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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 부전동 돌려차기 묻지 마 폭행 사건 가해자 반성문 내용 일부 공개 : 감히 피해자 회복 언급하는 돌려차기남

★부산 돌려차기남이 재판부에 제출한 반성문 일부★

저의 착각과 오해로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묻지마식으로

상해를 가한 것에 대해 깊이 잘못을 느끼고 있지만

상해에서 중상해 살인미수까지 된 이유도 모르겠고,

어떤 일이든 마땅한 처벌을 받는 것이 마땅 하지만

저와 비슷한 묻지마 범죄의 죄명, 형량도 제각각인데

왜? 저는 이리 많은 징역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전과가 많다는 이유라면 저는 그에 맞게 형집행을 다 했습니다.

피해자분은 회복이 되고 있으며 1심 재판 때마다 방청객에

왔다고, 변호사님에게 들었으며 너무나 말도, 글도 잘 쓰는 것도 보면

솔직히 진단서, 소견서, 탄원서 하나로 '피해자'이기에 

다 들어줄 수밖에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검찰 역시도 제가 성폭력을 저질렀을 것이다라고 끼워 맞추고 짜맞추고

결국에는 아무런 흔적, DNA가 안 나온 것처럼 그저 뽑기 하듯 되면 되고 안 되면 마는 식은 아닌 것 같습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제가 저지른 잘못은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인정합니다.

하지만 살인미수 형량 12년..너무 합니다.

첨삭을 해 주고 싶은 부산 돌려차기남이 썼다는 반성문

읽으면서 화가 납니다.

도대체 이 사람한테 반성문은 왜 쓰게 하는 것이죠?

초등학생이 숙제 안 해와서 반성문 쓰면 방과 후 벌청소 면제해 주겠다는 논리랑 뭐가 다른가요?

죄를 저지르고 반성을 하는 범죄자와 반성을 하지 않는 범죄자는 하늘과 땅차이이긴 합니다.

인간이라면 말입니다.. 이 정도의 범죄를 저질렀다면 '반성'정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살고 싶지 않아야 합니다.

저는 정말 무섭습니다..

이 사람이 20년 후에 사회에 버젓이 돌아다니며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른다고 생각하면 그냥 다른 나라에 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상해에서 중상해 살인미수까지 된 이유도 모르겠고

이 구절 말입니다.. 왜 모를까요? 아니.. 진짜 궁금해서 그래요. 정말 몰라서 모른다고 반성문에 적은 것일까요?

그럼 제가 이 사람한테 상해와 중상해의 국어사전 정의를 알려주고 싶네요.

상해

1. 남의 몸에 상처를 내어 해를 끼침

2. 사람의 생리적 기능에 장해를 주는 일. 대체로 폭행을 수단으로 하나, 변질한 음식을 먹여 설사를 하게 한 경우 따위도 이에 해당한다.

중상해

생명에 위험이 닥치거나 신체가 상해를 입어 불구 또는 불치나 난치의 질병에 이르게 됨.

가해자를 처벌하는 중상해의 기준

생명 유지에 불가결한 뇌 또는 주요 장기의 중대한 손상

중요 부분의 상실이나 변형

시각, 청각, 언어, 생식 기능의 영구적 상실

후유증으로 인한 중증의 정신 장애, 하반신 마비 등 완치 가능성이 없는 질병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의 경우

피해자는 16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외상성 두 개 내 출혈, 두피의 열린 상처, 뇌손상, 영구마비가 우려되는 우측 발목의 폐용 상태 등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해리성 기억 상실 장애까지 얻어 사건 발생 후 입원까지의 2~3일간의 기억이 없다고 합니다.

병원 치료 한 달 후 다시 걸을 수 있게 되긴 했지만 기억력과 집중력이 감퇴되는 후유증이 남았습니다.

치약과 샴푸를 헷갈린다고 합니다.

사고 전 연봉 300만 원 정도를 받던 프리랜서 디자이너였던 사건 피해자는 이 사고를 당한 후 디자이너 업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트라우마로 인해 수면제가 없으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고 합니다.

