K정체 sbs 드라마 8화 리뷰 후기 스포주의/배우 김도훈
aceofswords 2023. 10. 15. 02:397인의 탈출 8회 줄거리 내용 sbs 드라마 8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드디어 밝혀진 K 정체 배우 김도훈
제주 오산도 집단 살인 사건 샘플이 바꿔치기당한 것을 알게 된 강형사는 수사를 원점에서부터 다시 시작하겠다고 남철우에게 말했다가 의문의 죽음을 당합니다.
남철우는 강형사를 만난 후 엄지만에게 SOS라는 문자를 보냈었죠.
남철우는 엄지만을 만나러 나왔습니다.
남철우는 엄지만에게 어떻게 되었냐 물어보고 엄지만은 깔끔하게 해결했다고 하네요.
엄지만은 무인도의 사건이 아주 흥미로웠다고 하고 남철우는 보통 놈의 짓이 아니라며 생지옥을 경험했다 합니다.
남철우는 엄지만에게 이휘소를 범인으로 만들라고 지시한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봅니다.
엄지만은 남철우에게 차주란이 방칠성 장례식장에서 오열하는 영상을 보여줍니다.
강원식 경위가 뺑소니 사고로 사망했다는 뉴스를 본 강기탁과 매튜리는 강형사가 남철우를 도발하다가 죽임을 당한 것 같다 합니다.
강기탁은 엄지만이 제주도에 간 것을 확인했고 엄지만이 배후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매튜리는 엄지만은 꼭두각시이고 그 위에 또 다른 누군가가 있을 것이라며 7인을 이용해 그놈을 잡을 것이라 합니다.
한경수는 한모네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서 돈줄인 금대표와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 어떡하냐고 하고, 옆에 있는 한청수는 한모네에게 계약금 100억을 준다는 기획사도 있다 들었는데 꼭 금대표가 아니어도 된다 말합니다.
한모네는 한경수와 한청수에게 헛소리하지 말고 절대 한국으로 들어오지 말라 합니다.
유진과 소연이 한모네의 스케줄이 모두 취소되었다며 금라희가 한모네에게 이 집에서 나가라고 지시했다 합니다.
유진은 앞으로 모네가 드라마에서도 잘릴 것이라며, 유진과 소연은 한모네만 믿고 사는데 이제 큰일이라고 하며 소연이 옆에서 오열합니다.
유진은 모네에게 어떻게든 금대표의 마음을 돌리라 합니다.
엄지만이 한모네에게 전화를 걸어서 무슨 말을 했고, 그 말을 들은 한모네의 표정이 난리가 났네요.? 도대체 무슨 일일까요?
엄지만의 전화를 받은 한모네는 전화를 끊은 후 금라희의 사진을 쳐다보며 "대표님? 그런 거였어요?"라고 하며 금라희의 비밀을 알아낸 듯한 말을 합니다.
양진모가 금라희의 사무실로 와서 티키타카 대표 내정자가 취소되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금라희는 양진모에게 그게 지금 문제냐며 양진모와 한모네가 아는 사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이상 양진모와의 관계도 끝이라 합니다.
양진모는 무인도에서 죽은 사람들이 전부 주홍글씨 회원들이었다고 알려 줍니다.
양진모는 상대가 우리를 훤히 꿰뚫고 있고, 양진모와 금라희가 싸울 때가 아니라며 앞으로는 대포폰으로만 연락하라고 말합니다.
양진모는 자칫하면 우리 모두 주용주 꼴이 될 수 있다고 금라희에게 말합니다.
그때 모네가 금라희에게 전화를 걸고 모네는 딸로서 청담동에서 금라희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싶으니 금대표가 올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 합니다.
고명지에게는 퀵이 하나 옵니다.
긴급 상황시, 이폰을 사용하세요-민도혁-이라고 적혀 있네요.
고명지는 홍류각에서의 사건이 생각나 끔찍한 표정을 짓고 필립은 고명지에게 저녁을 빨리 차려달라고 하고 에리카는 저녁을 먹지 않겠다며 울고 있었습니다.
에리카는 갑자기 고명지에게 왜 나를 낳았냐고 물어보네요.
에리카는 유치원에서 한나를 데리러 온 양진모를 보고 한나의 아빠가 체리 엔터 대표라서 부러웠던 것입니다.
