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시즌1 드라마 5회 줄거리 내용 5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엔젤 미용실 촬영지/ 일강 장례식장 촬영장/장경고등학교 일진녀 배우 서이라 일진남 송덕호/신혜원 심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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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석은 희수의 훈련을 도와주고 있고 희수는 봉석에게 자신은 다치지 않으니 그렇게 훈련을 도와주지 않아도 된다 합니다.

희수는 봉석에게 자신이 장경고에서 17대 1로 싸운 이야기가 자세히 궁금하지 않냐 물어봅니다.

봉석은 궁금하지만 희수에게 좋지 않은 기억일 테니 물어보지 않는 것이라 합니다.

희수의 아버지 장주원은 늘 이사를 자주 다니며 도망치듯 살았던 일용직이었습니다.

전직 포항 조직폭력배 부두목 출신이었던 장주원은 늘 이사를 다니면서도 희수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아버지였습니다.

주원은 희수가 성장하고 고등학생이 되자 희수의 대학 진학을 위해 정착할 계획을 세웁니다.

주원은 광부일을 하며 작은 집도 사서 희수와 둘이 살았습니다.

그 집은 주원이 평생 일해서 모은 돈으로 산 집이었습니다.

희수는 그곳에서 장경 고등학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장경 고등학교에는 어느 날 신혜원(배우:심달기)이 전학을 오는데 신혜원은 부잣집 외동딸이었습니다.

장경 고등학교 일진들은 신혜원에게 비싼 이어폰과 슈프림 후드티등을 빼앗으며 괴롭혔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일진들이 신혜원을 괴롭히는 것을 막아서거나 선생님한테 고발하지도 않았습니다.

보다 못한 희수가 선생님에게 학폭 사실을 알리고 선생은 수업 시간에 다들 눈을 감으라고 한 뒤 누군가에게 물건을 빼앗긴 사람이 있으면 손을 들라고 합니다.

신혜원을 괴롭힌 일진들이 눈을 뜨고 신혜원이 손을 드나 감시하고 있었기 때문에 신혜원은 손을 들지 못했습니다.

일진들은 학주에게 불려 가 한번 더 이런 짓을 하면 징계를 하겠다고 혼이 나고 화가 난 일진녀(배우:서이라)가 교실에 들어와 면도칼까지 꺼내 난동을 부리며 누가 고자질을 했냐고 소리를 지릅니다.

보다 못한 반장이 일진녀(배우:서이라)를 막아서며 교실에서 칼을 꺼내는 것은 좀 지나치다 말하고, 일진녀의 남자친구(배우:송덕호)가 반장에게 왜 자신의 여자 친구를 막아서냐 말하며 반장을 심하게 폭행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아무도 일진무리들을 막아서지 않았습니다.

집에 가는 길에 희수는 반장에게 왜 담임에게 폭행당한 사실을 말하지 않았냐 하고 반장은 이제 곧 고3이 끝나니까 조용히 지내려고 한다 말하며 아까도 그냥 자신이 가만히 있어야 했었는데 일을 크게 만든 것이라 말합니다.

반장은 희수에게 누군가가 고자질을 하는 바람에 일진녀가 난동을 부렸고 그것을 자신이 막아서다가 일이 더 커진 것이라 투덜대며 희수에게도 그냥 고3이 끝날 때까지 조용히 지내라 조언합니다.

다음날 일진녀 무리들은 신혜원에게 양동이로 물을 퍼붓고 얼굴에 양동이를 씌워 심하게 폭행하며 모욕을 줍니다.

오늘은 도저히 참을 수 없었던 장희수는 일진무리들에게 모두 밖으로 나오라고 한 후 17대 1로 몸싸움을 합니다.

일진녀(배우: 서이라)가 장희수의 얼굴을 칼로 긋기까지 했는데도 서희수는 다치지도 피가 나지도 않았고 일진녀(배우:서이라)는 희수가 괴물이라 소리를 지릅니다.

일진무리들은 장희수에게 돌을 던지고 일진남이 야구방망이로 때리기까지 했지만 희수는 전혀 부상을 당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장희수와 함께 싸우던 17명의 아이들이 전부 심하게 부상을 입고 일진남까지 다치게 되었습니다.

장주원은 17명의 아이들 학부모를 일일이 찾아가 고개를 숙이고 병원비와 합의금을 전부 물어준 후, 경찰의 개입을 막았습니다.

그렇게 장희수는 퇴학을 당하고 희수를 받아주겠다는 학교는 정원 고등학교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정원 고등학교 교장 조래혁은 장희수와 싸웠던 장경고 일진녀(배우:서이라)에게서 장희수가 괴물 같은 무한 재생력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장희수를 정원 고등학교로 데려온 것입니다.

장주원은 장희수에게 옳은 일을 한 것이라 말했고 전재산을 전부 날리고 집도 잃었지만 희수를 혼내지 않았습니다.

장경고 아이들은 모두 희수를 두려워하며 피했고 그렇게 희수는 괴물취급을 받으며 전학을 온 것이었습니다.

