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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도 잘 부탁해 1회 줄거리 / 호텔 수영장 문서하 집 저택 애경 김치찜 애경 분식집 도를 아십니까 거리 촬영지 / 신혜선 안보현 아역배우 /  1화 드라마 내용 결말 리뷰 후기 스포 주의 / 이보영

이번 생도 잘 부탁해 1회 줄거리 / 호텔 수영장 문서하 집 저택 촬영지 / 신혜선 안보현 아역 배우 / 1화 드라마 내용 결말 리뷰 후기 / 이보영
채석강에서 촬영한 장면입니다.

제일 첫 장면 촬영지 채석강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서 촬영한 장면입니다.

볼까 말까 하다가 시청률이 높길래 일단 1회를 시청해 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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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음 신혜선 아역 박소이

주인공 반지음(배우:신혜선)은 19번째 생을 살고 있습니다.

반지음 신혜선 아역 배우는 박소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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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이 19번째 생인데 , 쉽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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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알코올 중독자이고 엄마는 집을 나갔습니다.

게다가 오빠는 양아치라서 반지음이  만능소녀로 벌어온 출연료를 훔쳐가기까지 합니다.

9살 여름 오후에 지음은 전생의 모든 기억이 돌아옵니다.

전생의 모든 기억이 돌아왔을 때 지음이 제일 먼저 들었던 생각이 서하가 살았을까?라는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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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을 살아온 반지음은 어린 시절 스페인어 신동, 댄스 신동, 아코디언 신동, 게다가 독도가 일본 땅이 아니라는 옛 문서까지 고증하는 천재로 스타퀸에 만능 소녀로 출연했었습니다.

알코올 중독 아빠는 지음의 출연료로 도박을 하고 지음의 유명세로 나이트 무대에까지 서게 합니다.

지음은 전쟁 통에서도 태어났던 생이 있었기에 가난하고 불우한 환경을 탓하지 않습니다.

지음은 서하를 빨리 만나고 싶었습니다.

지아는 19번째 생을 살고 있고 1000살이 넘었기 때문에 9살 꼬마여도 할머니 세대 인기 노래도 아코디언으로 능숙하게 연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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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은 18번째 생이었던 '김중호'시절, 중호 형 딸인 김애경에게 찾아갑니다.

김애경은 지음이 '김중호'로 살던 시절 중호의 불쌍한 형의 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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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은 중호 형 부부가 죽고 중호가 서커스단에서 유랑을 다니며 키운 아픈 손가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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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음이 환생을 두 번 하는 동안 김애경은 중년의 아주머니가 되어 있었습니다.

꽈배기를 튀기며 생계를 이어오고 있던 김애경에게 어느 날 꼬질꼬질한 여자애 지음이가 지음의 분식집으로 들어와서 내가 중호 삼촌이니 나에게 돈을 빌려달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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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은 자신이 중호 삼촌의 환생이라고 말하는 꼬마 지음이 황당했지만 스타퀸 만능소녀 지음이 어디인지 모르게 마음이 갔습니다.

그렇게 애경과 지음은 조카이자 절친이자 동거인이 됩니다.

애경 분식 장면 촬영지 : 왕짱구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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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계동길 83 안국역 3번 출구 위에서 1분 거리 왕짱구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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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달팽이길에서 찍은 장면입니다.

이화달팽이길 

서하를 만나러 꼬마 반지음이 달려가는 장면 촬영지

서울 종로구 이화동 9-244 혜화역 2번 출구 도보 14분 이화 달팽이길에서 찍은 장면입니다.

중호 삼촌은 죽기 전에 반드시 태어나서 애경을 지켜주러 오겠다고 약속했었습니다.

그 약속을 지키러 반지음으로 환생했다는 것입니다.

애경은 지음이 중호 삼촌이라는 것이 쉽게 믿기지는 않지만 왠지 모르게 점점 중호 삼촌이라고 믿어지기 시작합니다.

지음은 애경에게 서하를 만나러 가야 하니까 10만 원을 빌려 달라 합니다.

지음은 이번 생에 반드시 서하를 만나야 한다고 합니다.

서하는 도대체 누굴까요?

지음은 18회 차 인생을 '윤주원'으로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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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원 신혜선 아역 김시아

윤주원은 WW엔터의 장녀로 1986년생, 국적은 한국입니다.

윤주원 역할의 배우는 김시아입니다.

유선의 딸이자 초원의 언니입니다.

주원은 어느 날 9살 서하를 학교에서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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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하 안보현 아역 배우 정현준

서하의 첫인상은 까칠하고 건방졌습니다.

문서하 안보현 아역 배우는 정현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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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배우:이보영)는 조유선에게 어떻게 하면 서하도 주원이처럼 키울 수 있는지 물어봅니다.