양진모는 유치원 선생님에게 체리 가수 콘서트 티켓을 주며 한나가 유치원에서 괴롭힘을 당해서는 안된다 협박합니다.
에리카는 한나 아빠가 양진모라며 에리카는 커서 체리 엔터테인먼트 가수가 꿈이었기 때문에 한나 같은 아빠가 없는 것이 원망스러웠던 것입니다.
명지는 미국에 있는 아빠와 통화를 하자고 하지만 에리카는 그건 다 거짓말이고 에리카는 아빠가 없는 아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합니다.
명지는 에리카에게 언제부터 알았냐 묻고 에리카는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합니다.
명지가 영상통화를 연결해 준 사람은 재연배우로 유명한 남자였던 것입니다.
에리카는 명지의 마음이 아플까 봐 모르는 척한 것이라 합니다.
에리카는 명지에게 한 나 같은 아빠가 있었으면 좋겠다 합니다.
에리카는 자신을 스타로 밀어줄 수 있는 아빠가 필요하다 하고 명지는 반드시 그런 아빠를 만들어주겠다 합니다.
금라희와 한모네는 청담동에서 만나고 모네는 라희를 보자마자 껴안습니다.
금라희는 한모네에게 이게 뭐 하는 짓이냐고 하고 한모네는 그동안 금라희와 둘만의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며 샴페인과 스테이크도 주문해 놓았다 합니다.
한모네는 티키타카로 기획사를 옮기는 것은 어떻냐 물어보고 금라희는 그건 말이 안 된다 합니다.
티키타카는 도덕 인품 인성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서 한모네는 자격 미달이라 합니다.
금라희는 매튜가 한모네의 과거를 알게 되면 받아주지 않을 것이라 하고 한모네는 금라희가 자신을 지켜주면 된다며, 친딸 방다미 대신 한모네 자신을 선택하지 않았냐 합니다.
금라희는 방다미가 자신의 친딸이라는 것을 모네가 알고 있다는 사실에 사색이 됩니다.
한모네는 엄지만을 통해서 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모네는 엄지만에게 K를 만나고 싶다고 하고 K는 엄지만과 한모네가 만나는 것을 알면 화를 낼 것이라 합니다.
한모네는 K에게 나 혼자서는 절대 안 죽는다고 전해달라 합니다.
한모네는 K와 엄지만이 한 짓을 더 이상 숨길 수 없을 것이라 엄지만을 협박해서 금라희와 방다미 관계를 알아낸 것입니다.
금라희는 한모네에게 어제 누구를 만나러 밤에 몰래 나갔냐 물어보고, 한모네는 엄지만을 만나러 간 것인데 엄지만이 금라희와 방다미 관계를 알려준 것이라 합니다.
한모네는 금라희에게 엄지만이 K의 최측근이라고도 알려줍니다.
금라희도 K의 정체를 궁금해하네요.
한모네는 엄지만이 금라희에게 전화를 할 것이며 한모네는 금라희를 티키타카 스튜디오 대표 자리에 앉혀 줄 수 있다 말합니다.
그때 갑자기 한모네와 금라희 앞에 매튜가 나타납니다.
금라희는 당황합니다.
매튜는 한모네에게 광고 계약 제안을 했는데, 한모네가 금라희를 티키타카 스튜디오 대표로 영입해 주면 하겠다고 했다 합니다.
매튜는 한모네의 부탁으로 금라희를 티키타카 스튜디오 대표로 선임하는데 이사회의 승인도 얻었다 합니다.
금라희는 매튜에게 지난번일을 제대로 사과해 달라 합니다.
매튜는 그러겠다고 합니다.
금라희는 매튜와 악수를 하고 매튜는 금라희의 손에 키스를 합니다.
금라희는 기분이 풀어졌습니다.
금라희는 한모네가 역시 보통이 아니라며 이번에는 깨끗하게 자신이 졌다고 말합니다.
한모네는 금라희가 사자 새끼가 절벽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았냐며, 이제 금라희가 한모네를 살려야 한다 합니다.
민도혁은 양진모에게 한모네가 5년 전 엄지만의 아이를 낳은 것인지 물어봅니다.
양진모는 민도혁이 이 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면 민도혁이 죽을 수도 있으니 더 이상 알지 말라고 합니다.
