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이 있는 집 문주란 김태희 집 촬영지 주소 어디 / 1회 줄거리 1회 내용 결말 드라마 리뷰 후기(스포주의) / 원작 소설 / 더글로리 박연진 임지연 차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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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있는 집 1회는 문주란(배우:김태희)이 어느 숲 속에 홀로 있는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숲 속에서는 흰 옷을 입고 있는 문주란을 누군가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마당이 있는 집 원작 소설 김진영 소설 '마당이 있는 집'입니다.

주란을 지켜보고 있는 존재는 토끼 가면을 쓰고 있어서 얼굴이 보이지 않네요.

잠시 후 드라마 장면은 다시 주란의 집으로 돌아옵니다.

주란은 자신의 집에서 창문을 바라보고 있고 그런 주란의 옆으로 조금 전의 그 토끼가면이 또 지나갑니다.

이것은 꿈일까요? 현실일까요?

9월 18일, 이웃 세 명이 주란의 집 문을 열지만, 주란은 문을 열지 않습니다.

마당이 있는 집 드라마 촬영지 주소 : 스카이밸리 CC 가든 하임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문주란 김태희 사는 집 전원주택 저택 촬영지 주소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문주란 김태희 사는 집 촬영지는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전원주택 입니다.

이웃들은 주란의 집 마당에서 무슨 냄새가 나는 것 같다는 말을 하네요.

문을 두드린 이웃들은 집 안에 누군가 있는 것 같은데 문을 일부러 열어주지 않는다며 투덜대며 쪽지만 남겨둔 채 돌아갑니다.

새로 이사 온 이웃 문주란 가족들이랑 인사를 나누고 싶은 이웃들입니다.

주란은 언니를 만나러 갔던 순간을 떠올립니다.

언니의 집에 도착했는데 언니가 죽어 있었던 과거의 일을 떠올리는 것입니다.

주란의 옆집 여자 해수(배우:전운선)는 6년 만에 노란 스포츠 카를 타고 다시 해수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주란은 불안한 마음에 남편 박재호(배우:김성오)에게 전화를 합니다.

남편 재호는 아들 박승재(배우:차성제)의 담임 선생님과 학부모 상담 중입니다.

담임은 재호에게 박승재의 전 과목 답안지를 보여줍니다.

승재는 학부모 상담이 필요하다는 담임의 말에 엄마 말고 아빠를 불러달라고 했기 때문에 담임이 직접 재호의 병원으로 온 것입니다.

재호는 소아과 원장입니다.

담임은 승재가 요즘 학교에서 이상하다며, 죽고 싶다는 말까지 한다고 말합니다.

담임은 승재가 이상한 것이 혹시 전학 전 어머니와 관련된 그 사건 때문이냐고 물어보고 , 재호는 자신의 가족들을 범죄자 취급하는 것 같아 불쾌하다고 말합니다.

재호는 담임에게 아내 컨디션이 요즘 좋지 않다고 말합니다.

재호는 승재에게 오늘 담임이 재호의 병원에 찾아와 학부모 상담을 한 것을 엄마에게는 비밀로 하자고 합니다.

곧 주란의 언니 기일이라 요즘 주란의 컨디션이 더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승재는 재호에게 다시 서울에 가서 살면 안 되냐고 묻습니다.

재호와 승재, 주란은 엄마 주란이 저지른 일 때문에 이곳으로 이사한 것입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집에 도착한 재호는 주란에게 지금 뭘 하고 있는 것이냐고 묻습니다.

스카이밸리 CC 가든 하임 :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문주란네 집 저택 촬영지 사진

악취가 나는 장소가 여기입니다.

주란은 재호에게 며칠 전부터 자꾸 마당에서 나쁜 냄새가 나는 것 같아서 길고양이가 쥐라도 묻은 듯해서 마당을 파보려고 하고 있다 답합니다.

주란은 재호와 승재에게 마당에서 악취가 나지 않냐 물어보고 재호와 승재는 아무 냄새도 나지 않는다 합니다.