왜? 저는 이리 많은 징역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사람은 지금 진짜 몰라서 모른다고 하는 것입니다.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바닥조차 없는, 어쩌면 인간이 아닐지도 모르는 그런 MONSTER 같은 존재라는 생각이 드네요.

반성문을 보면서 분노와 함께 두려운 생각이 듭니다.

부산돌려차기남은 피해자의 아픔에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고 그저 자신이 받아야 할 형량이 한없이 억울한 사람입니다.

'많은'징역이라고 표현했는데, 이 사람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20년이라는 형량이 부산 돌려차기남에게 지나치게 과한 형량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부산 돌려차기남은 15살 때부터 형사 재판정에 섰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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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 부전동 돌려차기 가해자 충격적인 과거 행적 : 부산 돌려차기남 복수 가능성 高 부산 돌려차기남 사회와 영원히 격리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아. 진짜 이 사건 글 그만 적고 싶은데,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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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수없이 많은 범죄로 감옥을 자기 집처럼 들락날락했던 전과 18범 부산 돌려차기남에게는 여러 번 갱생의 기회가 있었습니다.

감옥은 범죄자를 교화하기 위해 세워진 공간이니까요.

방금 제가 링크해 드린 글을 읽어보시면 부산돌려차기남이 돌려차기 사건을 저지르기 2달 전에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심지어 그것이 알고 싶다에도 부산돌려차기남의 과거 범죄가 방영된 적이 있었습니다.

여전히 뉘우치지 못하기 때문에 또 감옥에 들어가서, 더 오랜 기간 교화가 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부디 교화가 되어야 할 텐데.. 가능할까요?

피해자분은 회복이 되고 있으며

이 구절은 피해자분의 인스타그램 글 문장을 인용해서 딱 한마디만 해주고 싶네요.

감히 너 따위가 피해자의 회복을 언급할 수 없다.

라고 말입니다.

너무나 말도, 글도 잘 쓰는 것도 보면

욕 중에서 '지'라는 첫 글자로 시작하고 '랄'이라는 마지막 글자로 시작하는 두 단어가 있습니다.

이 구절은 그냥 그 단어 말고는 할 말이 없어지는 구절입니다.

이보세요 ㅇㅎㅇ씨(돌려차기남 실명 초성만 언급).. 그럼 당신은 피해자분이 말도 못 하고 글도 못쓰길 바라는 거죠?

당신은 미수에 그쳤던 그 범죄를 목적 달성을 하려고 했던 사람이니까요.

이번 사건에 대해 기사와 뉴스들을 보면서 사형제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람의 생명을 사람이 빼앗는 사형제도 집행은 조심스러워야 한다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사건에 대해 자세히 파고들수록 '이 사람 그냥 사형시키면 안 돼?'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솔직히 진단서, 소견서, 탄원서 하나로 '피해자'이기에 다 들어줄 수밖에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감히라는 형용사를 남발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ㅇㅎㅇ씨한테는 예외입니다.

감히 ㅇㅎㅇ씨 당신 따위가 피해자와 같은 선상에서 진단서, 소견서, 탄원서로 누군가를 설득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한국 국민들이 만만합니까?

아니면 사법부와 경찰이 만만해요?

그것이 아니라면 조용히 형기를 채우며 진심으로 자신의 죄를 뉘우치세요. 

출소한 후, 당신은 차라리 감옥이 더 편했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릅니다.

온 국민이 당신의 얼굴을 20년간 똑똑히 기억할 것입니다.

이 사건에 분노하는 시민들이 기억할 것이고, 20년 후에는 이 사건에 분노하는 시민들의 자녀들이 당신의 얼굴을 기억할 것입니다.

하지만 살인미수 형량 12년..너무 합니다.

당연히 너무하죠.

12년은 너무 짧으니까요.

그래서 20년 판결이 나온 것인데, 20년 동안 내가 낸 세금으로 당신이 감옥 안에서 먹고 잘 것을 생각하면 세금 내기도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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