양진모는 엄지만이 등장했다는 것은 우리 쪽도 이제 불리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하며 민도혁이 상대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니 더 이상 궁금해해서는 안된다 합니다.
금라희는 한모네를 살리기 위해 유진과 소연을 불러 송지아를 매장시킬 방법을 알아내고, 지아를 묻어버리라 합니다.
유진과 소연은 송지아를 음해하는 글들을 인터넷에 잔뜩 뿌리고 송지아의 일진 증거에 대해서도 글을 올립니다.
금라희는 고명지에게 에리카를 모네의 드라마 아역으로 출연하게 해주는 대가로 송지아가 일진이었다는 진술을 하라고 한 후 인터넷에 올리고 그 진술 영상을 드라마 감독이 보게 됩니다.
드라마 감독은 송지아를 불러 일진이었던 것이 사실이냐고 따져 물으며, 명주 여고에서 송지아에게 돈을 뜯긴 사람들의 제보와 담임의 양심고백 진술이 있었다며 지아에게 드라마에 나오지 말라 합니다.
고명지는 한모네에게 도와줬으니 에리카를 양진모의 체리 엔터에 넣어달라고 하고 한모네는 알았다고 합니다.
드라마에서 하차당한 송지아는 오피스텔에 들어와서 기타를 치며 힐링하고 있었고 그때 갑자기 유진과 소연이 사람들을 잔뜩 데리고 지아의 오피스텔에 들어와 지아의 기타와 오피스텔 가구, 소품 등등을 전부 파괴해 버립니다.
유진과 소연은 지아의 얼굴에 낙서를 해놓고 집을 엉망으로 만들어놓고 가버리고 곧이어 한모네가 송지아에게 전화를 겁니다.
송지아는 과거 가정 폭력 학대자였던 아버지를 보다 못해 살해한 언니 송지선을 대신해 자신이 살인죄를 뒤집어썼습니다.
송지선은 유학을 가야 했고 지아는 14살이라 촉법소년으로 전과자는 되지 않기 때문이었죠.
14세 촉법소년 단기 보호 관찰을 명 받는 재판정에 한모네도 와 있었던 것이죠.
한경수의 소년범죄 때문에 와 있다가 한모네는 송지아가 친아빠를 죽였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한모네는 그걸로 일진 리더였던 송지아를 협박하며 자신의 밑으로 들어와 자신을 일진 리더로 모시라고 말합니다.
한모네는 자신의 말을 따르지 않으면 송지아가 친아빠를 살해한 것을 전교에 퍼뜨리고 또 전학을 가게 할 것이라 했던 것입니다.
송지아가 명주 여고 일진 리더로 대외적으로는 알려졌지만 지아를 뒤에서 지시한 것은 모범생으로 위장한 한모네였습니다.
한모네는 송지아에게 전화를 걸어서 만약 한모네가 명주 여고 출산녀라는 사실을 밝힌다면 자신도 송지아가
티키타카 1 호팬이 송지아에게 톡을 보내서 송지아가 학폭 가해자였던 것은 잘못이지만 노래를 훔치지 않았다는 것은 믿는다고 말합니다.
1 호팬의 정체는 매튜리였고 1 호팬 매튜리는 송지아가 다시 음악으로 돌아오길 기다리겠다고 합니다.
노팽희가 일하고 있는 bar에 강기탁이 나타나고 노팽희는 강기탁을 보자마자 숨어버립니다.
강기탁은 bar직원에게 노마 담은 어딨냐 물어보고 bar직원은 노마담과 소식이 끊긴 지 오래되었다는 말을 합니다.
강기탁은 bar직원에게 거액의 돈을 주며 노마 담을 보면 연락을 주라고 말하고 돌아갑니다.
직원은 숨어 있는 노팽희에게 말하지 않았다며, 왜 말을 말하지 말라고 하냐며 노팽희가 강기탁을 배신한 것은 bar직원들을 지키기 위해서가 아니었냐고 합니다.
MnK호텔에 금라희가 매튜리를 만나러 왔습니다.
매튜리는 호텔 방에 잔뜩 꽃을 장식해 두고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금라희에게 정식으로 사과를 합니다.
매튜리는 금라희가 티키타카 스튜디오 대표로 와줘서 고맙다고 하고 금라희는 매튜가 왜 갑자기 마음을 바꿨는지 물어봅니다.