희수는 봉석에게 주황색이 싫다고 합니다.

신혜원에게 양동이를 씌우고 일진들이 괴롭히던 날도 희수가 주황색 형광펜을 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봉석은 주황색은 빨간색이기도 하고 노란색이기도 한 색이니까 두 존재 모두 될 수 있는 색이라고 생각하면 어떻냐며 희수를 위로합니다.

봉석은 희수의 사연을 듣고 일부러 집에 가지 않고 희수의 곁에 계속 있어주는 것이었습니다.

장주원은 장희수에게 장경 고를 퇴학당하던 그날, 희수의 무한 재생력이 주원을 닮은 것이고, 불의를 보고 참지 못하는 것은 어머니 황지희를 닮은 것이라 말해줍니다.

장희수가 17대 1로 싸웠음에도 얼굴에 상처 하나 나지 않아서 쌍방 폭행이 성립하지 않았고, 주원은 전재산을 날려가며 병원비를 물어줘야 했습니다.

장주원은 희수의 어머니가 살아있었다면, 희수가 17대 1로 싸웠음에도 멀쩡한 것을 다행이라 생각했을 것이란 말을 했습니다.

희수는 봉석에게 4살 때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고 사고현장에 희수도 있었는데 어머니의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다며 어머니가 울고 있었을 것 같다 말합니다.

하지만 봉석은 희수에게 희수의 어머니는 희수의 무한 재생능력을 알게 되어 기뻐하며 돌아가셨을 것이라 말하고 그 말을 들은 희수는 장주원이 장경고에서 퇴학당하던 날 했던 말과 똑같다는 생각에 눈물을 글썽입니다.

장주원은 명일 종합 상가 휴대폰 수리점에 새로 산 카드 단말기를 들고 결제하러 왔고 주원에게 무례하게 굴던 휴대폰 수리점 사장은 주원에게 참 교육을 당한 후 주원에게 깍듯이 형님이라 부릅니다.

휴대폰 수리점 사장은 주원의 팔에 있는 총알빵을 보고 멋지다고 말합니다.

홍성화 엔젤 미용실 촬영지는 남양주 진주상가 진주 이발소입니다.

주원은 명일 종합 상가 엔젤 미용실 홍성화 살인 사건 현장을 우연히 보게 되는데, 미용실 앞 cctv가 일부러 파손되어 있고 살인 사건 현장에 국정원 직원들이 와 있는 것을 보고 수상하다 생각합니다.

주원은 일부러 국정원 차 문을 살짝 열어 옆에 주차된 해병대 차를 긁어놓습니다.

그 모습을 봉석의 어머니 이미현이 지켜보고 주원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합니다.

이미현도 엔젤 미용실 살인 사건을 눈여겨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민용준은 여운규에게 미국 측에서 보낸 청소부(=프랭크)의 정체에 대해 알아오라 하고 정원 고등학교 교장을 데리고 오라 합니다.

여운규는 은퇴한 요원들을 미국 측에서 제거하려고 하는 이유를 묻고 민용준은 미국 측에서 과거의 행적을 지우고 싶어 하기 때문이라 합니다.

민용준은 지금 정원 고등학교 교장과 함께 벌이고 있는 사업이 있었기 때문에 미국에서 청소 작업을 하는 것에는 개입할 생각이 없고, 청소부(=프랭크)의 정체만 알면 된다 말합니다.

정원 고등학교 교장 조래혁은 민용준에게 지금 진행 중인 사업이 곧 성공할 것 같다며 정원 고등학교에 장희수를 새로 데리고 온 이야기를 합니다.

조래혁은 장희수의 무한 재생력을 알고 일부러 정원고로 데려온 것입니다.

프랭크는 홍성화의 장례식장에 와서 조문을 합니다.

홍성화는 고아를 여러 명 입양해서 자식이 많았습니다.

홍성화의 양아들 중 한 명이 프랭크에게 음식을 내어주며 홍성화와의 관계를 물어봅니다.

프랭크는 홍성화의 양아들에게 홍성화가 좋은 엄마였는지 물어봅니다.

장주원은 조용히 살고 싶은데 자꾸 홍성화 살인 사건 뉴스를 볼 때마다 예전 기질이 발휘될 것 같아 억누르고 있습니다.

민용준은 조래혁에게 장주원을 찾아내야 한다 말합니다.

프랭크는 전영석의 장례식장에도 왔습니다.

전영석 일강 장례식장 촬영지는 당진 장례식장입니다.

전영석의 장례식장은 전영석의 사망 당일에 마련되지 않고 며칠 후에 마련되었습니다. 국정원에서 전영석 사체 관련 조사를 할 일이 있었기 때문이라 합니다.

전영석의 장례식장에는 아들 전계도가 와있었고 전계도도 전기를 다룰 줄 알았기 때문에 장례식장에 잠시 번개 같은 불이 번쩍이고 그 현상을 프랭크가 목격하게 됩니다.

정원 고등학교에는 신혜원이 장희수의 반으로 새로 전학을 왔고, 방기수도 드디어 다시 등교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