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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오진 날 3회 4회 5회 줄거리 내용 드라마 3화 4화 5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운수 오진 날 2회 줄거리 내용 드라마 2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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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오진 날 3회 줄거리 리뷰

황순규는 백사장을 통해 총을 구했습니다.

백사장은 총을 구해주면서 황순규에게 이 총은 최후의 수단으로만 사용하라며 총을 구해준 것이 잘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말합니다.

황순규는 유튜브를 통해 이미 총 사용 법을 숙지해 두었습니다.

황순규는 백사장에게 묵포 밀항선 알아내는 대로 연락을 달라고 합니다.

오택을 구하려던 남자 두 명을 모두 죽인 금혁수는 이제 오택에게 다가옵니다.

오택은 금혁수에게 살려달라며 그냥 조용히 운전만 하겠다 합니다.

금혁수는 오택을 살려줍니다.

금혁수는 자신이 죽인 남자의 차 블랙박스를 부숴 버립니다.

금혁수는 오택에게 함께 남자들의 시체를 옮기자고 합니다.

금혁수는 죽은 남자들의 시체를 이들이 타고 온 차에 옮겨둡니다.

그런데 그중 한 명의 남자가 아직 숨이 붙어 있었습니다.

오택은 금혁수에게 이 사람을 살려달라 합니다.

금혁수는 오택의 택시 트렁크에 실어 있는 자신의 캐리어를 뒷좌석으로 옮깁니다.

운수 오진 날 3회 줄거리 리뷰

금혁수는 그 남자를 살려주는 대신 오택의 손톱 하나를 뽑아버립니다.

금혁수는 숨이 붙어 있는 그 남자를 오택의 택시 트렁크에 싣고 묵포항으로 이동합니다.

위지영 의원 행사장에서 난동을 부린 괴한은 서문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습니다.

위지영은 김중민을 문책하며, 도대체 뭘 하고 있었길래 그런 취객 하나를 못 막냐고 합니다.

김중민은 황순규를 상대하느라 괴한을 막아내지 못했던 것입니다.

오택은 금혁수가 살인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운전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와이퍼도 작동시켜 놓습니다.

금혁수는 오택에게 묵포까지 1시간 남았으니 자신의 이야기를 마저 들어달라 합니다.

금혁수는 첫 살인 이후 자신은 평생 살인을 해야 하는 운명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합니다.

금혁수는 살인이 운명이라면 즐기기로 했다 합니다.

금혁수는 처음에는 노숙자나 고아 같은 잉여인간을 살인 대상으로 골라서 죽였다고 합니다.

그들은 살인을 당해도 기사 한 줄 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잉여인간을 죽이는 것에 싫증이 난 금혁수는 세양 대학교 학생회장 후보 남윤호를 tv에서 보게 됩니다.

남윤호는 효자였고 어머니를 위해 영상편지를 썼습니다.

금혁수는 남윤호를 죽이기로 합니다.

이번에는 방법이 달라야 했다 합니다.

잉여인간과는 다르게 남윤호에게는 가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금혁수는 남윤호를 자신이 직접 죽이지 않기로 합니다.

남윤호는 만인의 연인이자 인싸 중의 인싸였지만 게이였습니다.

금혁수는 남윤호에 대한 악성 루머를 퍼뜨립니다.

세양 대학교 학생들은 남윤호를 단체로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남윤호의 선거 포스터에도 낙서가 되어 있었습니다.

금혁수는 남윤호가 쉽게 자살하지 않았다 합니다.

금혁수는 정신과에 가서 약을 아주 만이 처방받습니다.

그리고 그 약을 탄 물을 남윤호의 텀블러와 똑같은 텀블러에 담아서 도서관에서 바꿔치기를 합니다.

남윤호는 약을 탄 물을 먹고 잠이 들어 몇 시간 넘게 도서관에서 잠이 듭니다.

금혁수는 매일매일 그 약을 탄 물을 남윤호에게 먹이고 남윤호는 길바닥에 기절해서 잠이 들거나 공공장소에서 헛것을 보고 소리까지 지릅니다.

남윤호는 그날도 자신에게 욕을 하는 익명 문자를 받게 됩니다.

금혁수는 헤롱헤롱한 상태의 남윤호를 따라다니며 공포심을 유발합니다.

남윤호 앞에 나타난 금혁수는 계속 손으로 딸깍 소리를 내고 남윤호는 금혁수에게 왜 자꾸 자신을 쫓아다니냐고 합니다.

