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 하제 대장암 섬유질 잔변감

프룬

프룬(prune, 서양 자두, 말린 자두), 사과, 배, 키위, 무화과(fig)는 섬유질이 풍부한 대표 과일입니다.

하제

하제를 사용해서 변비를 치료하는 것은 최후의 수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집에서만 볼일 보기

외출 시에는 큰 볼일을 참고 귀가 후에 볼일을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변의를 너무 오랫동안 습관적으로 억제하게 되면 만성 변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똥 낳기

변 보는 걸 너무 힘들어하는 변비 환자들이 많습니다.

똥 낳기, 똥 낳고 몸조리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습니다.

변비와 나이

나이가 들수록 장의 활동성이 떨어지며, 60세 이상의 약 30% 정도가 변비를 경험하게 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대장에서 과도한 수분을 흡수해 버릴 때 변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가공 식품

정크푸드와 같은 부드러운 가공식품에는 섬유질이 매우 매우 부족합니다.

변비를 유발하기 딱 좋아요.

종양

장 내 종양이 소화관을 막거나 압력을 가해 변비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섬유질 섭취 하루 권장량

매일 20~30 그램 정도의 섬유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권장량의 섬유질을 섭취한다고 해도 하루 이틀 만에 그 효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꾸준히 섭취하며 식습관을 개선하세요.

변비 치료 목적 이외에도 섬유질을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섬유질 섭취 부작용

장 내 가스유발(flatulence)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장내에서 섬유질 일부가 소화되며 가스가 발생되는 것입니다.

급성변비(acute constipation)

갑자기 찾아오는 급성변비는 만성변비에 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메스꺼움, 토, 직장 출혈 등이 동반된다면 위험신호일 수 있으니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세요.

대장암(colon cancer)

대장암이 변비 증세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잔변감

큰일을 본 후에도 잔변감(화장실에 한 번 더 가야 할 것 같은 느낌)을 느끼는 변비 환자들이 많습니다.

변 연화제

변 연화제(stool softner)라는 것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변 연화제가 자신에게 도움이 될지 의사와 상담해 보세요.

지나치게 의식하는 것

변비환자들 중에는 매일매일 큰일을 보는 것에 대해 지나치게 의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의식한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없습니다.

'곧 좋아지겠지'라고 생각하며 마음을 편하게 가져보세요.

한 달

몇 주간 길게는 한 달 이상 대변을 보지 않고 지내는 심한 변비 환자들도 있습니다.

운동

운동을 하게 되면 신체의 모든 부분이 움직이게 됩니다.

우리 몸속의 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변비를 예방하거나 변비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