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영심이 2회 2화 줄거리 드라마 리뷰 후기 / 3회 3화 예상 내용 예고편 결말 / 하트시그널 모티브 드라마 ?

오! 영심이 2회 2화 줄거리 드라마 내용 리뷰 후기 (스포주의)/ 3회 예상 내용

오! 영심이 1회 줄거리 드라마 내용 리뷰 / 동해 송하윤 아역 엄서현 조이현 H.O.T 토니안 / 몬스타

영심은 지금 눈앞에서 영심에게 킹블리 대표 마크 왕경태라고 소개하는 이 인물이 과연 자신이 알던 왕경태랑 동일 인물인지 잠시 고민 중입니다.

아무리 봐도 동일인일리가 없는데, 왕경태가 이렇게 성공했을 리가 없는데, 옆에서 구월숙(배우:정우연)이 왜 그 왕경태라는 것을 미리 말하지 않았냐며, 지인특집이냐고 물어봅니다.

구월숙은 동명이인이라고 하기에는 그 이름이 흔한 이름이 아니고, 예전과는 다르게 멋있어졌지만 예전 얼굴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영심은 마크왕에게 "왕경태 맞지?"라고 하고, 마크 왕은 "제 본명이 왕경태인데, 절 아세요 오영심 피디님?"이라고 합니다.

여자 두 번째 출연자가 오다가 교통사고가 나서 병원으로 가는 중이라는 연락을 받습니다.

지금 방송을 못하게 생겼다며 다들 난리가 났고 결국 국장이 와서 이럴 줄 알았다고 합니다.

사랑의 작대기 출연자 조건은 미혼 신체 건강 20 30대 대한민국 남녀라고 합니다.

결국 피디 오영심이 출연자로 출연하기로 합니다.

옆에서 매력자본이 엄청 난 출연자여야 한다고 걱정을 합니다.

국장은 영심이 매력은 없어도 개인기랑 치트키가 있다고 합니다.

영심은 출연하기 위해 급하게 메이크업을 받습니다.

한정된 1인 출연자와 한 번씩 정해진 시간 동안 데이트를 하는 프로였습니다.

첫인상 투표 결과 영심만 0표입니다.

첫 번째 데이트는 영심과 인기 트레이너 삼두의 데이트입니다.

영심은 삼두에게 바디 프로필을 찍고 싶다고 하고 삼두는 피디님은 바쁘니까 그냥 생긴 대로 살라고 합니다. 

영심은 삼두에게 한마디 욕을 퍼붓고 싶지만 프로그램 이미지를 생각해 참습니다.

영심은 삼두에게 영심이 만화의 "오영심"아냐고 묻습니다.

삼두가 모른다고 하자, 영심이 하나면 하나지 ~ 이 노래 모르냐고 묻습니다.

영심이 직접 노래까지 부르자 같이 있기 창피한 삼두는 제발 노래 그만 부르라고 민폐라고 합니다.

삼두는 미국에서 오래 살아서 한국 tv를 거의 안 보고 살아서 모르겠다 합니다.

영심은 삼두에게 매운맛 챌린지를 하자고 합니다.

5분 안에 매운 떡볶이를 먹으면 공짜로 주는 챌린지인데, 삼두는 무식하게 저런 챌린지를 왜 하냐고 합니다.

영심은 5단계 매운 떡볶이 먹기에 결국 도전합니다.

삼두가 시간을 재고 있고, 시간이 다됐다고 합니다.

시간이 얼마 안 남았으니 삼두에게 도와달라고 좀 같이 먹으라고 합니다.

결국 영심은 챌린지에 성공하고 1달 동안 이 가게 전메뉴를 공짜로 먹을 수 있습니다.

모델 정진과 왕경태가 킹블리에서 투어 데이트 중입니다.

패션이 뭐라고 생각하시냐는 정진의 질문에 왕경태는 패션은 단순히 옷이 아니라 나의 가치를 높여주는 무기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정진은 왕경태가 킹블리를 창업하게 된 계기를 질문합니다.

왕경태는 어릴 적 어떤 사건으로 매일밤 악몽에 시달리면서 뇌과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대학에서 인공지능을 공부하게 되었다 합니다.