금혁수는 남윤호의 뒤통수를 한대 쳐서 기절시킵니다.

남윤호는 어둠 속에서 누군가가 자꾸 속삭이며 자신을 따라온다고 합니다.

학생들은 다들 남윤호가 미쳤다고 수군댑니다.

남윤호의 친한 후배 정이든은 남윤호가 우울증이 심해서 그런 것이라며 병원은 계속 다니는지 물어봅니다.

오택은 금혁수에게 왜 사람을 죽이냐고 물어보고 금혁수는 살인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대답합니다.

황순규는 남윤호가 며칠 동안 연락이 되지 않자 남윤호 자취방 문을 부수고 남윤호의 자취방으로 들어옵니다.

그런데 남윤호는 화장실에서 사망한 상태였습니다.

금혁수는 남윤호의 장례식장에 조문까지 왔습니다.

운수 오진 날 3회 줄거리 리뷰

오택은 금혁수가 장례식장에 조문을 갔다는 사실에 경악합니다.

금혁수는 장례식장에서 잉여인간을 죽였을 때 느꼈던 후폭풍과는 다른 카타르시스를 느꼈다고 합니다.

김중민은 황순규에게 남윤호가 자살을 했다고 말하며 조사를 하다가 남윤호가 성소수자라는 것을 발견했다 합니다.

세양 대학교 게시판에는 남윤호가 게이라는 글들이 많이 있었고 황순규는 정이든과 함께 찍힌 사진을 보게 됩니다.

황순규는 그동안 남윤호가 게이라는 것도 모른 자신을 자책합니다.

김중민은 윤호가 게이라는 사실 때문에 많이 힘들어했다 합니다.

황순규는 남윤호의 핸드폰을 살펴보다가 남윤호의 인스타그램에 달린 댓글들을 보고 화가 납니다.

황순규는 남윤호와 정이든의 카톡 대화를 보다가 '그 남자'의 존재에 대해 정이든을 찾아가 물어봅니다.

정이든은 황순규에게 어떤 남자가 남윤호가 자살할 때까지 남윤호를 따라다녔다 합니다.

정이든은 황순규에게 세양 대학교 학생 한 명이 남윤호의 동영상을 sns에 올렸는데 그 영상에 '그 남자'의 모습이 찍혔다고 합니다.

정이든은 황순규에게 그 영상을 보여줍니다.

정이든은 자신이 윤호의 말을 믿어주지 않아서 윤호가 그런 선택을 한 것이라 합니다.

정이든은 '그 남자'가 윤호를 죽인 것이라 합니다.

금혁수가 죽인 캠핑 트럭 기사는 지나가던 사람에게 발견됩니다.

오택의 택시를 경찰차가 따라오더니 차를 세우라고 합니다.

금혁수는 오택의 주민등록증과 가족사진을 뺏더니 자신을 경찰에 신고하면 오택의 가족들을 전부 죽일 것이라 합니다.

금혁수는 오택에게 경찰차를 알아서 돌려보내라고 협박합니다.

오택은 금혁수가 과음을 한 손님이라 하고 경찰은 오택에게 서울 택시가 어디에 가냐고 하고 오택은 목포에 간다 합니다.

경찰은 음주 신고가 들어왔다며 음주 테스트를 합니다.

경찰은 오택의 손톱에서 피가 나는 이유를 물어보고 오택은 아침에 방문에 손을 찧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아침에 손을 찧었는데 지금도 피가 나냐고 물어봅니다.

경찰은 오택에게 잠시 택시에서 내려보라고 합니다.

금혁수가 옆좌석에서 칼을 보여주며 협박을 합니다.

경찰은 오택에게 트렁크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았다 합니다.

트렁크 안에는 금혁수가 죽이려다가 실패한 남자가 있었고 그 남자의 옷이 살짝 나와 있었습니다.

경찰은 오택에게 트렁크 문을 완전히 열었다가 다시 닫으라고 합니다.

만약 문을 다시 열면 그 남자의 정체를 경찰에게 들키게 됩니다.

오택이 트렁크 문을 열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묵포 방면 휴게소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며 경찰에게 지원 요청연락이 옵니다.

경찰은 오택에게 묵포를 잘 다녀오라고 한 후 급하게 휴게소로 돌아갑니다.

