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저림 , 통증 병의 신호 , 증상 , 원인 , 셀프 케어 , 예방 방법

구체적 증상

다리 전체가 저리다.

다리 일부가 저리다.

다리 전체가 아프다.

다리 일부가 아프다.

신호로 예측할 수 있는 병

좌골 신경통★☆☆

허리에서 다리에 걸쳐 뻗어 있는 굵고 중요한 좌골 신경이 압박 및 자극되는 병.

허리나 다리에 통증이나 저림을 일으킵니다.

요추추간판탈출증이나 요부척추관협착증 등이 원인일 때가 많습니다.

척추관협착증★★☆

척추관(등뼈 신경이 지나가는 공간)이 좁아져 눌리는 병.

다리 저림이나 통증, 마비, 보행 장애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고령자에게 많이 관찰됩니다.

폐색성 동맥경화증★★☆

다리의 굵은 혈관인 동맥이 동맥경화를 일으켜 혈류가 나빠지는 병.

산소와 영양이 다리의 신경에 도달하지 못해 저림과 통증이 생깁니다.

당뇨병★★☆

혈당을 통제할 수 없게 되는 병.

고혈당이 계속되어 혈관이 약해지기 때문에 다리 등 말단의 가는 혈관도 손상됩니다.

신경 기능 저하로 다리나 손 저림 증상이 나타납니다.

신호가 나타나는 원인

다리 저림이나 통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납니다.

특히 허리에서 다리에 걸쳐 뻗은 좌골 신경이 압박과 자극을 받았을 때 많이 생겨납니다.

좌골 신경 장애는 요추추간판탈출증과 척추관협착증 같은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고, 허리 통증과 저림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그 밖에 당뇨병, 폐색성 동맥경화증, 급성 동맥 폐색증 등의 질병 때문에 다리 혈관에 장애가 발생하여 다리 저림이나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인플루엔자 등의 바이러스 감염이나 유행성 근통증으로도 다리가 아플 수 있습니다.

셀프케어

다리 저림이나 통증은 대개 허리에서 다리로 뻗는 좌골 신경에 문제가 있을 때 많이 나타납니다.

그러니 허리에 부담을 주는 일이나 상황을 가능한 한 피하세요.

통증이 있다면 의사의 진찰을 받고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또한, 동맥 같은 굵은 혈관이나 말단 혈관에 장애가 생겨도 다리 저림이나 통증이 나타납니다.

당뇨병 같은 생활 습관병을 앓는 분은 의사와 상담해 보셔야 합니다.

허리에 부담을 덜려면 운동하는 습관을 길러 주세요.

허리 주변을 지지하는 전신 근육을 늘리는 것은 허리 통증을 줄이는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