정진이 어릴 적 사건에 대해 자세히 질문하니 대답하기 곤란하다고 하고, 경태가 공부한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시간 낭비 없이 자신을 위한 스타일을 빠르게 찾게 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패션의 교과서와 같은 데이터를 만들기 위해 밤낮없이 일했고 모두를 위한 패션 AI로 큰 투자를 받아 킹블리가 시작된 것이라 합니다.

오늘의 메뉴는 목초와 마늘만 만들어 키운 돼지로 만든 왕돈가스라고 합니다.

어린 시절 왕경태와 오영심은 돈가스를 먹으러 분식집에 갔습니다.

영심은 반반 돈가스를 한 개 시켜서 나눠 먹기로 합니다.

영심이 매운 것을 못 먹으니 매운 돈가스는 경태에게 먹으라고 했더니, 경태는 자신도 매운 것을 못 먹는다 했습니다.

영심은 남자가 매운 것도 못 먹냐고 뭐라고 하자 경태가 매운 돈가스를 모두 먹었습니다.

그 돈가스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이 돈가스는  킹블리 사내 메뉴 중에 가장 인기 메뉴입니다.

영심은 작가 호재와 오리배 데이트 중입니다.

영심은 채동에게 그림 예쁘게 나오게 멀리서 찍으라고 합니다.

호재는 영심에게 행복이란 뭘까요 라는 질문을 합니다.

호재의 첫 단편 소설도 그렇고 늘 질문을 던지고 싶은 것이 행복에 대한 것이라 합니다.

영심은 호재의 책을 읽은 것이 없어 당황합니다.

영심은 호재에게 "행복이란 마음 울적한 거리도 좀 거닐어 보고 뭐 달콤하고 독한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 편의 시가 있는 아니 그림이 있는.."이라고 하자 호재는 "아니 제가 대학 때 시 전공한 거 어떻게 알았어요?"라고 합니다.

호재는 갑자기 영심의 얼굴색이 너무 창백하다고 괜찮냐고 합니다.

영심은 아까 떡볶이 챌린지를 하느라 음식을 너무 많이 먹었기 때문입니다. 호재는 자신의 얼굴이 불편한 것은 아니냐고 물어봅니다.

영심은 결국 배안에서 체해서 토하려다가 한강 안으로 빠집니다.

영심이 강에 빠진 것을 보고 채동이 강에 뛰어들어 구하러 옵니다.

영심은 수영할 줄 알았지만 채동은 수영을 할 줄 몰랐습니다.

결국 영심이 채동을 구합니다.

영심이 물에 빠지는 와중에도 마이크가 고장 났을지 걱정합니다.

경태와 월숙은 오락실 데이트를 합니다.

월숙은 인기 유튜버입니다.

왕경태 본체 슈퍼주니어 동해는 DDR 게임을 무척 잘하네요.

월숙은 어릴 때 안경을 쓰지 않았냐며, 별명이 안경태라던가 그러지 않았냐 물어봅니다.

경태는 킹블리 신제품이라며 새로운 안경을 보여주자, 경숙은 내가 아는 어릴 적 그 왕경태가 맞지 않냐고 물어보죠.

왕경태는 다른 사람이 듣지 못하도록 월숙을 오락실 노래방으로 데리고 들어갑니다.

방송 촬영 관계자들은 경태와 월숙이 노래방 안에서 뭘 했는지 묻네요.

중간 투표 결과 결과가 나왔고 최종 데이트가 시작되었습니다.

한강에 빠진 채동과 영심은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오늘 촬영을 모두 끝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마지막 데이트는 각자 서로의 노래를 골라주고 그 노래로 점수가 더 높게 나오는 사람에게 원하는 소원을 들어주는 미션입니다.

왕경태는 8454 WIN WIN이라는 노래를 영심에게 골라줬습니다.

영심은 17명이서 부르는 노래를 혼자 어떻게 부르냐고 합니다.

촬영 관계자들은 영심이 생각보다 노래를 잘한다고 합니다.

영심의 점수는 89점이 나왔네요.

이번에는 왕경태의 차례입니다. 왕경태 본체는 가수 동해이기 때문에 역시 노래를 무척 잘 부르네요.

왕경태는 노래를 부르며 어릴 적 영심이와의 각종 사건들을 떠올립니다.

왕경태의 점수는 97점입니다.

왕경태는 영심이를 이겼다는 사실에 과하게 좋아하고 촬영 관계자들이 당황합니다.