오택은 금혁수가 캠핑 트럭 기사를 진짜로 죽인 것을 알게 됩니다.

금혁수는 오택의 가족사진을 다시 오택에게 돌려주고 오택은 계속 묵포로 운전을 다시 합니다.

운수 오진 날 3회 줄거리 리뷰

김중민은 황순규가 보낸 증거 사진들을 보다가 화송 휴게소 묵포 방향 살인 사건 뉴스를 보게 됩니다.

김중민은 범인이 묵포로 도망치는 중이라는 황순규의 말이 진짜라는 것을 뒤늦게 깨닫습니다.

오택은 금혁수가 언젠간 죗값을 치르게 될 것이라 합니다.

오택은 묵포로 가지 않고 핸들을 꺾어 금혁수를 신고하러 갑니다.

오택은 톨게이트에서 구조 요청을 합니다.

하지만 금혁수가 오택을 방해합니다.

금혁수와 오택은 차 안에서 심하게 몸싸움을 하다가 고가 도로 아래로 오택의 택시가 추락합니다.

김중민은 뒤늦게 한국대 병원 cctv를 확인해 보고 금혁수를 발견합니다.

금혁수는 황순규의 말대로 귀를 만지고 있었습니다.

황순규는 금혁수가 죽인 피해자의 모습을 보고 오열합니다.

오택의 택시는 고가 도로엣 추락하여 비닐하우스 지붕에 매달리게 됩니다.


운수 오진 날 4회 줄거리 리뷰

감옥에 있던 시절 오택에게 정광수의 고소를 취하해 달라는 변호사가 면회를 왔었습니다.

오택은 횡령죄로 수감되었습니다.

오택은 절대로 합의할 수 없다며 자신은 죄가 없다고 합니다.

법적으로 오택이 공장 대표이사이자 대주주였기 때문에 오택은 횡령죄가 성립된다 합니다.

오택은 정광수의 부탁으로 형식적인 대표이사였다고 말하지만 변호사는 오택이 합의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 말합니다.

거꾸로 뒤집혀 비닐하우스 지붕에 매달린 택시 안에 오택은 갇히게 되고 금혁수는 이미 택시 밖으로 나온 상태였습니다.

오택은 금혁수가 칼로 안전벨트를 끊어줘서 택시 밖으로 나올 수 있게 됩니다.

금혁수가 오택을 죽이려는 순간 오택의 택시 트렁크에 있던 남자가 오택을 구합니다.

금혁수는 그 남자부터 죽이려고 하고 오택은 금혁수에게 제발 살인 좀 그만하라고 합니다.

금혁수는 오택에게 그 남자를 직접 죽이라고 합니다.

금혁수는 오택에게 이 사람은 곧 죽을 것이니 편하게 보내주라 합니다.

오택과 금혁수의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지고 금혁수는 반드시 오택과 묵포에 갈 것이라며 오택에게 지나가는 차를 잡으라고 합니다.

운수 오진날 4회

오택은 수감 시절 면회 왔던 아내가 강해지라고 했던 말을 떠올리며 금혁수에게서 도망쳐 낡은 병원 건물 안에 숨었다가 발에 못이 박힌 채로 언덕 아래로 추락합니다.

황순규는 오택의 택시가 추락한 비닐하우스 안에서 부상당한 남자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합니다.

김중민은 금혁수가 범인이라는 황순규의 말이 사실임을 확인하고 그동안 금혁수가 저지른 연쇄살인 사건에 대해서도 알게 됩니다.

김중민은 묵포 방향 휴게소 살인 사건 현장을 보러 옵니다.

운수 오진날 4회

하지만 사건 담당 형사가 김중민이 현장을 살펴보는 것을 막으려고 하고 금혁수의 지문이 나온 것도 알려주지 않으려 합니다.

황순규는 119에 신고하고 119를 기다린 사이 부상당한 남자에게 금혁수의 사진을 보여주며 이놈 짓인지 묻습니다.

황순규는 남자에게 조금만 더 힘을 내라고 하지만 남자는 결국 사망했습니다.

오택은 다친 다리로 숲 속을 헤매고 있었습니다.

오택은 드디어 민가를 발견하고 구조 요청을 하러 갑니다.

하지만 민가에 살고 있던 여자는 오택을 보고 기겁하며 자신의 아들이 경찰이라고 합니다.

오택은 제발 경찰에 신고해 달라 합니다.