상아는 서하를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 서하가 너무 되바라졌다며 걱정을 합니다.

상아는 주원이 2년 전 하루아침에 애어른이 되어 가끔은 상아보다 더 어른처럼 군다고 합니다.

서하 어린 시절 엄마 이상아(배우:이보영)와 살던 집 저택 촬영지 : 더힐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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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489 더힐하우스입니다.

인생 18회 차, 반복되는 전생이 지겹기만 했던 주원은 18번째 생에서 서하를 만납니다.

서하는 주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아이였습니다.

서하는 '달과 서쪽 마녀의 숲'이라는 책을 꺼내고 싶은데 키가 닿지 않아 책을 꺼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서하의 집에 놀러 온 주원이 그 모습을 보고 서하 대신 책을 꺼내주려 합니다.

서하는 주원에게 애취급하지 말라고 하고 주원은 그런 서하를 참교육 시킵니다.

서하는 비범한 능력을 가진 주원에게 혹시 마녀냐고 묻습니다.

주원은 서하에게 전생을 믿냐고 물어봅니다.

서하는 자신에게 '이번 생이 처음이 아니거든'이라고 말하는 특이한 주원이 왠지 마음에 듭니다.

주원은 친동생 초원처럼 서하도 살뜰히 보살핍니다.

상아는 병이 점점 깊어져 죽음이 다가오고 있는 것을 느끼고 주원에게 자신이 죽고 나면 서하를 돌봐달라고 부탁합니다.

서하는 주원에게 서하도 자신의 전생을 기억하고, 자신은 전생에 거북이었다 말합니다.

그 말을 들은 주원은 어이가 없습니다.

주원은 서하가 전생에 자신이 거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전생이 아니라 그냥 '기억'일 뿐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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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는 주원이 자신을 어린애취급 한다며 화를 냅니다.

서하는 엄마 상아의 죽음을 예감하고 외로워하며 이파리를 세고 있었습니다.

주원은 서하에게 다음에도 이파리를 세고 싶은 기분이 들면 자신에게 전화하라고 합니다.

주원이 서하를 안아주고 싶다고 합니다. 

주원은 서하와 있으면 자신도 12살이 된 기분이 들었다 합니다.

주원은 서하와 갑자기 헤어졌고, 다시 태어나면 찾아가려고 했는데 너무 불우한 가정의 딸로 태어나서 서하를 찾아갈 돈이 없다 합니다.

반지음은 애경과 함께 살겠다고 하며, 자신의 재주가 스타퀸 만능소녀라고 애경과 같이 살며 밥값은 제대로 하겠다 합니다.

지음은 애경 분식을 접고 애경 김치찜 식당을 차리자고 합니다.

9살 꼬마의 모습을 하고 있는 김중호의 환생 반지음은 애경에게 '그동안 혼자 사느라 애썼다. 이제 삼촌이라 같이 살자'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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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음은 택시를 타고 주원으로 살던 시절 서하의 저택에 찾아왔습니다.

이 저택에 서하는 아직도 문서하로 이 집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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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의 바로 이전생인 18회 차, 주원과 서하가 타고 있던 차를 대형 트럭이 갑자기 들이받아 버리는 사고가 일어났었습니다.

그 사고로 지음의 18회 차 생이 끝났습니다.

주원은 서하 곁에 있어주겠다는 상아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그날 사고로 주원은 죽고 서하는 귀를 다쳤을 뿐 죽지 않고 살아 있습니다.

문서하는 MI호텔 전략기획팀 상무입니다.

와석 순환로 / 가온 지하 차도 : 반지음 운전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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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 와석 순환로 172번 길 7-25 위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한 곳에서 찍은 장면입니다.

서하는 늘 꿈속에서 주원 누나를 만납니다.

서하에게는 엄마 상아의 죽음 이후 주원이 세상의 전부였는데 그날 그렇게 예상치 못한 사고로 주원도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이후로 서하의 세계는 닫혀 버립니다.

그날 사고로 귀를 다친 서하의 세계는 칠흑같이 고요합니다.

주원이 죽은 이후로 서하는 그 누구에게도 곁을 내주지 않고 고독하게 살아갑니다.

지음은 나무 위에 올라가 서하의 집 창문을 통해서 서하가 아직 살아 있는 것을 확인하고 기뻐서 눈물을 흘립니다.

9살 꼬마 지음은 그날 이후에도 고등학생 서하를 계속 따라다니며 몰래 보러 옵니다.

영등포고 뒷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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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등용로 4길 81-10 노량진역 5번 출구 도보 14분 영등포 고등학교 뒷골목입니다.

서하의 집 창문으로 서하를 몰래 훔쳐보던 주원은 어느 날 서하가 갑자기 사라진 것을 알게 됩니다.