매튜리는 모네 때문은 아니었고, 매튜 본인 때문이었다 합니다.
매튜는 금라희에게 끌리는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하고 선을 그으려고 했는데 실패했다는 것입니다.
매튜와 금라희는 호텔방에서 사랑을 나눕니다.
물론 이것도 매튜의 복수 계획에 포함된 가짜 연기일 뿐입니다.
매튜와 금라희가 뜨겁게 사랑을 나누는데 갑자기 금라희의 핸드폰이 울립니다.
한모네가 전화를 해서 엄지만이 금라희를 만나고 싶다고 말합니다.
매튜는 금라희에게 또 자신을 실망시키고 나가버릴 것인지 물어보고 금라희는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자고 합니다.
차주란의 란 산부인과에 차주란이 방칠성을 출렁다리에서 밀어버리는 사진이 우편으로 도착하고 차주란은 놀라서 사색이 됩니다.
그때 갑자기 어떤 남자가 차주란의 뒤에서 나타나 차주란을 기절시키고 눈을 가린 후 줄로 꽁꽁 묶어 놓습니다.
남철우가 눈을 가린 차주란에게 방 회장의 여자였다는 것을 여태까지 왜 숨겼냐고 물어봅니다.
남철우는 운명 공동체 어쩌고 하면서 모두를 무인도로 몰아간 것이 차주란이 아니냐며 차주란이 받은 것과 똑같은 모양의 봉투를 차주란에게 보여주며 이런 것을 자신에게 보낸 이유를 물어봅니다.
남철우가 받은 봉투 안에는 마약 가루가 들어 있었고 남철우는 이것을 차주란이 보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차주란은 남철우에게 이제 마약도 하냐며 그러고 보니 동공이 풀렸다고 말합니다.
차주란은 그 봉투는 자신도 받았다며 남철우에게 직접 확인해 보라고 합니다.
남철우는 차주란이 방 회장을 출렁다리로 던지는 사진을 보고 사색이 되어서 방 회장을 차주란이 죽였던 것이냐며 놀랍니다.
엄지만은 금라희에게 방다미가 임신을 하지 않은 것을 알면서 왜 입을 닫고 있었는지 물어봅니다.
금라희는 엄지만에게 무릎을 꿇고 도와달라 합니다.
금라희는 지금 자신을 위협하는 사람을 찾을 수 있게 엄지만이 도와달라며 엄지만이 남철우를 뒤에서 조종하고 있지 않냐고 합니다.
금라희는 이휘소가 범인이 아님에도 범인으로 만든 이유를 엄지만에게 물어보며 혹시 k가 엄지만에게 그러라고 시켰는지 묻습니다.
엄지만은 금라희에게 목숨이 여러 개냐고 물어보고 금라희는 엄지만에게 모네와 라희의 뒷배가 되어달라 합니다.
엄지만은 금라희에게 방칠성이 아직 살아 있다고 알려주고 금라희는 깜짝 놀라서 방칠성이 어디에 있는지 물어봅니다.
엄지만은 방칠성이 가장 안전하게 숨어있을 곳이 어딘지 생각해 보라 합니다.
민도혁은 남철우와 차주란이 받은 봉투를 들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어딘가로 가고 있었습니다.
엄지만을 만나고 나온 금라희가 긴급상황이니 모두 모이라고 연락을 하고 모두에게 달려가는데 순간 화살 하나가 날아오더니 금라희의 팔찌가 담긴 주머니를 금라희에게 전달해 줍니다.
고명지와 양진모도 차주란과 남철우가 받은 파란 편지봉투를 받았고, 고명지가 받은 봉투 안에는 명주 여고 이사장 아들과 찍은 사진이, 한모네가 받은 봉투 안에는 윤지숙, 한경수, 한청수의 사진이 들어 있었습니다.
7인이 모두 차주란의 건물 안에 모였고 민도혁이 도청장치가 없는지 검사하고 있습니다.
민도혁은 봉투 안에 들어 있는 협박 내용을 모두 공유하자고 하고 다들 그건 좀 곤란하다 말합니다.
차주란의 건물은 방칠성의 소유였는데, 방칠성이 물려받았고 차주란이 방칠성의 애인이었던 것을 7인 모두가 알게 됩니다.