여자는 오택을 믿어주지 않고 택시 기사 신분증을 봐도 믿어주지 않았습니다.

오택은 결국 여자에게 가족사진을 보여주고 여자는 오택의 말을 믿고 경찰을 부릅니다.

김중민은 금혁수의 지문이 나왔는데 관할 문제가 얽혀서 팀장에게 지원을 요청합니다.

김중민은 금혁수가 잡히면 오늘 위지영 의원 사건은 묻힐 것이라 합니다.

그 말을 들은 팀장은 김중민을 돕기로 합니다.

김중민은 묵포 해경에게 협조 요청을 한 후 수색 영장을 발부합니다.

여자의 핸드폰이 여자의 집 안에 있어서 오택이 여자의 집 안으로 들어가서 여자의 폰으로 경찰에 신고를 하려고 하는데 금혁수가 그 집 마당에 도착했습니다.

금혁수를 보고 그 집 개가 심하게 짖자 결국 금혁수가 그 집 개를 살해하고 집주인 여자가 숨어 있는 창고 문을 열려고 합니다.

보다 못한 오택이 그 집 안에서 밖으로 나와 금혁수와 다시 추격전을 벌입니다.

이형사는 금혁수가 밀항을 하려고 하는 것 같다 합니다.

수수밭에 오택과 금혁수는 추격전을 벌입니다.

오택이 들고 나온 그 집 여자 핸드폰 소리 때문에 금혁수가 오택을 발견할 뻔하지만 다행히 수수밭 사슴이 오택을 구합니다.

오택은 그 집 여자 핸드폰으로 경찰에 신고를 합니다.

오택은 송신탑 주소를 경찰에게 알려줍니다.

경찰이 바로 출동하겠다고 합니다.

황순규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비닐하우스에 도착합니다.

황순규는 금혁수가 근처에 있으니 경찰에게 그놈부터 잡으라 합니다.

냇가에서 얼굴을 씻던 오택의 지갑이 냇물에 떠내려가면서 금혁수가 오택에게 준 선금도 냇물에 떠내려갑니다.

오택은 가족들과 여행을 온 것을 떠올립니다.

운수 오진날 4회

오택이 망한 후 승미의 대학 입학식 때 오택이 승미를 보러 왔다가 그냥 돌아갔었습니다.

경찰이 드디어 송신탑에 도착해서 오택을 구조했습니다.

김중민과 박형사가 오택을 만나러 경찰서에 도착해서 금혁수에 대해 물어봅니다.

오택은 금혁수의 예상 도주 경로를 김중민에게 말해줍니다.

비닐하우스에 있던 경찰들과 함께 황순규도 오택이 있는 경찰서로 가게 됩니다.

금혁수가 오승미의 핸드폰으로 경찰서에 있는 오택에게 전화를 걸어서 아까 그 아주머니 집으로 혼자 오지 않으면 오승미를 죽이겠다 합니다.

오택의 아내는 오승미 실종 신고를 하러 경찰서에 왔습니다.


운수 오진 날 5회 줄거리 리뷰

오택은 아내에게 전화를 하고 아내는 승미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하고 승미 집에 택배를 뜯어보니 전기 충격기가 있었다 합니다.

장미림은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말합니다.

황순규는 오택과 경찰서에 만납니다.

오택은 황순규에게 금혁수가 남윤호를 죽인 이야기를 자신에게 했다 말합니다.

오택은 경찰서에서 몰래 빠져나와 금혁수를 만나러 가고 금혁수는 밀항에 늦지 않게 오라는 밀항 브로커의 전화를 받습니다.

황순규는 오택이 금혁수에게 협박받은 것을 알게 됩니다.

오택은 금혁수가 오승미 목숨을 잡고 있다 합니다.

황순규는 오택과 함께 가겠다 합니다.

황순규는 멀리서 지켜볼 것이라 하네요.

운수 오진날 5회

오택은 황순규에게 자신이 운전할 것이라 말하더니 순규를 도로 한복판에 버려두고 가버립니다.

그 여자의 집에 여자 아들이 도착해서 반려견이 죽은 것을 발견합니다.

여자의 아들이 집 안으로 들어와서 어머니의 시체를 발견합니다.

여자의 아들은 집 안에 숨어들어 있는 금혁수와 몸싸움을 벌입니다.

아들이 금혁수를 죽이려고 하자 오택이 달려들어 금혁수를 죽이면 안 된다 합니다.

