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스위트 홈 시즌2 넷플릭스 1회 줄거리 내용 드라마 1화 리뷰 후기 엔딩 스포주의

밤섬 특수 재난 기지 중앙 지휘 본부의 모습으로 시즌2가 시작됩니다.

c5연구 구역 연구원 임 박사(배우 오정세)는 46억 년 전 지구가 탄생을 했고 우리 같은 호모 사피엔스가 20만 년 전에 탄생했다 합니다.

인간은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는 소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군사통제구역에서는 호송 중인 자는 매우 위험하다고 말하고 그 무전을 받은 편상욱은 누구의 안전을 감히 보장하겠다는 것이냐고 하고 군인들은 편상욱에게 누구냐고 소리를 지릅니다.

편상욱은 너희들에게 기회를 주겠다 말하며 무전기를 일방적으로 꺼버립니다.

편상욱이 차현수를 호송 중이고, 차현수에게 깨어나라 말하니 차현수가 눈을 뜹니다.

편상욱은 차현수에게 오랜만이라고 말합니다.

편상욱은 차현수가 깨어나자마자 자신을 알아봐서 재미가 없다 말합니다.

서이경은 지원 요청 연락을 받았습니다.

차현수는 뒷자리에서 편상욱의 목을 조르며 운전을 방해하려다 편상욱에게 제압당합니다.

편상욱은 차현수에게 맞은 코뼈를 손으로 눌러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네요.

수배 차량이 지금 발견되었으니 서이경에게 제압하라는 명령이 떨어집니다.

서이경은 편상욱이 운전하는 차를 추격하고 있습니다.

차현수는 계속 편상욱을 공격하고 심지어 운전대까지 통째로 뽑아 버립니다.

편상욱은 차현수는 자신을 죽일 수 없다 말합니다.

헬기와 미사일까지 동원되어 편상욱과 차현수의 차를 공격하지만 애꿎은 한강 다리만 무너지고 있네요.

본부에 남아 있는 특수 감염체가 소용이 없다는 이유로 편상욱과 차현수를 무조건 잡아야 한다 하네요.

생존자들이 트럭에 탑승하여 접근 금지 구역으로 이송됩니다.

생존자 중에 백혈병 환자가 있었고 코피를 흘리자 군인들이 데리고 가서 총으로 쏴버립니다.

군인들은 그 사람이 회복 증상이 없고, 괴물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며 총 맞아 죽은 사람을 치우라고 합니다.

죽은 백혈병 환자의 아내가 오열합니다.

코피가 나면 증상자라고 하네요.

생존자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어린아이들 소리가 들립니다.

생존자 기지 거주민은 군인들에게 보고하지만 군인들은 거주민에게 총을 겨누며 기지로 돌아가라고 하니다.

그런데 그 어린아이들 소리가 점점 크게 들리더니 갑자기 괴생물체가 생존자 기지에 나타납니다.

군인들이 아무리 총을 쏴도 그 괴생물체는 죽지 않았습니다.

이은유도 괴생물체를 보고 깜짝 놀랍니다.

윤지수도 괴생물체를 보고 필사적으로 도망칩니다.

까마귀 부대의 이병 박찬영은 생존자들을 빠르게 차에 태우고 도망가려고 하는데 은유가 차에 타지 않아 걱정합니다.

까마귀 부대의 어떤 군인 한 명이 사망자를 보고 충격받아 총을 꺼내 자살합니다.

박찬영은 은유가 타지 않자 차를 출발시키지 않고 찬영의 상사가 찬영에게 총을 들이대며 당장 출발하라고 협박까지 합니다.

스위트 홈 시즌2 넷플릭스 1회 줄거리 내용 드라마 1화 리뷰 후기 엔딩 스포주의

결국 윤지수가 억지로 은유를 차에 태웠습니다.

차에 타지 못한 어린아이가 울며 낙오되었고 괴생물체가 그 아이를 납치해서 데리고 갑니다.

어떤 군인이 어린아이를 데리고 있는 괴생물체를 다른 군인들에게 쏘지 못하게 합니다.

어린아이는 다행히 엄마를 무사히 만났고 군인들은 다시 괴생물체에게 총을 쏩니다.

생존자들을 태운 트럭은 한강 폐기물 임시 집하장을 지나고 있습니다.

안전한 곳으로 빠져나온 박찬영의 상사는 조금 전의 박찬영의 행동을 문책하며 박찬영을 폭행합니다.

은유가 갑자기 주머니에서 총을 꺼내더니 박찬영을 폭행하는 박찬영의 상사에게 총을 들이댑니다.

은유는 박찬영의 상사에게 가야 할 곳이 있다며 당장 거기부터 가자고 합니다.

괴생물체가 나타나 난장판이 된 곳에 탁인환(배우 유오성) 상사와 김영후(배우 김무열) 중사가 도착합니다.

까마귀 부대 군인들은 시체들이 괴물이 아닌 총에 공격받아 사망한 것을 보고 이상하다 생각합니다.