금라희는 7인에게 방칠성이 살아 있다고 말하고 차주란은 역시 그럴 줄 알았다 합니다.
민도혁은 방칠성이 살아 있다면 이휘소가 살인범이 아니라는 소리인데, 이휘소는 대체 왜 무기징역을 받았냐고 합니다.
금라희는 방칠성이 5년 동안 흔적도 없이 숨어 있을 수 있는지, 어디에 있는지 알아내야 한다 합니다.
양진모는 이휘소를 보러 감옥에 갔을 때 이휘소의 몰골이 엉망이었던 것을 다시 회상해 봅니다.
아무도 찾을 수 없는 안전한 곳은 바로 교도소라는 것을 알게 된 7인은 방 회장과 이휘소가 바꿔치기되었다는 것을 드디어 알게 됩니다.
방칠성이 교도소에 있다면 이 모든 일은 이휘소가 꾸민 것이 되는 것이죠.
매튜는 5년 만에 방칠성을 만나러 교도소에 왔습니다.
매튜리는 내일 당장 방칠성을 교도소에서 나오게 할 것이라며 놈들이 방칠성이 이곳에 있는 것을 눈치챘다 합니다.
방 회장은 매튜의 정체가 노출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5년 전에 자신이 이휘소와 조금 더 친하게 지냈어야 했다며 후회합니다.
방 회장은 매튜리를 보니 방다미가 유독 그립다 말합니다.
차주란은 황전무가 방칠성을 돕고 있을 것이라고 하고 고명지는 황전무를 매수하자 합니다.
방 회장은 교도소에서 물을 마시다가 위독해졌습니다.
남철우가 죄수로 위장해서 방 회장에게 급식을 배달하며 물에 약을 탄 것입니다.
위독해진 방 회장은 119 구급차에 실려 교도소 밖으로 나오고 방 회장이 응급실로 이송된 사실을 교도관이 황전무에게 보고합니다.
황전무에게 보고를 하는 교도관을 남철우가 드디어 알아내고, 남철우는 교도소에 쥐새끼가 있었던 것이냐 합니다.
방칠성이 이송될 병원에 고명지 차주란 한모네 금라희가 모여서 이휘소가 나타나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양진모는 의사로 위장하여 방회장을 보러 병원으로 달려온 황전무를 기절시킵니다.
차주란과 금라희는 응급실 병원에 누워 있는 방칠성을 보고 진짜로 방 회장이 살아 있었다고 깜짝 놀랍니다.
차주란은 이 기회에 방칠성을 만나 재산을 어디에 숨겼는지 물어봐야겠다고 하고 금라희는 방 회장이 보통 노인네는 아니니 조심하라고 조언합니다.
황전무는 양진모와 남철우에게 끌려와 구타를 당하고 양진모는 황전무에게 이휘소가 어디에 있는지 묻습니다.
황전무는 죽어가면서도 이휘소는 교도소에 있다고 대답합니다.
황전무에게 보고를 해왔던 교도관도 양진모에게 함께 끌려와 구타를 당하고 남철우는 교도관에게 또 다른 조력자를 말하지 않으면 이빨을 뽑을 것이라 협박합니다.
그 순간 양진모와 남철우가 황전무와 교도관을 협박하는 창고에 강기탁의 부하들이 몰려와 남철우와 황전무를 구합니다.
양진모는 놈들이 우리의 계획을 이미 눈치챘다 합니다.
매튜리는 강기탁과 체스를 두며 7인이 병원에 모여 수작을 부리는 것을 모두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7인이 담합해서 방칠성에게 약을 먹일 것도 미리 알고 있었던 매튜리는 방칠성에게 미리 해독제를 먹으라고 말해두었던 것이죠.
4시 정각에 방칠성을 병원에서 빼낼 것이라며, 강기탁은 매튜리는 절대 전면에 나서지 말라 신신당부합니다.
차주란은 간호사로 위장하여 방칠성의 병실에 들어오고 방칠성은 차주란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차주란은 방칠성에게 여기서 멈추면 자신이 살려주겠다 합니다.
차주란은 방칠성에게 그 많은 재산을 어디에 숨겼냐며 이휘소는 방다미를 속인 범죄자니 절대 속지 말라 합니다.