재호는 주란에게 뒷마당에 텃밭 가꾸고 싶다 해서 천연 비료를 주란에게 사줬었는데, 천연 비료가 고약한 냄새가 나기도 한다 말합니다.

주란은 자신이 재호에게 천연 비료를 사달라고 했던 것도 잘 기억나지 않는다 합니다.

재호는 tv에도 출연하는 능력 있는 소아과 전문의입니다.

늦은 밤 새로 이사 온 주란의 옆집 여자 해수가 인사를 하고 싶다며 주란의 집 벨을 누르고 재호는 날이 밝으면 다시 인사를 나누자고 합니다.

그런데 벨을 누른 해수도 인터폰으로 "윽 이게 무슨 냄새야?"라는 말을 하고, 해수가 그 말을 하는 것을 주란도 듣게 됩니다.

유성제약 김윤범 팀장이 늦은 시간 재호에게 전화를 합니다.

김윤범은 상은의 남편이자 제약회사의 영업사원입니다. 배우는 최재림 씨입니다.

선을 좀 넘는 것 같은데. 진짜 계속 큰일 날 소리만 겁 없이 자꾸 하시네요. 밤낚시요? 글쎄요. 가면 머리가 더 복잡해질 것 같은데. 고민해 볼게요.

재호는 윤범의 전화가 달갑지 않은 것 같네요.

주란은 아까 해수가 주란 마당에서 냄새가 난다고 했던 것을 떠올리고 있습니다.

주란은 며칠 전에도 2층에서 쿵쿵 거리는 소리가 나는 것 같다 했었고, 재호는 주란에게 이제 그런 소리는 들리지 않냐고도 물어봅니다.

승재는 늦은 밤 마당을 바라보며 물 한 컵을 마시고 방으로 들어가서 다시 잠을 잡니다.

서울에 살던 문주란의 가족은 문주란의 언니의 죽음 이후로 서울을 떠나 이곳 마당이 있는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주란은 밤늦게 또 악몽에서 깨서 구토를 하고 약을 먹습니다.

재호는 주란의 저런 모습들을 보는 것이 힘듭니다.

9월 20일은 주란 언니의 기일이고 오늘은 언니 기일 하루 전인 9월 19일입니다.

집 청소를 하던 주란은 거실에서 분홍색 꽃 장식을 발견합니다.

주란은 해수의 집에 인사를 하러 오고 오해수와 인사를 나눕니다.

해수는 주란에게 또 어제 마당에서 났던 냄새 이야기를 꺼내고 주란은 비료 냄새라고 합니다.

해수는 비료 냄새는 아닐 것이라며 땅에서 무언가가 썩고 있을 것이라 말합니다.

해수는 어제 자신이 맡았던 악취라면 집 안에까지 냄새가 충분히 퍼질 것이란 말도 덧붙입니다.

드라마의 장면은 이제 9월 18일 추상은의 집입니다.

상은의 아파트 경비 아저씨는 511호 주란의 현관문을 두드립니다.

경비는 상은에게 왜 신고를 하지 않냐고 하고 상은은 아직 살아 있으니 걱정 말라고 합니다.

이건 또 무슨 상황일까요?

자네도 그러면 못써! 그러다 정말 큰일 나 참말로!

경비는 상은의 남편 김윤범에게도 한마디 하고 돌아가니다.

윤범은 노친네가 노망 나서 쓸데없는 참견을 한다며 짜증 냅니다.

윤범은 상은에게 주황색 선물 상자를 줍니다.

임신 5개월 된 산모 상은에게 윤범은 제발 좀 잘 먹고 살 좀 찌라고 짜증을 냅니다.

상은은 먹고 싶은 것이 없냐고 묻는 윤범에게 딸기가 먹고 싶다고 말합니다.

윤범은 상은에게 유기농 딸기로 사 오라고 합니다.

윤범은 박재호 원장이 tv에 나오는 것을 보고 박원장에게 전화를 걸어서 왜 자꾸 자신의 전화를 피하냐고 하며, 재호에게 함께 밤낚시를 가자고 합니다.