금혁수는 자신이 여기서 죽으면 오승미도 죽을 것이라 소리 지릅니다.

결국 금혁수가 여자 아들을 총으로 쏴서 죽였습니다.

김중민은 오택이 알려준 금혁수 예상 도주 경로로 와보더니 이곳은 도주 경로가 아닌 것 같다 합니다.

금혁수는 오택이 오승미 아버지인 것을 알고 일부러 오택의 택시에 탔던 것입니다.

금혁수는 오승미를 오늘 아침에 죽이려고 했는데 죽이지 않았다 말합니다.

오승미가 금혁수에게 납치당하기 전에 오택과 연락했고 오승미가 연락이 안 되면 오택이 여기로 올 것이라 말했다 합니다.

오승미는 오택은 오승미를 위해 뭐든지 할 사람이라 말했습니다.

금혁수는 오승미의 손가락을 잘라서 오택의 택시를 탈 것이라 말합니다.

금혁수는 만약 오택이 승미를 위해 죽겠다고 하면 밀항 전에 경찰에게 승미가 납치된 곳의 위치를 알려주겠다고 하고 갔습니다.

오택은 그 말을 듣더니 그럼 어서 자신을 죽이라 합니다.

금혁수는 오택에게 88분 안에 금혁수의 밀항을 성공시키면 오승미를 살려주겠다고 합니다.

운수 오진날 5회

장미림은 승미 친구들에게 전화를 해서 승미를 본 적이 있는지 물어봅니다.

오택이 경찰로 위장하고 금혁수와 함께 여자의 집을 빠져나가고 그 모습을 황순규가 보게 됩니다.

금혁수는 캐리어를 그 집에 놓고 왔다며 다시 돌아가서 캐리어를 가지러 가자고 합니다.

금혁수는 남윤호 장례식장에서 오승미와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오승미는 황순규를 위로했고 그 모습에 금혁수가 흥미를 느끼기 시작합니다.

승미 친구 보라는 미림에게 승미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승미가 남자 친구가 생긴 이후로 연락이 잘 되지 않는다 말합니다.

금혁수는 승미 남자 친구였습니다.

금혁수는 승미를 죽이지 않고 평생 가지고 놀고 싶어졌다 합니다.

오승미 대신 누구라도 죽여야 했던 금혁수는 낯선 고시원에 불을 지릅니다.

정이든은 고시원에 살지도 않는 사람이었는데 금혁수가 고시원에 불을 지르고 문을 잠구는 것을 보고 고시원 안으로 들어가 고시원 사람들을 구하려다 금혁수에게 공격을 당합니다.

오승미가 금혁수의 계획을 눈치채고 정이든에게 금혁수를 미행하도록 했던 것입니다.

이형사는 장미림에게 전화를 걸어 오택에 대해 물어보다가 승미가 실종된 것을 알게 됩니다.

오택은 금혁수의 캐리어를 가지러 왔습니다.

김중민은 금혁수가 오승미를 납치하고 일부러 오택의 택시에 탄 것이라 합니다.

김중민이 캐리어를 가방에 싣고 있는 오택을 발견합니다.

김중민은 오택이 경찰옷에 경찰차를 타고 있었기 때문에 오택을 경찰로 생각합니다.

운수 오진날 5회

황순규는 살인범 금혁수가 경찰차를 타고 도주 중이라고 경찰에 신고를 하고 김중민도 그 신고를 받게 됩니다.

황순규가 경찰차 차번호를 알려주자 김중민은 방금 본 경찰차가 금혁수의 차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금혁수가 7725 경찰차를 타고 있다는 것이 모든 경찰들에게 통보되고 마침 어떤 경찰이 금혁수의 경찰차가 방금 지나간 것을 알게 되고 7725차를 뒤쫓기 시작합니다.

황순규는 김중민에게 오택이 황순규의 폰을 가지고 갔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런데 순규의 폰이 위치 추적이 되지 않았습니다.

김중민은 황순규의 폰으로 오택에게 금혁수를 잡아야 승미가 산다고 문자를 보냅니다.

오택은 낚시터에서 일반 승용차를 구해 와서 금혁수의 캐리어를 옮겨 싣고 자신도 경찰옷을 벗고 사복으로 갈아입습니다.

오택은 캐리어에 든 것이 뭐냐고 물어봅니다.

캐리어 비밀 번호가 807이었고 807은 승미 생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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