차주란은 방칠성에게 살고 싶으면 이휘소가 어디에 있는지 말하라고 하고, 차주란은 방칠성이 저절로 말하도록 이 약이 도와줄 것이라며 방칠성에게 주사를 놓으려 합니다.
하지만 방칠성은 거칠게 저항하고, 그 순간 방칠성의 병실에 괴한이 나타나 차주란을 기절시킵니다.
괴한은 차주란을 옷장 안에 가두고, 대포폰으로 7인에게 차주란의 명의를 도용하여 차주란인 척하면서 "방 회장이 죽었어요. 경찰이 의심할 수 있으니 병원 밖으로 나와요"라고 단톡을 보냅니다.
괴한은 방 회장의 병실을 지키고 있던 교도관들을 모두 때려눕히고 서영 병원 병실에서 방 회장을 밖으로 데리고 나옵니다.
괴한은 서영 병원 창문을 통해 방 회장을 데리고 나온 후 오토 바이를 타고 병원을 빠져나오는 데 성공합니다.
괴한의 정체는 누굴까요?
방 회장이 죽었다는 연락을 받고 7인이 서영 병원으로 달려오고 금라희는 차주란에게 방 회장이 죽었다는 게 뭔 소리냐 물어보고 차주란은 그게 뭔 소리냐며 방 회장은 이미 도망쳤다 합니다.
양진모와 남철우는 황전무와 교도관은 미끼였다며 우리가 낚인 것이라 합니다.
한모네는 7인에게 일단 여기부터 떠야 한다 합니다.
오토바이 괴한이 방 회장을 태우고 달리자 경찰차들이 오토바이 괴한을 뒤쫓아 옵니다.
하지만 오토바이 괴한은 무사히 방 회장을 빼내어 차에 태우는 데 성공합니다.
오토바이 괴한의 정체는 와우 민도혁입니다.
민도혁은 매튜리와 강기탁과 한편이었던 것입니다.
민도혁은 정미소와 민재혁을 죽인 사람을 밝혀내야 한다며 둘에게 협력하고 있습니다.
민도혁은 방 회장을 차에 태우고 매튜리에게 가고 있었습니다.
민도혁은 자신은 주워온 자식이라 항상 혼자라고 생각했는데 정미소와 민재혁이 죽고 나서 진짜 혼자라는 것을 깨달았다 합니다.
민도혁은 정미소와 민재혁이 화재로 세상을 떠난 날, 자살을 하려고 하다가 매튜리를 만나게 됩니다.
민도혁은 매튜리가 이휘소인 것을 알고 있었고, 매튜리를 만나자마자 심하게 매튜를 폭행했었습니다.
민도혁은 매튜리 이휘소 때문에 정미소와 민재혁이 죽었다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매튜리는 그날 민도혁에게 맞으면서 정미소와 민재혁이 죽은 이유를 알려주겠다 합니다.
그렇게 그날 민도혁은 양진모가 자신의 가족들을 죽인 범인이라는 것을 알고 매튜리와 한편이 되어 복수에 가담했던 것입니다.
민도혁은 7인을 환각에 빠뜨려 무인도에 가두는 것도 도왔습니다.
민도혁은 아직도 양진모가 민재혁과 정미소를 죽인 이유를 모르겠다 하니다.
방 회장은 가곡지구가 최첨단 도시로 탈바꿈할 예정이라는 뉴스를 보고 있었습니다.
k는 방 회장에게 방다미를 반드시 만나게 해 주겠다고 했었고, 방 회장은 당시 k와 가곡 지구 이야기를 나눈 것을 떠올리며 민도혁에게 은신처에 가기 전에 가곡 지구를 먼저 가보자고 합니다.
7인은 우리 중에 스파이가 있었던 것을 알게 되고 그게 누군지 궁금해합니다.
7인은 모두 스파이를 차주란으로 의심합니다.
고명지는 경찰에 이휘소와 방 회장이 바뀌었다는 것을 알려야 한다 합니다.
금라희는 이럴 줄 알고 방회장 입 안에 gps를 넣어두었다고 하고 모두 깜짝 놀라며 감탄합니다.
양진모는 gps를 보며 방회장이 가곡 지구로 가고 있는 것을 봅니다.
한모네는 7인이 다 모였는데 민도혁은 왜 보이지 않냐며 민도혁이 믿을만한 사람인지 물어 봅니다.