서하의 아버지가 서하를 외국으로 보내버렸기 때문입니다.

세이지우드 홍천 : 독일에서 서하가 수영하는 수영장 장면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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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지우드 홍천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 광석로 898-87 세이지우드 홍천입니다.

8년 후 2015년, 지음은 검정고시를 합격하고 카이스트에 조기 입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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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김치찜 촬영지 : 더한옥

서울 종로구 계동길 75 안국역 3번 출구 도보 6분 거리에 있는 더한옥에서 찍은 장면입니다.

김애경의 '애경 김치찜'은 8년 사이 대박이 나서 장사가 아주 잘 되는 가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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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에 합격한 지음은 MI그룹 문서하 전무가 독일 지사로 발령이 난 것을 알게 됩니다.

지음은 서하가 있는 MI모비티 입사를 향해 돌진하기로 합니다.

대환 그룹에서 계속 지음을 스카우트하려 하지만 지음은 오직 MI그룹에서만 일할 것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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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를 조기 입학, 조기 졸업하고 최연소 선임 연구원이 됩니다.

큰길타워빌딩 앞 : 도를 아십니까 거리 참교육 장면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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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길타워빌딩 앞에서 촬영한 장면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223 역삼역 8번 출구 도보 5분 거리 큰길타워빌딩 앞입니다.

19번째 생을 살고 있는 지음은 길에서 만난 도를 아십니까 사람들도 참교육 시켜버립니다.

서하가 너무 오랫동안 한국에 오지 않아 지음은 자신이 독일로 가야 하나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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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 그룹 부사장 이지석은 오늘도 지음을 스카우트하려고 찾아왔다가 거절당합니다.

한국 테크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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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크노링에서 찍은 장면입니다.

충남 태안군 남면 기업도시로 1298 한국 테크노링입니다.

거절당하고 돌아가려던 이지석의 통화내용을 지음은 옆에서 엿듣게 됩니다.

이지석은 서하의 동창인데 전화 통화를 하며 서하가 지금 독일 모비티로 안 가고 한국에 있는 MI 그룹 호텔에서 일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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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MI GRAND HOTEL SEOUL 호텔 장면 촬영지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촬영한 장면입니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353 홍제역 2번 출구 버스 1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스위스 그랜드 호텔입니다.

그 통화를 옆에서 엿들은 지음은 MI GRAND HOTEL SEOUL로 당장 달려갑니다.

호텔 로비에는 9살 서하가 말했던 그 거북이가 있는 큰 어항이 있었습니다.

지음은 그 어항 속 거북이를 계속 쳐다보고 있었는데, 그 순간 서하가 거북이를 보러 어항 맞은편에 와 있었습니다.

지음은 서하를 알아보지만 서하는 지음이 주원인 것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지음은 서하를 계속 따라갑니다.

서하는 호텔 수영장에 왔습니다.

그곳은 엄마 상아가 생전에 서하와 자주 놀아주던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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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서하에게 지음이 갑자기 다가와서 "그 밑에 뭐가 있어요?"라고 말하고 서하는 깜짝 놀랍니다.

그 말은 주원이 살아생전 서하에게 했던 말이기 때문입니다.

지음이 주원인 것을 알아보지 못한 서하는 지음에게 이곳은 관계자 외 출입 금지이니 들어오면 안 된다고 하고 수영장을 나갑니다.

문정훈은 서하가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서 하겠다는 일이 서하 친엄마 상아의 호텔 업무라고 하자 화를 냅니다. 

파르나스타워 : MI 그룹 본사 건물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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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21 삼성역 5번 출구 바로 앞입니다.

문발동 집 : 문서하 한국 집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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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 유채꽃길 문발동 집입니다.

서하는 지음의 이력서를 보게 됩니다.

서하는 지음의 스펙이 너무 뛰어나서 호텔 지원자 이력서가 맞는지 의아해합니다.

서하는 지음의 지원 동기가 특이하다며 이력서를 거르려고 했지만 스펙이 훌륭하니 면접은 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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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는 지음에게 MI모비티에 재직 중인데 왜 호텔로 지원했냐 물어봅니다.

지음은 문서하 전무와 함께 이 호텔을 20세기말 97년도쯤으로 돌려놓고 싶다 말하고 서하는 97년이면 지음이 태어나기 전인데 그때를 기억하냐고 물어봅니다.

지음은 일단 서하에게 '아는 이모님을 통해 이 호텔의 예전 모습에 대해 들었다'라고 둘러 댑니다.

지음은 인생 5회 차를 아랍에서 살았기 때문에 아랍어도 할 줄 압니다.

지음은 서하에게 자신에 대해 판단하기가 어려우면 일단 자신과 사귀자고 합니다.

문서하는 반지음이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사진 출처 tvn

촬영지 주소 정보 ys-d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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