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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시간 속으로 범인/오찬영 오찬희 민진웅 정체/5회 줄거리 내용 넷플릭스 5화 드라마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중국집 촬영지 촬영장/ 촬영한 곳 장소 주소 지도
aceofswords 2023. 9. 10. 00:35너의 시간 속으로 범인/오찬영 오찬희(배우 민진웅) 정체/5회 줄거리 내용 넷플릭스 5화 드라마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중국집 촬영지 촬영장/ 촬영한 곳 장소 주소 지도
남시헌은 권민주에게 잠에서 깼으면 자신을 깨워야지 왜 그렇게 계속 자는 척을 하냐며 당혹스러워합니다.
민주는 시헌에게 그래서 자신에게 말하려던 것이 뭐였냐고 묻고 시헌은 민주가 잠이 들었을 때 이미 다 말했기 때문에 아무 일 아니라고 말해버립니다.
집으로 돌아온 민주는 2023년의 카페 27 배사장에게 들었던 민주가 살해당하는 날짜를 달력으로 확인해 보고 지금으로부터 3개월 후에 민주가 살해당한다면 2023년에서 온 한준희 본인도 사망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2023년의 한준희 영혼이 들어가 있는 민주는 삼촌 배치원에게 사장님이라고 부르며 자신이 2023년으로 다시 돌아갈 방법을 물어보지만 타임슬립에 대해 알지 못하는 1998년의 배치원은 민주가 사고로 머리가 덜 회복되었다 생각하고 병원에 가보자는 말만 합니다.
정인규는 녹산경찰서에 권민주 살인 미수 용의자로 지목되어 학교에 나오지 말라는 통보를 받고 같은 반 학생들에게 놀림을 받습니다.
학교 측에서는 기자들이 냄새를 맡고 학교에 전화를 하는 중이니 곧 학교에 들이닥치는 것은 시간문제일 테니 인규에게 당분간 집에 있으라 합니다.
사건 현장에서 인규의 보청기가 발견되고 CCTV영상도 확보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인규는 자신이 학교에 나오지 않으면 죄가 있어서 숨어있는 것처럼 보일 것이라 그럴 수 없다 합니다.
담임은 민주에게 인규와 민주가 같은 학급에서 공부를 하면 민주가 괴로울 수 있다 말합니다.
담임과 인규의 상담실 대화를 엿들은 시헌은 오늘 결석한 민주의 집으로 달려가 민주에게 민주가 좀 도와줘야 한다 말합니다.
교실로 돌아온 인규는 학생들이 대놓고 수군거리는 소리가 심해서 결국 가방을 들고 교실을 뛰쳐나가다가 민주를 학교로 데려온 시헌과 마주칩니다.
인규는 민주에게 자신은 절대 아니라고 그 보청기는 자신이 잃어버렸던 물건이라 합니다.
인규는 민주에게 혹시 자신을 의심하는 것이냐고 물어봅니다.
민주는 인규를 데리고 녹산 경찰서로 함께 갑니다.
민주는 경찰에게 그날밤 자신의 뒤통수를 가격한 사람은 인규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현장에 떨어져 있던 보청기는 인규가 떨어뜨린 것이 아니라 민주가 떨어뜨린 것이라 합니다.
그날밤 민주의 생일 파티를 해주려고 인규와 시헌이 왔었고 파티를 하며 같이 놀던 곳에 인규의 보청기가 떨어져 있어서 민주가 챙겨둔 것이라 합니다.
경찰은 그렇다면 인규가 민주의 뒤를 따라오는 것이 CCTV에 찍힌 이유에 대해 물어보고 민주는 인규가 보청기를 잃어버린 것을 알고 찾으러 온 것이라 답합니다.
경찰은 민주의 말대로라면 인규가 용의선상에서 제외되긴 할 것이라 합니다.
인규와 시헌은 참고인정도는 될 수 있어도 이제 용의자는 아닐 것이라 말합니다.
경찰서에서 나온 민주와 인규, 시헌은 중국집에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갑니다.
너의 시간 속으로 5회 중국집 촬영지 : 인천 중화루인천 중국관
민주는 시헌의 짜장면 취향을 보고 연준과 중국집에 갔던 것을 떠올립니다.