숨어 있던 괴생물체가 다시 나타났습니다.

너무 징그럽네요.

탁상사가 사격을 중지시킵니다.

괴생물체는 총을 맞아 피범벅이 되었습니다.

한편 김영후 중사는 괴생물체가 숨어 있던 곳을 폭발시키려고 폭탄을 던집니다.

은신처가 폭발하는 것을 본 괴생물체가 피범벅인 채로 그곳으로 달려갑니다.

그곳에는 괴생물체의 아기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까마귀 부대 군인이 괴생물체 아기들을 인질로 어른 괴생물체를 협박합니다.

피범벅이 된 어미 괴생물체는 자신의 아기가 바둥대며 군인의 총에 맞은 것을 보고 괴로워하고 탁상사는 어른 괴생물체를 불태워 죽입니다.

아기 괴생물체는 어미가 불타는 것을 바라보며 계속 울고 어미 괴생물체는 결국 사망합니다.

탁상사는 김영후 상사에게 이제 그만하라고 합니다.

아무리 괴물이라고 하지만 너무 가슴 아픈 장면이었습니다.

탁상사는 총을 꺼내 아기 괴생물체를 위협하자 아기 괴생물체가 도망쳤습니다.

김영후 중사는 왜 괴생물체를 살려주냐고 하고 탁상사는 사람을 해치는 괴물만 처리하면 된다 합니다.

탁상사가 어른 괴생물체를 죽인 이유는 그 어른 괴생물체가 사람을 공격했기 때문이며 아기 괴생물체는 사람을 공격하지 않았기 때문에 살려 보낸 것입니다.

편상욱은 자신이 특수감염인이라는 말을 듣는 것이 싫다며 신인류라고 부르자 합니다.

편상욱은 차현수에게 아직도 아픈 것이냐며 새 옷이나 입어보라고 합니다.

차현수는 쇼핑을 하려고 날 데려온 것이 아닐 텐데 왜 데려왔냐 물어보고 편상욱은 차현수가 자유롭게 살라고 데려온 것이라 합니다.

편상욱은 군인들은 차현수를 끝까지 쫓을 것이라 합니다.

차현수는 스스로 군인에게 찾아갔었습니다.

편상욱은 군인들에게 가면 갈가리 찢겨서 실험 대상이 될 뿐인데 왜 그랬냐고 합니다.

편상욱은 차현수가 사람들을 구하려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차현수는 편상욱처럼 살인을 하며 살 생각은 없다 말합니다.

차현수는 편상욱에게 '우리 같은'존재들을 어떻게 찾아낼지 물어보고 편상욱은 우리 같은 존재들은 밤섬에 잡혀 있다고 합니다.

차현수도 밤섬에 갇혀 있었습니다.

편상욱은 그들을 만나면 차현수가 선택받은 이유도 알게 될 것이라며 차현수를 설득시키려고 합니다.

차현수와 편상욱은 일단 좋은 옷과 신발을 입고 차를 타고 밤섬으로 향합니다.

까마귀 부대 소령이 밤섬 특수 재난기지로 들어갑니다.

옆에는 서이경이 타고 있습니다.

서이경과 소령은 밤섬 특수 재난 기지로 함께 들어오고 소령은 작전 중인 지휘관이 사라졌는데 부대원들이 가만있을 것 같냐 물어보고 서이경은 여기까지 자신이 일단 들어왔으니 자신이 실종된 것이 아직 보고되지 않은 것이라 합니다.

차현수와 편상욱이 밤섬 특수 재난 기지로 들어가자 전 부대 비상이 걸립니다.

편상욱은 밤섬에 갇혀 임 박사에게 고통스러운 실험을 당하던 악몽이 떠오르고 그때 갑자기 편상욱의 기억 속에 사랑했던 박유리(배우 고윤정)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편상욱은 자신들의 앞길을 막는 군인들을 모두 총으로 쏴 버립니다.

차현수는 피범벅이 된 군인들을 보고 충격을 받고 편상욱의 총에 맞은 어떤 군인은 차현수가 다가오려 하자 두려워하며 대체 우리에게 왜 이러냐며 차라리 죽여달라며 그만 아프고 싶다 오열합니다.

차현수는 자신을 죽여달라는 군인의 목을 졸라 숨통을 끊어주며 슬퍼합니다.

밤섬 특수 재난 기지에는 실험체가 되어 버린 희지의 엄마가 도착했습니다. 

희지의 엄마는 자신의 딸 희지가 괴생명체가 된 것을 보고 오열합니다.

편상욱은 차현수 때문에 부상을 입고 차현수를 원망하고 차현수는 편상욱에게 우리는 선택받은 존재가 아닌 버림받은 존재라고 말합니다.

차현수는 편상욱에게 돌아가자고 말하며 스스로가 인간이라는 사실을 잊고 싶지 않다 말하고 그 순간 군인들이 나타나 차현수와 편상욱에게 총을 쏩니다.

차현수는 총에 맞아 기절합니다.

 

 

댓글