경태는 오랜만에 노래를 불렀더니 스트레스가 풀려서 그랬다고 합니다.

경태가 영심에게 원하는 소원은 헤드셋을 갖는 것이라고 합니다.

경태는 어린 시절 영심에게 헤드셋을 선물해 줬었고, 영심은 그 헤드셋을 다른 사람에게 줘버렸던 것입니다.

경태가 원하는 헤드셋은 신형 헤드셋이 아니라 오래전 단종된 바로 그 헤드셋뿐이라고 하자 영심은 왜 이미 단종된 헤드셋을 갖고 싶냐고 의아해합니다.

경태는 사람의 마음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은 이 마음을 모를 것이라고 대답합니다.

영심은 도대체 경태가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 이해를 못 합니다.

이상한 표정으로 자신을 쳐다보는 영심에게 경태는 뭐 생각나는 것이라도 있는 것 같은 표정이라고 합니다.

영심은 경태에게 사람의 마음속에는 약속도 포함되어 있는데, 말없이 약속을 어기는 것도 사람의 마음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라 받아치죠.

경태는 "갑자기 그때 기억이 나네. 너는 기억이 안 나 영심아" 라며 말을 놔버리고, 촬영 관계자들은 당황합니다.

남자 2번 참가자가 킹블리가 개발한 사랑의 짝대기 계정에서 자기 아이디로 어플 접속이 안된다며 확인해 달라고 하네요.

경태는 2번 참가자가 영심을 선택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한편 촬영 관계자들은 영심에게 경태와 아는 사이라고 묻습니다.

호재에게 삼두는 최종 선택 여성을 정했냐고 묻고 호재는 정했다 합니다.

삼두는 호재에게 왕경태의 첫사랑이 오영심이라며, 이 프로는 킹블리 홍보가 목적이고 자신들은 들러리로 낚인 것 같다 투덜댑니다.

최종 투표 결과가 나오려는 찰나 영심이가 마지막으로 한 마디씩 하고 가자는 돌발 발언을 합니다.

영심은 출연자로서 제의하는 것이 아니라 피디로서 제안하는 것이라고도 하고 경태가 동의합니다.

월숙도 동의합니다.

삼두는 다들 바쁜 사람들인데 한방에 결정하겠다 하고 모델 정진은 회사가 왕 큰 사람이랑 러블리하게 사랑을 하고 싶다고 하고, 호재는 선택이 쉬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까지 고민이 된다 합니다.

영심은 첫사랑에는 유효기간이 없을 것이라 하며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기 때문이라 합니다.

경태는 추억에는 큰 힘이 있다고 생각하고 어린 시절 순수했던 마음에 충실하게 선택하겠다 합니다.

월숙은 저는 예쁘고 능력 있는 사람이라 과거보다 현실에 충실하겠다 합니다.

다들 마지막 선택을 합니다.

채동은 다들 무슨 생각이냐며 중얼거립니다.

방송 촬영 관계자들은 생각보다 꿀잼이라며 아까 잠까지 확 깰 정도였다 합니다.

영심이 형부 이우상(토니 안)은 순심에게 영심 처제한테 무슨 얘기 못 들었냐고 물어봅니다.

영심은 앙숙 케미를 보여준 왕경태를 택했습니다.

왕경태는 3표로 몰표를 받고, 왕경태의 선택은 구월숙이었습니다.

선남선녀의 케미를 보여준 구월숙과 왕경태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왕경태는 영심이 0표를 받은 것이 쌤통이라는 표정을 짓고 집에서 TV로 시청 중인 가족들은 동네 창피하다며 난리가 났습니다.

경태는 영심이가 보는 앞에서 영심이를 놀리듯이 월숙에게 대놓고 다정하게 대합니다.

오! 영심이 3회 예고편 예상 내용

영심의 방송국 국장은 경태에게 이번에 새로 시작하는 예능을 같이 해보자 제안합니다.

경태는 채동에게 오영심 피디와 일한 지는 오래되었는지 묻고 채동은 그게 왜 궁금하냐고 되묻습니다.

월숙은 방송에 나갔는데도 구독자가 이것밖에 안 늘어났냐며 불만입니다.

경태는 영심이 식구들이 모두 있는 날에 영심이 집으로 방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