민주는 시헌과 인규에게 왕이 헤어질 때 하는 인사가 바이킹이라는 썰렁한 농담을 합니다.
아몬드가 죽게 되면 다이아몬드라는 말도 하고 짜장면을 먹던 시헌과 인규가 허탈한 웃음을 짓습니다.
시헌은 민주의 취향이 이런 썰렁한 농담이냐고 하고 인규는 기발하다며 재밌다고 합니다.
이건 모두 연준이 준희에게 했던 농담들이었습니다.
배미영은 민주가 학교도 안 가고 방에서 음악만 듣더니 오늘은 어떤 남시헌이라는 남학생이 와서 민주 손목을 잡고 나갔다 합니다.
배미영은 자신이 곧 이혼할 것이라 민주가 걱정된다며 배치원에게 민주와 이야기를 좀 해보라 합니다.
집에 돌아온 시헌은 민주가 했던 썰렁한 농담들을 또 떠올리며 웃고 있었습니다.
시헌은 자꾸 민주와 풀밭에 누워 있던 것이 떠오릅니다.
배치원은 민주와 이야기를 좀 하자고 불러내더니 민주의 말대로 2023년의 한준희가 권민주가 된 것이라면 진짜 권민주는 어디에 있냐 물어보고 그 순간 준희의 머릿속에서 누군가가 "나 여기에 있다고 말해!"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진짜 권민주였습니다.
배치원은 준희를 도와주는 대신 준희는 민주의 몸으로 열심히 공부를 해서 민주가 좋은 대학에 갈 수 있게 내신을 쫙 올려두고 가겠다 약속합니다.
그런데 준희의 생각과는 다르게 7월 모의고사 수학이 어려웠고 준희는 당혹스러웠습니다.
준희는 이제 예전의 민주와는 다르게 체육대회 농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변다현이 체육시간에 시헌에게 고백을 하려고 하는데 체육관에서 여자 농구 시합 중에 권민주가 날아다닌다는 소식이 학생들 사이에 쫙 퍼져 시헌도 그곳으로 달려가보고 깜짝 놀랍니다.
남시헌과 정인규는 아무리 봐도 쟤는 권민주가 아닌 것 같다 말합니다.
남학생들은 권민주가 저렇게 얼굴이 이쁜지 처음 알았다며 난리가 났고 민주 덕분에 이기고 있는 여학생들은 민주에게 매점에서 맛있는 것을 사주겠다며 민주에게 호감을 표시합니다.
민주는 남학생 여학생 모두에게 인기가 좋은 학생이 되었고 변다현은 그런 민주가 당혹스러웠습니다.
시헌과 인규도 민주를 응원하고 이 모든 상황을 누군가가 체육관 저 멀리서 지켜보고 있네요.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혹시 이 사람이 범인일까요?
남시헌은 농구 시합을 보고 난 이후 민주에게 대놓고 "너 권민주 아니지?"라고 물어보며 민주가 너무 달라졌다 합니다.
시헌은 민주가 제2의 인격이 튀어나온 것 같다 하고 인규도 그렇게 생각한다 합니다.
준희는 시헌과 인규를 설득시킬 말이 필요했기 때문에 자신은 사실 범인의 눈에 띄기 위해 적극적인 성격으로 변한 것이라 합니다.
자기가 존재감이 강한 사람이 되어야 범인의 관심을 끌 수 있다 생각하기 때문이라 하고 인규와 시헌은 그렇게 되면 민주가 위험해질 것이니 범인을 찾는 것은 경찰에 맡기자 합니다.
민주는 범인은 우리 학교 학생이고, 자신을 아주 가까운 곳에서 지켜보고 있을 것이라며 기억이 부분적으로 돌아왔다 합니다.
민주의 기억 속에는 범인이 우리 학교 교복을 입고 있었다 합니다.
시헌은 그런 중요한 것을 왜 이제 말하냐며 범인이 지금도 매일 민주를 지켜보고 있다는 소리지 않냐며 깜짝 놀랍니다.
준희는 그 범인이 1998년에 있는 한준희를 죽이려고 했었고, 어쩌면 1998년 권민주 살해범인일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농구 시합 사진이 나왔고 반장 성혜미(배우:윤상정)는 다현에게 시헌의 사진 인화를 신청하지 않을 것인지 물어봅니다.