제가 이번에 진짜 좋은 낚시 가방 하나 준비해 드릴게요. 돌려드릴 것도 좀 있고.

재호와 윤범이 통화하고 있던 시간에 상은은 동네 슈퍼에 딸기를 사러 왔다가 딸기 아이스크림을 대신 구매합니다.

상은은 동네 벤치에 앉아 딸기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었습니다.

담배를 피우고 있는 고등학생들에게 상은은 담배 하나만 달라고 합니다.

고등학생들은 상은에게 임산부가 담배를 피우면 자신들 같은 불량 학생을 낳는다며 안된다고 합니다.

윤범은 집에 들어온 상은을 밤늦게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상은의 아랫집은 또 천장에서 쿵쿵 거리는 소리를 듣습니다.

윤범은 상은을 이런 식으로 자주 폭행하고, 경비 아저씨는 상은의 집 이웃 주민들에게 자주 항의전화를 받습니다.

상은은 윤범이 준 주황색 선물 상자 속 스카프를 목에 둘러봅니다.

상은은 남편의 가정폭력 증거들을 전부 촬영해 두고 있고, 집안에 홈캠까지 설치해 두었습니다.

상은은 직장에 이혼 경험이 있는 선배 윤정에게 조언을 구하며 이혼 소송 준비 중입니다.

상은은 남편 차에서 어떤 핸드폰을 발견합니다. 

윤범은 그 핸드폰을 상은이 건들지 못하게 빼앗아 버리네요.

윤범은 상은에게 반차를 내게 한 후 어딘가로 데려가고 있습니다.

윤범이 상은에게 선물해 준 스카프는 임지연 김태희 문주란 추상은 똑같은 브랜드의 스카프입니다.

마당있는 집 김태희 임지연 문주란 추상은 스카프 브랜드 / 김태희 문주란 입고 나오는 하얀 드레스 흰옷 브랜드 어디?

마당 있는 집 의상 협찬

• 민휘아트 주얼리 : 현대 왕실 주얼리 브랜드 커플 웨딩 프로포즈 반지 팔찌 배씨댕기 비녀 노리개 화관 왕관 귀걸이 목걸이 관련 
• 로터프 : 가방 브랜드 서류가방 백팩 토드백
• 케인피오니어 : 파자마 잠옷 여성 언데웨어 남성 언더웨어 홈웨어 브랜드
• FUTURETRO : 골프 웨어 관련
• LAPIZ : 안경테 브랜드 안경 관련
• SENSIBLE  : 김태희 문주란 집에서 입고 나오는 여성 의류 치마 원피스 드레스 상의 브랜드
• 훈남스타일 맞춤 수제화 남자구두 관련 브랜드

더글로리 박연진 임지연 배우가 완전히 다른 캐릭터로 돌아왔네요.

마치 연진이가 출소 후 이렇게 살 것만 같은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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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은에게는 상은의 친정에 간다고 했는데, 그게 아닌 것 같습니다.

윤범은 저수지에서 박재호를 만나러 온 것입니다.

드라마의 장면은 이제 9월 20일 추상은 엄마 집입니다.

비가 오는 늦은 밤 혼자 엄마 집으로 들어온 상은은 비를 잔뜩 맞았네요.

상은은 갑자기 샤워를 하고 옷을 모두 세탁합니다.

윤범이 선물해 준 스카프도 세탁해서 널어두었습니다.

상은은 상은의 엄마 집(배우:차미경)에서 엄마 옆에 누워서 잠이 듭니다.

다음 날 아침 상은 올케(배우:이은정)와  함께 집으로 들어온 상은 엄마는 상은에게 당장 상은 집으로 돌아가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상은의 엄마는 치매입니다.

상은은 결국 다시 집으로 돌아갑니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올케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던 상은에게 윤범이 죽었다는 전화가 걸려옵니다.

주란은 결국 마당을 파보고 땅 속에서 손가락 두 개를 발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