매튜와 강기탁은 목적지가 가곡지구로 바뀌었다는 소식을 듣고 차를 돌려 가곡 지구로 갑니다.
민도혁과 방회장이 가곡지구에 도착했고, 양진모가 민도혁에게 전화를 걸어서 당장 합류하라고 합니다.
방회장은 민도혁에게 먼저 가보라고 하고, 민도혁은 이곳으로 곧 강기탁과 매튜가 올 것이니 다른 데로 가지 말고 기다리시라고 당부합니다.
민도혁은 방 회장에게 방다미는 자신이 꼭 찾아주겠다 합니다.
방 회장은 민도혁이 떠난 후 가곡 지구의 폐우물로 가보고 그 폐우물에는 다미의 방울 모자가 걸려 있었습니다.
방 회장은 폐우물 안에서 방다미의 백골 사체를 발견합니다.
방다미의 백골 사체를 폐우물 밖으로 끌어올려 꺼낸 방회장은 백골 사체를 보며 오열합니다.
민도혁이 7인에게 합류하고 매튜와 강기탁에게 방칠성의 위치가 7인에게 노출되었다는 급한 연락을 합니다.
강기탁은 매튜에게 가곡 지구로 좀 빨리 운전해서 갈 수는 없냐 합니다.
7인도 가곡 지구로 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방회장은 폐우물 앞에 드러누워 방다미를 그리워하며 계속 울고 있었고, 그 순간 환영으로 방다미의 모습이 재현되어 방 회장의 눈앞에 보이게 됩니다.
방 회장은 방다미의 환영에게 늦어서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립니다.
방다미는 방 회장이 자신을 찾아낼 줄 알았다 합니다.
그런데 아까부터 폐우물 근처에 다이너마이트가 설치되어 있는데, 4분 후면 폭발하는 것 아닌가요?
가곡 지구에 도착한 7인은 폐우물에서 방 회장을 발견하고 방 회장이 해골을 붙들고 있는 것을 보고 어이없어합니다.
고명지는 우물에 다이너마이트 시한폭탄이 설치되어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3분 남았네요.
민도혁은 강기탁과 매튜에게 이곳에 폭탄이 설치되어 있다고 알립니다.
강기탁은 저곳에 7인이 기다리고 있어서 가면 안 된다고 매튜를 말리지만 매튜는 그럴 수 없다 합니다.
강기탁은 저곳에 폭탄이 설치되어 있다고 가면 안 된다 소리를 지르지만 매튜는 절대 그럴 수 없다 합니다.
방칠성은 매튜와 강기탁이 도착한 것을 보고 이곳으로 절대로 오지 말라 신호를 보냅니다.
1분 후면 폭탄이 폭발합니다.
방 회장은 방다미의 환영에게 오늘 자신이 여기서 이휘소로 죽어야 매튜리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결국 시한폭탄이 터지고 방 회장이 세상을 떠나는 것을 7인과 매튜리 강기탁이 모두 지켜봅니다.
매튜리가 방 회장에게 달려가려는 것을 강기탁이 필사적으로 막고 있습니다.
양지만은 방금 방 회장 죽음을 확인했다며 k에게 k의 계획대로 되었으니 축하한다 합니다.
k는 방 회장이 자신의 자존심이 상하게 너무 오래 살았다고 합니다.
티키타카의 모든 컴퓨터와 각종 모니터 화면에는 이휘소 반가워라는 빨간 화면이 나오고 있네요.
K가 결국 이휘소가 매튜리라는 것을 알아버린 것인가요?
k는 도대체 누굴까요?
k는 강형사를 죽인 가면남으로 무빙 이강훈 역할을 했던 배우 김도훈 씨였습니다.
케이는 방다미가 청소년 디지털 범죄 피해자지원 센터를 찾아갔을 때 그곳에도 있었습니다.
k의 기업은 티키타카를 능가하는 과학기술을 가진 성찬그룹으로 성찬그룹이 그 센터를 후원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휘소가 경찰서에서 나오자 약을 먹여 택시에 태운 것도 k입니다.
모든 일을 전부 성찬그룹이 했다고 보면 되고 방다미의 5년 전 가짜 영상도 k의 성찬그룹에서 했던 것입니다.
k의 정체는 성찬 그룹의 대표 심용의 아들로 사이코패스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