그런데 그 순간 누군가가 농구시합 사진들 속에 있는 권민주의 사진을 한 장 슬쩍 가져갑니다.
농구 시합 이후로 권민주에게 고백하는 다른 반 남학생도 생기고 민주는 유명인이 되었습니다.
남시헌은 민주에게 고백을 하며 바나나우유를 주는 남학생이 범인일지도 모르는데 왜 이렇게 경계를 하지 않냐 합니다.
그 남학생 이름은 4반 서현욱이었고 민주는 서현욱은 범인이 아니라 합니다.
남시헌은 서현욱이 민주 스타일인지 물어보며 질투를 합니다.
시헌은 민주에게 남자 취향을 물어보고 민주는 어른스럽고 배려심이 많은 타입이라 대답합니다.
인규네 분식에는 어떤 여자 아이가 떡꼬치가 먹고 싶다며 할머니를 조르고 그 모습을 본 시헌이 여자 아이에게 떡꼬치를 하나 사줍니다.
시헌은 할머니에게는 비밀로 하고 먹으라 말합니다.
박지희는 권민주에게 학교 끝나고 만화방에 가자고 하다가 오늘 성적표가 나오는 날이라 집에 빨리 가야 한다며 투덜댑니다.
담임은 성적표가 나오면 성적표를 벽에 전부 붙여 놓는다 합니다.
권민주는 수학에서 망해서 7월 모의고사 131등이었고 정인규는 전교 1등, 남시헌은 전교 5등이었습니다.
정인규와 남시헌은 공부를 굉장히 잘하네요.
정인규와 남시헌은 함께 야외 청소를 하고 있었는데, 권민주가 남시헌과 정인규에게 할 말이 있는지 달려와서 남시헌과 정인규를 찾다가 정인규에게 정인규가 공부를 진짜 잘한다며 대단하다 말합니다.
권민주는 정인규에게 수학 공부를 도와달라고 하고 정인규는 당연히 도와주겠다 합니다.
남시헌은 자신보다 공부를 잘하는 정인규에게 공부를 도와달라고 하는 권민주에게 괜히 심술을 부립니다.
권민주는 남시헌에게 고2 겨울방학 끝나고 미국에 간다는 이야기를 하며 영어 공부를 좀 하라고 말하려다가 비밀로 한 사실이 뒤늦게 떠올라 말을 하다가 멈춥니다.
인규는 시헌이 고2 겨울 방학 끝나고 뭘 하길래 그러냐고 하고 민주는 시헌이 고2 겨울 방학 끝나고 리스닝 연습을 많이 하겠다고 했었다 합니다.
시헌은 집에 돌아오던 길에 슈퍼 오락기에서 잠시 오락을 하고 저번에 인규네 분식집에서 시헌이 떡꼬치를 사줬던 여자 아이에게 새치기를 하는 중학생을 보더니 형이 좋게 말할 때 순서 지키고 저 여자아이 말을 들으라고 하며 여자아이와 함께 시헌이 오락을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시헌은 여자 아이에게 재미있었다고 말하고 여자 아이는 아까 고마웠다 말합니다.
여자 아이는 시헌이 자신에게 떡볶이를 줬던 잘생긴 오빠라고 말하며 시헌에게 자신의 이름이 한준희이니까 꼭 기억해 달라 합니다.
배미영은 권도훈의 성적을 보고 절대 4년제 대학을 갈 수 없다 말하고 권도훈은 그냥 전문대 가면 된다 합니다.
배미영은 권민주에게도 성적표를 내놓으라 합니다.
배미영은 권민주가 131등을 한 것을 보고 깜짝 놀라며 성적이 이렇게 잘 나올 수 있냐 합니다.
원래의 권민주는 공부를 많이 못했나 봅니다.
배미영은 권민주가 사고 전보다 등수가 100등이나 올랐다며 엄청 좋아합니다.
배미영은 성적이 오른 권민주에게만 용돈을 줍니다.
배미영은 밤에 출근을 하는데 비매영이 출근을 한 이후에 누군가가 민주의 집 창문으로 민주를 몰래 엿보고 있네요.
이 사람은 바로 오찬희(오찬영, 배우: 민진웅)입니다.
오찬희(오찬영)가 범인인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